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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에 위치한 전인교육센터 교육장에서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박2일 인성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함께 한 1차 캠프에 이어

2차 캠프는 정보통신부사관과와 의료재활과학과 학생들과 함께 했습니다.

 

"억지로 와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밝게 맞아주는 강사님과 대학생 멘토들을 보며 편안함을 느꼈고...

막상 명상을 체험해보니 생각보다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시간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 주변에 추천해주고 싶다"라고

40명의 인성캠프 참가자들이 신기할 정도로 같은 내용의 체험담에 적어주었습니다.

 

또 오고 싶은 캠프

주변에 추천해주고 싶은 캠프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

전인교육센터 인성캠프의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아침 일찍 교육장에 도착한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단체 후드티를 입은 대학생 멘토들이 곳곳에 보이는데요.

1차 캠프 때 멘토/멘티 구분이 안되서 어려움이 많아서 야심작으로 준비했다고 하네요.

 

♡ 명상동아리 대학생멘토가 궁금하다면 클릭해주세요

 

 

자기소개도 하고! 그룹워크고 하고! 아이스브레이킹 게임도 하고!

명상 시작 전에 신나는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습니다.

 

 

'동기부여' 전문가로 유명하신 김미진 강사님이 등장하셨네요

학생들은 강의를 듣고 명상을 통해 인생을 바꿔보려는 마음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자~ 이제 눈을 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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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프로그램을 열심히 따라와준 우수 학생에게

정연호 강사님이 간식상품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정연호 강사님은 과자주는 아저씨로

인성캠프에서 '과저씨'로 불리고 계시는데요.

위트와 감동이 있는 그룹워크 진행으로 유명한 Facilitator이십니다.

 

 

마음나누기, 멘토링, 갤러리워크

1일차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치고 벌써 2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2차 캠프에서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는데요.

바로!

경영자 리더캠프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걷기명상'입니다.

 

공기 좋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모습

 

 

걷기명상 프로그램 진행으로 오전 일정을 모두 마치고

1박2일 인성캠프를 마무리하는 모습입니다.

 

부사관학과와 재활학과의 학과 단체사진에서

이틀 간 처음부터 끝까지 학생들과 함께 자리를 지켜주신 교수님도 보이네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인성캠프 2차 참가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 한계의 선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내 자신을 되돌아보는 그런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

이렇게 큰 의미인지 몰랐었다. 왜 성공하는 사람들이 명상을 하는지 충분히 납득됐다.

내가 캠프에 참여하게 되어서 이렇게 큰 깨달음을 얻고 가서 너무 행복하다.

우리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이런 곳에 오게 해준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캠프 참가자

 

 

멘토님들이 적극적으로 먼저 이끌어주셔서 평소 단체생활에 소극적인 저의 모습이 사라진거 같았다.

순간적이었지만 저의 적극적인 모습에 많이 감동을 하였다.

갤러리워크 때 나의 현재 상태와 미래의 상태를 사진으로 표현하면서

나에게 불필요한 마음을 정확히 찾게 된 거 같았다.

멘토님들의 조언을 듣고 마음이 많이 편안해지고 속이 후련했다.

나의 속마음 이야기를 통해 답답했던 것이 많이 풀리고 정말 좋았다.

한번 더 오고 싶었다. 다음에 시간을 만들어서 꼭 오고 싶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캠프 참가자

 

강사님이 마음에 대해 알려주시고 제 자신을 돌아보는 방법을 통해

신선하고 마음이 차분해져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명상을 할수록 좀 더 디테일하고 다른 관점으로

나를 돌아보았고 갤러리워크를 통해 조언을 받은 것은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멘토링 덕분에 속마음이 후련해지고 가벼운 마음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캠프 참가자

   

명상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혼자와 반성이었다.

이곳에서 진짜 명상을 체험하고 생각이 달라졌다. 명상은 가짜의 나를 버리는 것이었다.

여태 살면서 걱정이라는 것에 얽매여 살았다. 명상을 하며 생각해보니 여태 가짜에 얽매여

나의 진짜 능력을 발휘하지 못했던 것 같다. 명상 지도 멘트를 듣고 집중을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었다. 여태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느낌과 동시에 감정이 북받쳐 올랐었기 때문이다.

명상은 여태 방황하던 나를 구해준 구원이 되었다. 이제부터라도 진짜 나의 모습에 집중해 볼 것이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캠프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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