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오후의 티타임, 제 65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생생후기

포근한 오후의 티타임 같았던,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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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이곳 전인교육센터 강의장 만큼은

따듯한 웃음이 가득해서였을까요?

 마치 오랜 친구들과 오후 티타임을 즐긴 것 같았습니다.

이번 제 65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에도 많은 분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저마다의 사연으로 이곳을 찾아오셨는데요.

결국엔 다같이 마음이 모이고

변화의 희망을 가득 품고 가는 행복한 뒷모습을 볼때면

매번 놀랍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제 65차 자기돌아보기 생생 후기를

확인하러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다

명상을 처음 접하면서 어릴 적 생각도 않고 있던 일까지 조금씩 조금씩 올라와 버릴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된 게 신기하기도 하고 힘들고 슬픈 과거가 툭툭 튀어나올 땐 정말 힘들고 괴로워 머리가 터질 듯 아프기도 했지만 이틀째 되는 이 시점에선 조금씩 내려놓을 수 있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다.

센터 공기가 좋아서일까요? 나의 과거 속 사진들을 빼버려서일까요?

가벼워진 머리로 돌아가서 좀 더 가벼워질 수 있게 일단 50바퀴를 돌려보려 합니다.

나의 건강이 나의 행복이 가족의 건강이고 행복이라 생각하며...

 

서OO: 65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명상으로 행복을 찾아가겠습니다

아내의 권유로 처음 오게 된 명상캠프 ...

작년 아내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변화를 주고 싶어 했고 그때 전 운동을 추천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집근처 우연히 명상센터를 알게 되어 첫발을 뛰었고 지금은 변화된 아내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명상의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맞벌이 부부인 저희 가정은 특성상 쉽게 시간이 나지 않았고 저 또한 생각만할 뿐 실천으로 가지 못했습니다. 아내의 강한 권유로 1박 2일 명상캠프를 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현재 미래를 생각하면서 이 자리를 보내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첫걸음을 시작하고 할 수 있다는 의지가 차츰 내 자신을 움직일 원동력이 될 거 같습니다. 현재 4단계를 진행중인 아내와 함께 가족이 명상으로 행복을 찾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OO: 65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환하게 웃는 모습이 아이같았던 이번 참가자들의 모습:)

 

 

 

 

놀라운 변화의 체험을 같이 받는 유익한 시간

짧은 일박 이일 간 앞으로 살아가는데 나에겐 참으로 새로운 체험이고 놀라운 변화의 체험을 같이 받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더하기만한 삶에서 거짓된 마음의 사진을 버려야 완성된 인간이 된다고 마음에서 빼기를 하여야만 인간의 마음을 우주의 마음으로 바뀐다는 ......

명상수련 캠프. 인간 본성을 회복하는 곳인 것 같다.

열심히 가르쳐 주신대로 명상하고 수련하여 거듭난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수고 많이들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강사님들 .... 도우미님들 ....

건강들 하십시오. 또 뵙기를 원합니다.

 

임OO: 65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빼기명상

 

1. 빼기명상이 훨씬 전에 보다 쉬워졌어요.

2. 빼기명상을 가족들한테 전하고 싶다.

3. 7단계까지 가서 올해 꼭 인간완성을 하고 싶다.

4. 명상을 통해서 나의 삶에 새로운 변화를 줬으면 좋겠다.

5. 빼기명상은 너무 좋은 프로그램으로 나중에 중국에도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6. 앞으로 더 이상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살아야겠다.

7. 아이가 조금 더 크면 빼기명상을 해주고 싶다.

8. 이번 명상캠프에서 저를 도와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김O: 65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제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명상 수련을 아버지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점차 시간이지나 예전과는 달라진 아버지를 보고 좋은 곳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아버지가 이곳에 제가 가면 사회 생활이나 제 진로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명상 캠프에 함께 가보자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 곳에 왔을 때 낯설고 처음 와본 곳이기도 했고 명상 수련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였고 아무것도 모르는 이곳에서 혼자 1박 2일을 보내야 한다기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여러 차례 강의를 들으며 명상이란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되었고 자기 돌아보기를 통해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명상이란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되었고 자기 돌아보기를 통해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잘 했던 것인지 낭비하진 않았는지 등의 후회를 하며 새로운 다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아버지가 저에게 말씀하시던 마음 비우기의 ‘마음 빼기’가 무엇인지 알고 이해하게 되었고 직접 마음 빼기를 경험해보고 아주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음 빼기를 통해 마음이 편해지셨는지 모드 얼굴이 밝아 보였고 저에게 웃으면서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셔서 1박 2일 동안 아무탈 없이 잘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집중력이 부족해 마음 빼기를 열심히 못한 것은 아쉽지만 돌아가서도 아버지와 함께 지역 센터에 다녀보고 싶단 생각을 하였고 1박 2일 동안 저를 도와주신 강사님들과 도우미님들에게 감사하단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음수련을 통해 느낀 점을 제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제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OO: 65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새로운 시작과 희망으로 지낸 것 같아요

살아오면서 항상 2% 부족함이 있다고 느껴졌었는데 이유를 이곳 명상캠프에서 찾은 것 같습니다. 좋은 친구가 이끌어줘서 무한의 감사함을 전합니다. 처음하는 1박 2일간의 일정이 어색하고 힘도 들었지만, 새로운 시작과 희망으로 지낸 것 같아요.

도움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역 센타에서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함께 했던 여러분께서도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OO: 65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함께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자신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

처음엔 자의적이 아니라 타의적으로 여기에 왔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마음 아픈 일로 인해, 한번쯤은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도 조금은 필요 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정을 하고! 엄마와 동생과 같이 온 캠프!! 가족과 함께 좋은 강연과 마음 돌아보기＋빼기 시간을 갖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하루하루 바쁘게만 살고, 다음날 일만 생각하며 살다보니, 내 마음, 내가 걸어온 길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던 것 같아서 나에게 미안했습니다. 워낙 감수성이 풍부한 제 자신은, 이성적인 사람들보다 “더” 자기 자신에 대한 관리가 필요했었는데 정신없이 사느라, 외부의 것들에게 집중하느라 오히려 제 자신에게는 무척이나 소홀 했구나 그래서 마음이 더 답답하고 안 좋았던 거구나. 하면서 자신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관리를 안 해주면 망가지는 물건들, 인간관계처럼 제 마음에도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빼기 수련을 통해 알았습니다. 이런 깨닫는 기회를 주셔서 센터의 도움님들에게 감사드리고 깨달은 제 자신에게도 고맙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은. 어느 정도의 희망(?)을 느끼고 갑니다. 전 필요 이상으로 신경 쓰고 예민한 사람인 것 같았는데 주범은 다 마음에 쌓아 놓아서 인 것 같습니다. 명상동안 생각해보니 어릴 땐 이 정도로 예민한 것 같진 않았던 거 같더군요.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바쁜 삶 중에 조금 휴식할 수 있어서 몸, 마음 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돌아가면, 사회 생활 중에도 센터에 한번 방문하여 빼기를 해 볼 예정입니다. 욕심 많아 담기만 하고 버리지 못해 절절대던 ‘나’ 조금이나마 전인센터에서 ‘버리기’를 알고 갑니다.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OO: 65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딸의 입장과 생각을 이해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신앙생활을 나름 열심히 하고 있어 ‘묵상’의 다른 형태로 ‘명상’을 이해하고 있었으나 실제 수련 방법을 접하면서 매우 구체적이고 쉬운 절차를 통한 수련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간 신앙생활에서 개념적이고 모호한 용어들로 인해 행동보다는 머리로만 이해하고 필요한 행동만 실천하여 왔으나 마음 빼기를 통한 명상을 수련한다면 행동과 생각이 일치하는 신앙생활이 가능 하겠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딸과의 소통 문제가 늘 걱정이었으나 이번 과정을 통해 딸의 입장과 생각을 이해하게 되었고 딸도 나의 생각과 입장을 더 많이 이해하는 듯하여 매우 기쁜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마음 빼기 명상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여 가짜 인생이 아닌 우주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다른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고 이로 인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 친지들에게 내 생활의 변화된 모습을 통해 같이 수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윤OO: 65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그룹별 얘기한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마음으로 갈 수 있는 길

저는 평소에 잠을 잘 못 이루는 편입니다. 이렇게 했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스러운 기억, 슬펐던 기억, 우울했던 기억, 10시에 침대에 누워도 12시가 넘어가야 잠에 들곤 했습니다. 뇌가 유익한 것보다는 익숙한 환경을 좋아한다는 것처럼 우울함에 물드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린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내 자신을 잘 돌아보고 있는 것인지 마음은 잘 빼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기억, 생각들은 허상이다. 가짜다 코를 풀었던, 입을 닦았던 휴지들을 굳이 주머니에 두고 있을 필요가 없다. 쓰레기통에 버리자 잊어버려야 한다는 말은 참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와 닿았습니다. 1박 2일 이었던 짧은 시간이지만 허상을 아주 조금이나마 버리고 참마음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OO: 65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행복해진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다

 

빼기 공부를 이전부터 해왔지만 버려지는 것이 애매하고 잘 모르는 것이 많았다. 그런데 자기 돌아보기 프로그램에서 이전까지 가지고 있던 내 생각과 경험 마음 수련에 대한 마음까지 내려놓고 보니 강의에서 말씀하신 ‘거짓마음’이 와 닿았다.

내가 이제까지 진짜라고 믿고 있던 내 삶과 경험, 감정이 실제하지 않은 가짜이고 허상이라는 것을 깊이 깨달을 수 있었고, 몇 바퀴 버리진 못했지만 빼기를 하면서 이것 때문에 내가 괴로웠고 힘들었다는 것, 이것을 버려야 행복해진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빼기해서 내 마음을 다 비우고 우주 마음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조OO: 65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내가 명상캠프에 오게 된 계기는 친정 언니의 강력한 권유였지만 사실은 아들 딸이 세상살이를 하면서 겪고 있는 마음의 상처와 고통, 스스로에게 향한 자책감의 손가락질로 인한 괴로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어서였다. 이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아들 딸이 많은 깨우침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정작 ‘나를 돌아보는 일’을 하면서 내 마음에 자식들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가득 차 내가 그 마음속에 갇혀 자유롭지 않았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것이 집착이며 강박임을 알고는 있었지만 현실 생활에 더 충실함으로써 이겨내려고 했음도 알게 되었는데 이 모든 걱정과 집착을 덜어냄으로써 편안해 질 수 있음도 깨닫게 되었다. 마음 수련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내 마음(가짜마음)을 우주 마음이 되어 잘 들여다보며 자꾸 퍼내고 빼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 양OO, 65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의 후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