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나를 바꾸는 힘_자기돌아보기

경일대학교 진로인성캠프가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경일대는 몇 년전부터 교내 명상교양과목이 개설되서 대학생들에게는 다소 낯설 수도 있는 명상을 많이들 알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진로인성상담센터 선생님들께서 학생들에게 명상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인성 함양의 시간을 주고 싶으시다며 캠프를 준비해주셨는데요. 오랜 시간 정성껏 준비해주신 것에 비해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어서 다소 아쉬울,,,뻔!! 했지만 이번 캠프는 그래서 더 오붓하고 에피소드가 많았던 즐거운 교육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캠프장에 도착한 경일대 학생들이 Ice Breaking 게임에 열심히 참여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엄청난 스피드로 달리고 있는 각 팀 주자들ㅎㅎ 보이시나요?? 정연호 강사님께서 각자가 서로 다른 ..

새로운 나와의 만남, 79기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후기 예쁜 낙엽과 함께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10월의 어느 날, 논산의 전인교육센터 강의장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나를 돌아보기 위한 분들의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주말명상캠프가 열렸습니다. 아이와 함께 오신 엄마, 어머니 모시고 온 따님, 명상여행 함께 온 20대 예쁜 커플 등 유난히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오신 참가자분들이 많았어요. 그 만큼 따뜻하고 감동적이었던 79기 자돌보 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새로운 나와의 만남. 자기 돌아보기라는 주제처럼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살면서 고비가 있을 때 내 자신을 돌아보고 비우고 비웠다 생각했는데, 나의 쳇바퀴 안에서 여전히 쳇바퀴를 돌리며 그 안에서 나오지 않고 그 안의 삶을 바로 나의 세상이라 생각..

대구보건대학교에서 170명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상과 인성' 인성 특강이 이뤄졌습니다. 대구보건대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우수대학,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으로 선정된 영남권 우수 전문대학이라고 합니다. 인성을 중요한 덕목으로 여기는 보건특성화대학으로서 다양한 인성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올해 1학기부터는 명품인성옴니버스 교양교과목을 개설해서 지난 학기에 이어 2학기 인성수업에도 전인교육센터 명상교육을 찾아주셨습니다. 2학기 인성강의는 짧은 시간이지만 마음특강, 명상체험 등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오후수업이라 강의 초반에는 학생들이 약간 지친 분위기였지만 김미진 강사님께서 학생들과 소통하며 중반부터 생기있게 강의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강사님의 열강에 인성특강에 대한 학..

ACE사업 지원, 기초교양교육원 주관으로 진행된 충남대학교 1박2일 창의인성캠프 3차수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설렘을 가지고 충남대 캠프를 기다렸던 때가 문득 생각이 나며 한편으로 3차 캠프가 끝난 것이 아쉽기도 했는데요. 1차, 2차에 이어 3차 캠프에서도 충남대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충남대 학생들과 다음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창의인성캠프 마지막 차수의 모습은 어땠는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3차 창의인성캠프에도 밝고 긍정적인 학생들이 찾아왔습니다. 주먹쌓기게임도 하고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다음으로 재미있는 그룹워크를 하고 있습니다.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검지손가락을 하늘로 쭉! 뻗고 지금은 우리 팀의 조장을 뽑는 시간 저녁식사 후 힐링댄스타임 스트릿댄스 ..

충남대학교 창의인성캠프 2차가 역대급 분위기 속에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전인교육센터 평생교육원이 국내 최초 대학생전문 명상교육을 실시한 이래로 가장 활기차고! 가장 적극적이고! 가장 마음이 따뜻한! 대학생들을 만났습니다. (벌써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시죠? 자~ 그럼 충남대 2차 캠프의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캠프 오리엔테이션 중인데 벌써부터 웃음이 끊이질 않는 모습입니다. '너와 나의 연결그림' 팀원들 간의 공감과 소통능력향상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너무나 열심히 참여하는 참가자들을 보며 박본우 진행자님도 오늘따라 더욱 신나보이시네요. 바른 자세로 명상도 하고 이영래 강사님과 싸이키 조명 아래 신나는 댄스타임까지 어느새 저녁시간..

충남 논산에 위치한 전인교육센터 교육장에서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박2일 인성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함께 한 1차 캠프에 이어 2차 캠프는 정보통신부사관과와 의료재활과학과 학생들과 함께 했습니다. "억지로 와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밝게 맞아주는 강사님과 대학생 멘토들을 보며 편안함을 느꼈고... 막상 명상을 체험해보니 생각보다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시간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 주변에 추천해주고 싶다"라고 40명의 인성캠프 참가자들이 신기할 정도로 같은 내용의 체험담에 적어주었습니다. 또 오고 싶은 캠프 주변에 추천해주고 싶은 캠프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 전인교육센터 인성캠프의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아침 일찍 교육장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