자기성찰이란 제 자리로 돌아감이다. 자기성찰_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캠프 in김포 김포 신도시 장기동 상가 뒷골목에 작은 풀잎이 속닥하게 피어 있습니다. 회색 빛 콘크리트 바닥을 뚫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들풀, 작지만 자기들 만의 밭을 이루었습니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저 그렇게 오붓하게 모여 있으면 좋으니까요. 들풀은 그렇게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었고 그렇게 꽃을 피우고 꽃씨가 퍼지면 또 제 자리를 찾아 가겠지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제자리로 가기만 하면 되니까요. 이 들풀이 꽃을 피우면 또 다른 곳에서도 필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듯이 이들에게는 "나비"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김포 신도시 장기동에 자리잡은 마음수련 김포센터에서 '속닥'한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캠..
자기성찰은 아리랑이다, 참나를 찾아가는 기쁨의 노래 자기성찰을 위한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명상캠프 in 경북 포항 '아리랑'(我理朗)은 '참나'를 찾아가는 기쁨의 노래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가서 발병(發病)난다. 故 이창배, 정득만, 최창남 선생과 중요무형문화재 38호 백영춘 선생에게 선소리, 산타령을 사사하고 2002년 서울명창대회 차상과 경기 안산 명창대회 장원을 수상한 전통우리소리연구소장 최은회 명창이 경북 포항 마음수련 창포센터에서 열린 자기성찰프로그램-자기돌아보기 캠프에 함께 했다. 최은회명창은 이날 마음빼기 명상을 시작한 이들을 위한 즉석 축하 공연으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장편소설 '적도 아리랑'을 쓴 작가로서 아리랑에 대해 일..
'부부'는 마음이 하나여야 '부부'지 15차 마음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부부힐링 명상캠프 부부는 희생이 아니라 사랑이다. 부부는 다툼이 아니라 나눔이다. 부부는 부모가 아니라 부부이다. 부부는 같음이 아니라 다름이다. 부부는 눈치가 아니라 마음이다. 부부는 마음이 하나여야 부부이지. 부부는 부부가 되는 그날부터 '희생'을 달고 산다. 경제적 안정을 위해 희생하고, 서로를 위해 '희생'하고, 서로의 부모와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자녀출산과 욱아를 위해 쉼 없이 '희생'을 남발한다. 그런데 그 "희생"은 "사랑의 기간"과 비례하는 듯 하다. 사랑의 효력이 남아 있을 때는 "희생이라는 생각도 없이 희생"하지만 사랑의 약발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희생은 '다툼'의 원인이 된다.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배터리..
Inner peace ,내면의 평화 자기 성찰, 자기돌아보기 35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캠프 진정한 이너피스 (inner peace)를 찾다 진정한 이너피스를 찾다. 우연히 동생을 통해 오게된 1박2일 캠프였어요. 그래서 처음엔 큰 기대도 관심도 없었어요. 평소에 이미 이너피스 ,내면의 평화를 위해 잘 다스려 왔다고 생각했고 여기 와서 그것에 대한 확신도 느끼게 된 것 같아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더라고요. 좋은 것도 버려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좋은 것을 왜 버려야 하는지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 마음빼기도 하는데 이해가 안 갔어요. 하지만 깨달았어요. 저도 제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가짜 순간을 찍은 사진들이 저를 '집착', '갈구'라는 이름으로 괴롭히고 있었어요. 여행을 하면 행복했..
자기성찰, "부끄러움"을 알다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명상 자기성찰을 위한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캠프 in 울산 부끄러움은 우리 마음이 하늘을 향할 때 생긴다. 하늘을 우러러 보지 않는 자는 자기 양심에 눈뜨지 못한 것이다. 부끄러움을 안다는 것은 양심이 눈을 떠 마음을 하늘에 비추어 보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을 모른다. 하늘을 볼 줄 모른다. 하늘을 보라하면 구름을 본다. 내 마음에 구름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내 마음에 먹구름이 양심을 가로막고 있어 본래 하늘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죽는 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성찰과 통찰을 위한,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 자기성찰을 위한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캠프 in 동백 그대 무엇을 가졌는가? 길을 걷는데 문득 눈에 들어오는 간판 하나. 저게 언제부터 있었지? 새로 생긴 가게 인가? 하고 있을 때 옆에 있던 동료가 우리가 이사 오기 전부터 있었던 가게라며 동네에 살면서 관심이 없다고 핀잔을 준다. 십 수년을 오가던 길에서 나는 그 간판을 '왜' 이제야 본 것일까?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바이올린 연주자 중 한 명인 나탄 밀슈타인은 그 유명한 레오폴드 아우어의 제자였다. 한번은 밀슈타인이 아우어에게 연습량이 충분하냐고 묻자 아우어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손가락으로만 연습하면 종일 걸리지. 하지만 정신을 집중하면 한 시간 반이면 충분하다네.” > 나는 매일 같은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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