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인성 특강_WCC사업 명상과인성

 

 

 

 

 

 

 

 

 

 

 

 

 

 

 대구보건대학교에서 170명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명상과 인성' 인성 특강이 이뤄졌습니다.

 

대구보건대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우수대학,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으로 선정된 영남권 우수 전문대학이라고 합니다.

인성을 중요한 덕목으로 여기는 보건특성화대학으로서 다양한 인성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올해 1학기부터는 명품인성옴니버스 교양교과목을 개설해서

지난 학기에 이어 2학기 인성수업에도 전인교육센터 명상교육을 찾아주셨습니다.

 

 

2학기 인성강의는 짧은 시간이지만 마음특강, 명상체험 등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오후수업이라 강의 초반에는 학생들이 약간 지친 분위기였지만

김미진 강사님께서 학생들과 소통하며 중반부터 생기있게 강의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강사님의 열강에 인성특강에 대한 학생들과 교육담당자 분의 반응은 매우 좋았습니다.

 

바쁘고 지친 상황에 놓인 보건대 학생들은 아무 생각없이 쉬는시간을 갖고

힘든 마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차근차근 자기를 돌아보고 마음을 비울 수 있는 명상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가고

대학생으로서 공감되는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담당자 분께서는 공동체의식, 인성함양 등의 인성교육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으로

작년에 '행복한 삶을 위해 자기이해' 인성캠프도 의뢰해주셨는데요.

이번 인성특강도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대구보건대학교 연수원, 보현연수원에서 인성캠프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대구보건대 학생들의 교육후기 함께 보겠습니다.

 

 

 

요즘 과제를 하느라 바쁘고 지쳐서 명상을 가지는 시간을 보내는게 좋았다.

내 감정 상태에 대해서 들여다 볼 기회가 없었는데 잠시라도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머리가 비워지고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묘하게 좋은 느낌을 받았다.

사람들이 명상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마음을 먹더라도 뜻대로 이뤄지지 않아

목표를 성취하기 힘들다는 것도 체험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대구보건대학교 특강 참가자   

 

 

지금까지 들은 강의 중에 가장 좋았다. 강사님이 우리와 많이 소통하려 하고 처진 분위기를 띄우려고

엄청 노력해주셔서 멋있었다. 열심히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내가 나 자신을 아는 것이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다. 내가 가고 있는 길을 몰라서 시작을 못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대구보건대학교 특강 참가자  

 

 

사람은 미완성이란 말이 계속 떠오른다. 너무 의미있는 수업이었다.

이 수업을 들으면서 편견을 버리고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보고 싶다 진짜로.

20대에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민과 문제에 대해 잘 설명해주면서 사례를 들고

우리가 우리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셔서 나의 문제점, 타인이 나를 보는 시선을

돌아볼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 발전해 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좋은 말씀을 많이 들어서 진짜 또 듣고 싶다.

대구보건대학교 특강 참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