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직원들의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 명상 후기

2018 인천국제공항 직원들의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 명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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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전세계를 연결하는 통로, 인천국제공항!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편리한 세계적인 공항이죠!

 

오늘 날처럼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인천국제공항이 있을 수 있는 건, 이 곳에서 일하는 분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지난 4월 1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고객을 위해 일하시는 직원분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이 있었습니다.

공항 내 다양한 부문에서 고객을 응대하며 일하시는 직원분들을 모시고 CS힐링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온 그 동안의 노고를 풀고 명상을 하며 새로운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1일에 진행된 동일한 교육에서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아 다시 진행하게 된 교육이었습니다.

 

 

본격적인 명상을 하기에 앞서, 간단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전인교육센터의 김명신 서울사무소장님이 직접 강의해주셨는데요,

마음빼기 명상의 원리와 효과, 그리고 마음의 형성 원리와 빼기방법에 대해서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이 짧은 강의는 듣기만하면 누구나 마음의 원리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게 된다는 건, 안비밀! ㅎㅎ

 

 

강의 후에는 탁트인 야외로 나가 명상실습을 진행했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중간중간에는 강의를 들으신 참가자분들의 명상에 대한 호기심 어린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따뜻한 오후...

마치 소풍 온 것 같은 가벼운 마음으로 야외명상을 진행했어요~^^

 

생각 내려놓고 걷기 시간과 자연의 소리듣기를 할 때는 참가자 모두가 편안하게 집중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잔디밭에 동그랗게 둘러앉아 자기돌아보기 명상을 했습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잠시 나를 돌아보는 시간 갖기가 참 힘들었는데, 오롯이 나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참가자들은 참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명상에 깊이 심취했는지... 나중에는 대자로 편하게 누우신분도 있었습니다ㅎㅎ

그 만큼 이 시간이 편안한 시간이었다는 뜻이겠지요.

명상에 특별한 자세가 있는 것은 아니니, 본인이 잘 집중할 수 있는 자세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야외에서 이렇게 편안하게 나의 삶을 차분히 돌아보는 명상을 한 후, 강의실로 돌아와 본격적인 마음빼기 명상을 했습니다. 마음빼기 명상을 통해 우리 참가자분들께서는 어떤 마음의 변화를 겪으셨는지 함께 보시죠.  

   

 

"잊고 살아온 과거 속에 많은 생각들이 마음을 지배하고 있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고 명상 속에서 지워버리고 가볍게 살아가는 지혜를 얻은 듯 하다"

"내 삶을 뒤돌아 보고 휴식과 같은 명상으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자연의 행복함,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교육과정동안 아주 잠시지만 명상을 통하여 가짜 마음을 돌아보고 빼서 유익하였음"

"스트레스를 사진으로 형상화해서 형상화한 스트레스 사진을 버릴 수 있다는게 놀랍낟. 시간을 갖고 차츰 해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소하나 교육이었지만 신선한 체험이었다. 살아가면서 처음으로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생겼던 듯 싶다. 아직 버리는 법은 서투르지만 계속하다 보면 잘 될 수 있을 것 같다"

전반적으로 참가자들이 명상을 통해 어떠한 부분에 좋은 영향을 받았는지 통계를 한번 볼까요?

짧은 시간 동안의 마음빼기 명상이었지만, 참가자분들은 자아성찰과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에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응대하는 사람들을 감정노동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만나며 살아가는 모든 직장인들이 감정노동자가 아닐까요?

마음빼기를 통해 가짜마음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을 찾게 된다면, 스트레스 없이 고객을 응대하며 진심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이 될 것 같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이 진심으로 행복한 마음으로, 최고의 서비스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세계적인 공항으로 우뚝 서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