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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성찰은 아리랑이다,
참나를 찾아가는 기쁨의 노래
자기성찰을 위한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명상캠프 in 경북 포항
'아리랑'(我理朗)은 '참나'를 찾아가는 기쁨의 노래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가서 발병(發病)난다.
故 이창배, 정득만, 최창남 선생과 중요무형문화재 38호 백영춘 선생에게 선소리, 산타령을 사사하고 2002년 서울명창대회 차상과 경기 안산 명창대회 장원을 수상한 전통우리소리연구소장 최은회 명창이 경북 포항 마음수련 창포센터에서 열린 자기성찰프로그램-자기돌아보기 캠프에 함께 했다. 최은회명창은 이날 마음빼기 명상을 시작한 이들을 위한 즉석 축하 공연으로 "아리랑"을 열창했다.
장편소설 '적도 아리랑'을 쓴 작가로서 아리랑에 대해 일반적인 것을 설명코저 한다.아리랑은 '나를 찾아가는 기쁨의 노래'인 것이다. '아(我)는 나를 말하고 '리(理)'는 이치를 깨달는다는 것이고 '랑(朗)은 즐거움을 뜻한다. 그러니 아리랑은 '참나를 깨달은 기쁨이여'란 뜻이다. 따라서 아라리오는 '나를 깨닫는 기쁨을 다같이 누립시다.'란 뜻이 된다. 그래서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는 '나를 깨닫는 즐거움이여. 나를 깨닫는 즐거움이여. 다 함께 누립시다.'라는 말이 된다.
출처: 로드미디어의 블로그-정경제
"아리랑"에 관한 글도 많고 풀이도 많다. 그러나 어떤 것이 정확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그래서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 캠프는 오로지 성찰의 측면에서만 아리랑을 풀이하기위해 가장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네이버 중요지식 IN 오픈국어사전」을 토대로 한자 풀이와 한글 풀이 모두 같은 뜻을 지닌 "아리"라는 말에 집중했다. 한자 "아리(我理)"는 "적도 아리랑"의 작가 정경제님이 말한 대로 "자기를 알아가는 이치"를 말한다. 그리고 순수 우리 민족 고어로 "아리"는 '사랑하는 님'을 뜻하기도 하고 '크다'라는 순수 우리말 이기도 하다 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리랑'은 어떤 한을 담은 노래이거나 슬픈 노래가 아니라 "참 자기를 찾아가는 이치"를 노래한 것이고 세상에서 가장 큰 것을 찾아 가는 노래, 가장 사랑하는 님을 찾아가는 노래라는 것이다. 나를 찾아가는 기쁨의 노래가 "'아리랑'이다. 자기돌아보기는 자아성찰 프로그램으로서 "참나"를 찾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참나를 되 찾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것" 또한 아리랑의 뜻과 같다. 그래서 자기성찰(자아성찰) 프로그램 자기돌아보기는 아리랑고개를 넘어가는 길이라 할 수 있다.
여기 참나를 찾아 기쁨의 노래를 하고 행복의 춤을 추는 사람들의 이야기,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 캠프 in 경북 포항의 이야기가 있다.
이제는 '나'를 깨닫는 아름다운 눈물을 흘리고 싶습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때 스스로가 내 안에 너무나 많은 어둠으로 가득 차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기돌아보기 시간을 가지면서 알게 된 것은 제가 제 사진기에 까만 필터를 끼워두고 그 사진을 모아 모아 사진집을 만든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늘 “울지 마라, 참아라, 강해져라,” 라는 부모님의 말에 버거움을 느꼈습니다. 누군가의 틀에 맞춰 사는 제가 많이 힘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센터의 모든 도움님들이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울어도 된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제는 나를 깨닫는 아름다운 눈물을 흘리고 싶습니다. 사진의 노예에서 벗어나 나 자체. 존재 그 자체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도움님들, 함께 와준 어머니, 이제는 제가 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OO: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 캠프in포항 참가자
큰 깨달음 안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볍게 돌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두 바쁘게 살지만 저도 정말 바쁜시간 속에 겨우 시간을 내어 왔습니다. 물론 권유로 오게되었지만 과거에 얽매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나를 알았지만, 알고는 있지만 어찌할 방법을 몰라 답답함속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버리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한 번에 모든 게 해결 되지는 않겠지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뇌는 익숙한 느낌을 필사적으로 지키려 한다는 말에.. 아.. 모든게 내가 붙잡고 놓지 못하고 있다는 큰 깨달음 안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볍게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강OO: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 캠프in포항 참가자
항상 '나의 존재'에 대한 ?(물음표)가 있었다
어린 시절 항상 답답함과 나의 존재에 대한 ?(물음표)가 있었다. 10, 20, 30, 40살을 보내면서 악순환이 되는 느낌이었고, 난 나아간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살아왔는데 돌아보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마음수련을 11월12일 처음 상담 받고 13일부터 하면서부터 끝이 없는 동굴 속에 갇혀있는 나에게 밝은 빛이 보였다. 갑갑했던 마음이 걷히면서 내 마음속 희망의 빛을 보았다. 돌이켜보면 태어나서 46년을 살면서 정말 정말 돌아온 느낌이지만, 인생에 여러 과정들이 원망과 후회에서 감사함으로 바뀌었다. 마음수련에 방법이 정말 위대한 것임을 새삼 느끼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같이 행복해지자고 안내를 할 것이다. 정말 정말 감사 드려요. 마음수련!!
김OO: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 캠프in포항 참가자
치매 어머니를 씻기고 아침을 드리고 시간 맞춰 가야 하는데...
6월18일 오전 10시부터 자기돌아보기 체험이 시작됐다. 치매 어머니를 씻기고 아침을 드리고 시간 맞춰 가야 하는데 목욕하실 때 얼마나 힘이 세신지 옷을 갈아 입으려고 안 하시고 꼭 붙잡고 계시는 바람에 30분정도의 실랑이 끝에 씻겨드리고 오니 30분정도 늦었다. 다급한 마음에 속이 또 부글부글 끓어 올랐지만 애써 표정 정리하고 뒤에 가서 앉았다. 저녁 시간까지 자기돌아보기 시간을 가지면서 마음이 평화로워 지기 시작했다. 마음속에 얼마나 많은 쓰레기들이 서로 섞여 들끓고 썩어 가고 있는지를 알아갔다. 1박2일간의 시간이 지나면서 마지막으로 마음속에 들끓고 있는 쓰레기를 빼는 시간, 버랴야 하는 마음들이 한없이 한없이 나오고 있었다. 이 자리를 떠나면 우리는 또 '더하기'만 할 것인데, 지금부터는 '빼기'에 '빼기'를 더 해야 할 것을 배웠다. 쓰레기를 빼고 빼고 나마저 빼고 없애면 우주 마음만 남는 것을 배우고 간다.
김OO: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 캠프in포항 참가자
아들의 문제가 다 나로인해 비롯됐다는 걸 알게되었고...
1박2일 창포수련원에서의 명상캠프 아들을 위해서 신청했는데 아들은 대인기피증에 좁은 공간속에서 얽매여 장시간 있는 게 마음적으로 큰 부담이 갔는지 중간에 포기하고 갔다. 여러 도움선생님의 강의와 체험담을 통해 마음빼기를 왜 해야하는지.. 아들도 아들이지만 엄마인 나 자신부터 바뀌어야 된다는 생각에 이제부터 1년정도의 목표를 세워 꾸준히 열심히 7과정을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는 결심을 했다. 마음을 비우기 위해선 찍어둔 가짜인생 사진을 버려야 되는데 아직 그러기가 쉽지 않다. 나를 돌아보기 시간에는 잘 떠올려지지 않았지만 계속 집중하다보니 아들의 문제가 다 나로인해 비롯됐다는 걸 알게되었고, 아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 모든일을 내 관점에 맞춰 생각하고 판단한 나 자신에 대해서도 반성해본다.
유OO: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 캠프in포항 참가자
'나'를 알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짧은 1박2일의 자기돌아보기 마음수련을 해보니 자기자신을 뒤돌아 본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자기가 어떻게 살아왔고, 마음속에 응어리 라든지 스트레스가 어디서부터 왜 시작되었고, 그때 내가 왜 그렇게 생활하고 생각했는지를 뒤돌아보고 반성도 하고, 후회도 하고, 그럴 수 밖에 없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평소에 자기를 돌아보고 산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인데 우연히 이런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나를 알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배우고 실천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명상을 이제 당장 내일이라도 시도해보고 마음을 돌아보고 빼고 하는 과정을 빨리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가짜의 마음이 아닌 진짜의 마음으로 앞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웃으며 살고 싶다.
권OO: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 캠프in포항 참가자
정말 괴로와 캄캄한 자리에 앉아 울기도 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딸을 따라 마음 비우는 데를 같이 가자 해서 왔어요. 처음에는 낫설고 좀 이상했어요.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과연 그렇게 될까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재미나고 빠져들기 시작했어요. 생각하기 싫은 과거를 생각 하려니 정말 괴로와 캄캄한 자리에 앉아 울기도 했어요. 어제는 답답한 심정으로 집에 돌아가 밤에 잠이 오질 않아 뜬 눈으로 밤을 세웠어요. 복잡했습니다. 오늘도 복잡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돌아보면서 나쁜 생각, 습관들을 빼고 버리는 방법을 알고 있으니 이제는 걱정 없네요. 감사합니다. 버리는 방법을 알았으니 이제부터 아픈 과거, 나쁜 습관 다 버리고 다시 삶을 행복하게 살아 갈게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김OO: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 캠프in포항 참가자
미뤄뒀던 '참나 찾기'가 이제 시작됩니다
너무 가볍게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최근 모든 어렵고 힘들고 지친 나에게 마음수련은 다시 태어날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마음속에만 있었던 수련을 이젠 힘껏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답은 항상 없지만 사진으로 겹겹이 쌓여진 가벼움으로 혹은 무거움으로 감추려 했던 내가 있었습니다. 일을 경계로, 가정을 경계로 미뤄뒀던 '참나를 찾기'가 이제 시작됩니다. 1박2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신 여러 도움님들께 감사합니다. 그 시간 동안 함께 숨 쉬어준, 박수 쳐준, 간식 드셔준, 웃어주신 참가자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힘든 결정을 막힘 없이 조언해주신 이사님과 그 결정을 믿고 지원해준 나의 아내에게 감사 드립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해 내가 먼저 행복해지면 된다는 그 쉬운 진리를 난 왜 이제서야 아는 걸까요? 감사합니다.
박OO: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 캠프in포항 참가자
'더하기'가 아닌 '빼기'를 하고 싶다
지인의 권유로 1박2일 마음빼기 명상캠프. 일상을 떠나 나를 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는데, 물론 처음에 결정 또한 쉽지 않았지만..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나 자신, 나 자신에 대한 마음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짜 마음(사진), 고정관념들로 인해 사물을 바라 봄에 있어 상대방에 대해 순순한 마음, 그 자체가 아닌 가짜 마음이 상대를 결정짓는데 크게 좌우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상을 떠나 참 편안한 시간, 더하기가 아닌 빼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천OO: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 캠프in포항 참가자
우주의 마음이 되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냥 왔지만.. 별 기대 없이.. 교육진행 하시는 스텝 분들의 열정과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진지함, 염원 등에 감동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일들을 내 탓으로 돌리며 별 문제없이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집사람, 딸)이 완성되어 살아가는 삶이 어떤 것인지 조금은 관심과 알고 싶음이 있었는데, 그 세계를 조금은 이해할 것 같고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주의 마음이 되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것이 제가 바라는 세상이기도 하고.. 마음수련은 방법을 제시하고 끊임없이 훈련을 통해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 신뢰가 갑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한 번 가볼 생각입니다. 끝으로 좋은 기회를 주시고, 열정을 담아 그 마음을 전달해 주신 진행하신 모든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우주마음을 널리 보급해 주십시오
최OO: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 캠프in포항 참가자
아리랑: 참나를 찾아가는 기쁨의 노래
我 . 理 . 朗 = 我 . 理 . 嶺
아리령: 참나를 찾아 넘어 가는 고개
"아리랑",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노랫 가락만 들어도 금새 흥얼거리고 따라하게 만드는 말 그대로 민족의 노래다. 아리랑을 싫어 하는 사람은 없다. 특히 아리랑을 부를때면 내면 깊숙한 곳으로부터 뭐라 딱히 표현하기 힘든 뭉클함이 피어 오르고, 좀 크게 부를라 치면 어느새 소름이 돋기도 한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건 민족의 노래이기 떄문일까? 한의 노래이기 때문일까? 아리랑은 민족과 한을 넘어 저멀리 두고온 고향을 노래한 것인지도 모른다. 걸어서 가는 고향이 아니라 마음으로 한고개 한고개 넘어야 갈 수 있는 고향 말이다. 내가 누구인지 아리령(我理嶺) 고개를 하나 넘어가면 참나를 알게 되고 그 기쁨에 부르는 노래가 바로 아리랑(我理朗)이 아닐까...
"실존은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이 존재하는 것과는 아주 달라요. 사물은 본질이나 목적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연필의 본질은 '쓴다'는 것이고, 의자의 본질은 '앉는다'는 것이지요. 그럼 인간의 본질이나 목적은 무엇인가요?"(<-내 인생은 나의 것>-「재미있는 철학 이야기」- 가나출판사)
■ 사람의 본질이나 목적은 무엇인가?
여러분은 이 질문의 답을 어디서 찾으려 하십니까? 인간, 즉 나의 본질과 내가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인가? 이것이 자아성찰의 기본적인 질문이다. "인간은 태어나 졌음으로 스스로 자기의 운명을 개척하며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면 된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본질에 대한 답으로는 부족하다. 태어나 졌음으로 태어난 이유와 목적을 찾아 성찰할 때 다른 존재와 엄격히 차별될 수 있다. 그것을 찾아가는 것이 "아리령"(我理嶺)이다. 우리 민족은 그래서 우수하다. 그 어떤 철학자들도 답하지 못한 것을 누구나 찾아야 하는 당연한 과제로 여기고 노래를 불렀던 것이다.
■ 참나를 찾아가는 기쁨의 노래
모든 것은 그 생명을 다하면 본래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돌아가셨다"고 표현한다. 돌아간 곳은 "없음"이다. 그 "없음"의 경지가 바로 마음의 고향이다. 우리는 지금 가만히 앉아서도 수만가지 생각을 일으키며 산다. 그 생각 속에는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 밖에 없다. 그 안에 '참나'는 없다. 아직 한번도 참나를 찾아본 적이 없기 떄문이다. 내가 지금 '참나'를 찾지 못하면 '나'는 그냥 없어지고 만다. 내가 지금 이렇게 살아 있을 때 진짜 나를 가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보고 참나를 찾아 그 고개를 넘어야 한다. 그 참나를 찾지 않고 떠나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병이 나고(발병-發病) 만다고 우리 선조들은 노래를 통해 가르쳐 주고 있다. 내가 나를 모르기에 스트레스고 고통이다. 이미 발병(發病)이 시작되었고 더 악화되기 전에 아리령 고개를 넘어야 한다. 자기성찰이란 자기를 돌아보고 잠들어 있는 참나를 찾는 것이다. 바로 그때 기쁨의 노래를 부르며 행복의 춤을 추게 된다.
자기성찰: 참나를 찾아 가는 기쁨의 노래, 아리랑이다.
참나를 찾아 넘어가는 고개가 아리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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