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하는 리더] DB손해보험 부서장들의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 명상 교육 후기

2018 DB손해보험 부서장들의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 명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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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활짝 핀 4월의 봄 날,

DB인재개발원에서 DB손해보험 전국의 부서장님들과 만났습니다.

 

이번 교육은 DB손해보험이 동부화재에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준비된 시간이었는데요, 조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시는 우리 부서장님을 대상으로 조직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준비한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는, 마음을 새롭게 하는게 우선이겠죠!

그래서 저희 전인교육센터는 부서장님들과 1박2일 교육 중 2일차 교육을 진행하며,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는 명상과 돌아본 마음을 빼기하는 명상을 함께 했습니다.

 

총 3차수에 걸쳐 150여명의 DB손해보험 부서장님들이 어떻게 마음에 대해 알게되고, 마음빼기 명상을 실행하며 어떤 마음의 변화를 얻으셨는지 함께 보시죠! ^^

   

 

강의가 시작되고 명상전문교육기관 전인교육센터의 이경재 원장님께서 그 시작을 열어주셨습니다.

명상에 대한 기본적인 원리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마음의 정확한 정의와 마음이 형성된 원리, 어떻게 빼기가 가능한지에 대한 원리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시종일관 진지하게 강의를 집중해서 들으시는 부서장님들의 뒷 모습에서, 무엇이든 이렇게 항상 열심히 하며 살아오셨을 삶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마음에 대한 강의를 마치고,

다음은 배운 것을 실습하는 시간!

야외 숲 속에서 자기돌아보기 명상을 했습니다.

본격적인 빼기 명상을 하기 전에 빼기할 마음을 돌아보는 워밍업 시간이죠~ ^^

 

 

잘 꾸며진 조용한 숲 속으로 나란히 나란히 걸어갑니다~ ^^

다들 한 손에는 숲 속에서 깔고 앉을 매트를 꼭 들고 걸어가고 있어요!

 

어떤 부서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 동안 교육 받으러 인재개발원에 많이 왔었는데 여기 숲 속에 와본 건 처음이라고, 참 신선하고 기분좋다"라고 하셨습니다.

 

숲 속에 도착해서는 야외에서만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명상을 했습니다.

 

생각을 내려놓고 걷는 '걷기명상'

내 생각을 내려놓고 자연의 소리에 귀기울여보는 '세상의 소리듣기 명상'

그리고 가장 하이라이트인 '자기돌아보기 명상'을 함께 했습니다.

 

 

나란히 자리에 앉으셔서, 각자 지난 삶을 돌아보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고 멋집니다.

 

살아온 삶을 한 번 돌아본 부서장님들은...

오래된 잊혀졌던 기억들이 한 편의 파노라마처럼 떠올라 놀라웠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의 삶을 찬찬히 돌아보고 오후에는 본격적인 마음빼기 시간을 가졌는데요,

마음빼기 명상을 체험한 부서장님들께서 어떤 변화를 겪으셨는지 함께 보시죠.

 

 

 

"마음빼기를 통해 가짜마음 버리기의 방법과 왜 필요한지,

마음빼기를 한 후 마음이 가벼워지고 새로운 의욕들이 생겨나는 것을 느꼈음"

 

"누군가를 미워하고 증오했던 감정을, 명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었던 것 같음"

"가짜마음 버리기를 통해 나와 주변사람들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을 갖게 된 듯 하다.

앞으로도 습관적으로 명상을 통해 마음의 그릇을 넓혀나가도록 하겠다"

"본 과정을 지속적으로 습득하게 되면 마음의 편안함과 자심감을 갖을 수 있겠습니다.

마음의 빼기는 단순한 삶과 명확한 목표를 도출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될 것 입니다"

"모든 근심과 걱정은 본인의 마음에서 오기 때문에 버리는 명상을 통해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 같음"

"내가 가짜에 얽매여 아까운 나의 삶을 낭비하고 있었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마음빼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없애고 행복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명상하는 리더'

'스스로를 돌아볼 줄 아는 리더'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능력은

리더의 가장 중요한 능력 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모든 변화은 지난 것을 솔직하게 돌아보고 털어내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실 DB손해보험 부서장님들의 노력이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기를, 그리고 반드시 새로운 시작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