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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성찰을 위한 자기돌아보기 in 광주전남
자기성찰을 위한 명상
나를 바꾸는 힘, 자기돌아보기
지금까지 살면서 내 마음세계를 돌아볼 일이 거의 없었어요. 오늘까지의 각자의 산 삶을 스스로 돌아본다는게 얼마나 소중한 체험이고 또 그것을 꼭 버려야 한다는 것도 얼마나 중요한 것임을 마음에 받아들이고 갑니다. “우주마음으로 가듭난다는 게” 쉽게 이해 하기 어려운 문구지만 많이많이 이해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 제 스스로 무엇을 해야하고 어떤 마음을 항상 갖고 실천해야하는지 꼭 새기겠습니다. 모두 행복합시다!
박OO 자기성찰프로그램-자기돌아보기 참가자
우주라는 동네가 어떻게 생겼나 알고자 한 것은 인류의 오랜 꿈이었습니다. 우주에 대해서는 유서깊은 질문 세가지가 있습니다.
우주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주 속에서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누구에게나 이런 의문을 가진 적이 더러 있을 것입니다.
<월간 마음수련 2012.8월호/ 별들에게 묻다-이광식 아마추어 천문가<천문학 콘서트>저자>
하늘에 수 많은 구름을 볼 수 있어도 하늘은 알 수 없습니다.
하늘에 수 많은 별들을 볼 수 있어도 우주는 알 수 없습니다.
마음에 수 많은 변화를 볼 수 있어도 진심은 알 수 없습니다.
우주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누구인가?
엉뚱한 질문이 아닙니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기본을 모르기에 삶에 방황이 있습니다. 방황하기에 두렵고 공포스러우며 고통입니다. 혹자는 말합니다. "방황하는 재미로 산다"고... 어떤이는 말합니다. "다 알면 무슨 재미로 사느냐"고... 또 다른이는 말합니다. "인생 뭐 있느냐고"... 그러나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하고 "하늘나라갔다"고 말합니다. 얼마만큼 좋아?라고 물으면 "하늘만큼 우주만큼"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나는 내 마음대로 산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입버릇처럼 말하는 하늘과 우주와 나는 과연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요?
개구리가 올챙이적 기억을 할 필요없고 개구리가 되는게 당연하다. 사람은 우주가 되는 것이 당연한 순리이다. 우주마음으로 사는 것이 특별함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다. 우주에서 왔으니 우주가 됨이 당연한 것이다. 마음없이 근심과 고민을 버리고 우주마음으로 살자. 어떤 상황이 온 것은 그 상황을 내가 선택한 것이다. 모든 사람이 같은 상황에서 같은 현상을 창출하지 않는다.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이 문제다. 비워야 본성을 찾을 수 있다. 나는 사진속에서 마음세계속에서 세상과 똑 같은 크기로 사진 찍어 겹쳐진 세상속에서 살고 있다. 이 가짜의 세상에서 벗어나 진짜 세상에 살아야한다. 뇌는 익숙한 상태를 좋아한다. 좋은 감정, 나쁜 감정을 상관하기보다 꽃들에게 희망을 주는 나비가 되자.
한OO 자기성찰프로그램-자기돌아보기 참가자
우리가 우주를 사색하는 것은, 인간이 얼마나 티끌같은 존재인가를 깊이 자각하고, 장구한 시간의 흐름과 무한한 공간의 확대 속에서, 자아의 위치를 찾아내는 분별려과 깨달음을 얻기 위함입니다. 그것이 곧 '나'를 놓아 버리고 '나'를 비우는 일이겠지요.
<월간 마음수련 2012.8월호/ 별들에게 묻다-이광식 아마추어 천문가<천문학 콘서트>저자>
내가 찍은 한편의 필름을 돌려보며 정말 이렇게 살기 위해 세상에 오진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사진임을 알고 가짜임을 알고 버려야할 이유도 알았습니다. 내가 세상에 살아야하는데 헛세상에 살았음에 또 놀랍니다. 정말 가짐속에 살았던 산삶과 생각 버리고 본래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세상과 더불어 감사함으로 세상에 살겠습니다. 내가 살았던 삶이 내가 가짜임에 다행이고 이 모든 것을 알게해주고 인간완성이 되어서 살 수 있는 이 마음빼기명상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송OO 자기성찰프로그램-자기돌아보기 참가자
금번 1박2일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을 체험하면서 그동안 내가 체험해보지 못한 빼기 명상, 그 원리에 대해 더욱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진솔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1:1상담을 통하여 나의 미흡한 부분을 새롭게 알 수 있었고, 또한 마음속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도 해소할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한 1박2일 수련이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우주의 마음으로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러웠다. 또한 왜 빼기명상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열과 성의를 갖고 열심히 강의해주신모든 강사진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오OO 자기성찰프로그램-자기돌아보기 참가자
재미있었고, 유익하였고, 마음 다스리기, 마음빼기가 이렇게나 쉽고, 간단한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결코 가벼운 이야기가 아니었고 가장 중요하고 가치있는 내용이었습니다. 마음에 대해 평소에 궁금하였던 것들이 돌아봐지고 마음에 많이 와닿았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또 여기있는 같이하신분들과 함께 자기를 돌아보니 너무나도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OO 자기성찰프로그램-자기돌아보기 참가자
자기돌아보기 1박2일. 내 마음은 늘 예민한 송곳처럼 날카롭게 솟아 주변의 사람들에게 무기가 되어 나와 주변인 모두에게 아픔과 상처를 주는 괴물이었다. 머릿속은 복잡한 생각들로 가득차 터질듯한 고통에 시달렸고 전신은 통증이 멈추질 않는다. 분명히 이것은 아니다! 이러다가 내가 제명에 못산다라는 생각에 마음은 또 불안하고 걱정되지만 어떻게 해야 되는지 방법을 알 수가 없어서 매일 고통속에 내던져질 수 밖에...
"아! 이제 살 것같다." 답답한 가슴이 열리고 호흡이 된다.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를 통해 살아내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이다. 굳어있고 침울했던 표정은 밝고 맑아지고 몸은 날을 듯 가볍다. 환해진 마음은 주변을 환하게 밝힐 것이다. 어둠의 동굴에서 미로를 헤매다 빛을 발견하고 터널을 빠져나갈 수 있는 길을 발견한 것이다. 이제 살 수 있게 되었다는 안도감에 마음이 평안해진다. 무겁던 발걸음은 세상을 향해 힘차게 발을 내딛는다!!
박OO 자기성찰프로그램-자기돌아보기 참가자
누구보다도, 허상세계에서 벗어나야 할 나. 너무나 벗어나기 힘들지만, 자돌보에서 또 새롭게 힘을 얻고, 다시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돌아가렵니다. 절대, 나약함을 이기고 포기하지 않으리라. 무기력하고 멍하고 피해의식에 쫓기고 불안한 외톨이. 아무리 시간이 많이 걸려도 완성까지 반드시가면, 이마음들을 모두 버릴 수 있으리라 믿으리라. 항상, 단체에서도 어울리지 못하는 외톨이. 이곳에서도 마음 불안한게 많았지만 그래도 나름 마음을 버릴려고 했고, 열린 마음이 되려고 했지만, 안된것도 있지만 중요한건 나는 끝까지 이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다. 경치도 아름답고, 잠자리도 편하고 ,식사도 맛있고, 간식도 정성스럽고, 마음이 큰 사람들속에 아직도 피해의식속에 있는 내가 있었으나, 앞으로의 시간을 기대하리라.
조O 자기성찰프로그램_자기돌아보기 참가자
1박2일 자기돌아보기를 하면서, 먼저 이렇게 좋은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멋지고, 훌륭한 강의 내용도 너무 좋았지만,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저도 더 마음을 열고,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저를 돌아보니 힘들었던 것도, 또 좋았던 것도 너무나 내 속에서 나 혼자만의 고통과 스트레스와 외로움속에 있었고, 그걸로 인해 내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했음에.. 참 많이 미안했습니다. 이제는, 정말 그 마음이 사진이고 가짜이기에 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정말 그 마음을 버리고 노력해서 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비처럼,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이OO 자기성찰프로그램_자기돌아보기참가자
“나의 삶에 만족스럽다. 나는 충분히 행복하다. 수련을 안해도 된다” 일년 전, 남편을 따라 마음수련 부부캠프에 왔을 때, 저의 솔직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내 마음을 돌아보니, 저는 행복한 것이 아니고 행복한 척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만들어 놓은 세상에서 나의 기준과 잣대로, 이 정도면 되었다고, 더 이상 뭐가 필요하냐고 반문하던 나는. 버려야할 가짜였습니다. 마음수련의 마음빼기 명상을 계속하면서, 변화되는 나를 발견하고 신기했습니다. 아! 내가 이런 마음이였구나... 이제는 우주마음으로 다시 나서 우주마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왜 그렇게 하기 위해 열심히 수련해야하는지 확신을 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OO 자기성찰프로그램_자기돌아보기참가자
세상이 봄향기로 가득하다. 나무에 연둣빛 새 순이 돋아나기 시작하고, 갖가지 꽃들이 제 색깔의 꽃들을 피워내며 세상을 수놓기 시작한다. 1박2일의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 명상캠프에 참여하면서 내 마음에도 봄향기가 가득해지기 시작했다. 나비가 즐기면서 세상과 하나가 되듯 나도 주어진 상황을 즐기면서 세상과 하나가 되고픈 소망이 생겨났다. 끊임없이 나를 돌아보고 빼기하면서 세상과 하나가 되는 희망을 품어본다. 작은 희망을 준 마음수련 마음빼기 명상방법에 감사합니다.
하OO 자기성찰프로그램_자기돌아보기참가자
광대무변한 우주와 억겁의 시간을 생각하노라면, 우리네 삶이란 게 얼마나 티끌같고 찰라인가를 절실히 느낍니다. 그리고 어느덧 '나'라는 존재는 무한소(無限小)의 점 하나로 소실되고, 종국에는 딱히 '나라고 정의할 만한 그 무엇도 남아있지 않음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이 '나'라는 존재는 대우주 속에서 그 어디에 그 무엇으로 끼워넣어도 하등 다를 게 없는 그런 보잘것없는 존재임을 깊이 자각하게 되지요. 그러면 마침내는 나와 너라는 차이까지 흐릿해지고, 물物과 아我의 경계마저 아련해지고 맙니다.
<월간 마음수련 2012.8월호/ 별들에게 묻다-이광식 아마추어 천문가<천문학 콘서트>저자>
천지인 하나이어라
'천지인'은 내 마음속에 있어라
하늘 . 땅 . 사람
나와 우주가 둘이 아니고...
나 없으면 나는 있되 우주와 둘이 아니구나
<마음/우명>
■ 우주는 무엇인가?
"하늘 무서운 줄 알아라"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시 구절도 있지요. 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 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하늘은 각기 다른 하늘일까요? 그 하늘을 품고 있는 것은 또 무엇일까요? 가장 크고, 가장 넓고, 가장 높고, 가장 낮은 것 바로 우주입니다. 그 우주가 하늘을 내어주고 그 우주가 수많은 별들과 지구를 내어주고 사람도 내어주었지요. 우주는 우리 모두의 고향입니다. 그 무한한 마음의 고향, 우주를 손바닥으로 가리려 하니 참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것을 아는 것이 우리의 양심입니다. 그 양심이 마음의 고향으로부터 멀어지니 무서운 것입니다. 우주와 나, 본래부터 하나입니다.
■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언제부터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과거로 과거로 역방향으로 되집어 올라가다 보면 더 이상 사람의 머리로는 알 수 없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때부터는 자연을 생각하겠지요. 그런데 그 자연도 언제부터, 어디에서 시작되었나 되집어 거꾸로 거꾸로 올라가다보면 결국에는 우주를 만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다시 순방향으로 타고 내려오면 우리는 모두 우주에서 왔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형태있는 것들을 극저온 상태에 두면 어떻게 될까요? 영하 150도 이하로 떨어지면 깨지기 아주 쉬운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영하 200도에서 얼어 붙은 바나나를 망치로 내려치면 바나나는 흔적도 남지않고 산산이 부서지고 맙니다. 바나나는 어디로 갔을까요?
<참고:https://www.youtube.com/watch?v=UzjYRB4higQ>
■ 나는 누구인가?
광할한 우주에서 나를 찾아보세요. 딱히 나라고 정의할 만한 그 무엇도 남지 않는다는 이광식천문가의 말이 떠오릅니다. 정말 어디에도 끼워넣을 수도 없을 만큼 작은 존재인 나, 광할한 우주에 수 많은 별들을 바라보고, 열길 물 속까지 들여다 볼 수 있어도 한길도 안 되는 사람속은 알 수 가 없으니 참 미묘하기만 합니다. 무한한 우주에서 숨쉬고 있는나, 그러나 나는 한길도 안되는 마음세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길도 안되는 내 마음이 하늘을 가리고 있는 것이지요. 더이상 하늘 앞에 부끄러운 존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나를 돌아보면 이 모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기성찰프로그램 자기돌아보기는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고속도로이며 새로운 나를 만나는 기쁨입니다.
새로운 나와의 만남, 이제는 자기성찰이 필요합니다.
자기성찰프로그램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명상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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