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자기돌아보기]

 

16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학부모를 위한 자기돌아보기

인성을 갖춘 인재로 키우기 위해 가장 우선 되어야 하는것은 바로 아이들의 거울이 되어주는 부모님의 완전한 인성이다. 아이들은 부모의 그림자를 보고 자란다는 말이 있다. 내 아이의 지금 모습이 바로 부모의 그림자인 것이다. 부모가 바로서야 아이가 바로선다. 부모가 즐거워야 아이가 밝아진다. 부모가 완전해야 아이의 인성이 완성된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행복한 미래를 위한 준비. 전인교육센터에서는 행복의 시작을 부모에게 두고 16차 자기돌아보기는 특별히 학부모를 위한 자기돌아보기로 기획했다.

 

 

 

 

최근 몇 년동안 아이를 키우면서 '왜 넌 안 변하니? 내가 말하는대로 해야지.'하며 닥달하고 청소년캠프에 보내 아이를 변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문득 '과연 변해지나? 아니다. 내가 변해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고민하다 이 캠프에 오게 되었다.

 

막연히 '내가 변해야 ~, 내 마음을 고쳐먹어야~, 내 욕심을 버려야 행복해진다'는 사실은 알았는데 과연 그것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다. 실천할 줄을 몰랐던 것이다. 그런데 이 캠프를 참석하고 1시간, 2시간 강의를 듣다보니 내 마음을 변하게 하는, 고쳐먹어야 하는, 버려야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 기뻤다.

 

내가 행복해야 내 주변이 행복하다.

 

그리고 진정한 행복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넓은 우주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품고, 우리 가족을 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캠프 오기 전까지 참 많이 망설이고 고민했는데 엄마로서, 나로서 잘 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나에게 파이팅!!!-김oo 

 

 

이미지출처:www.meditationyouth.org

쌍둥이 아들들을 청소년 캠프에 보내기로 신청한 후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하여 학부모를 위한 자기돌아보기 명상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다. 명상의 원리를 알고 나 또한 변화해 보고픈 마음도 있었기에.1박 2일로 갑작스런 변화는 기대하지 않았다.

 

원리는 어렵지 않으나 내가 직접 하는 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나의 틀이 강함이 방해 요인인 것 같았다. 집으로 돌아가 지역센터를 자주 방문하여 꾸준한 수련을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캠프를 마치면서 나도 변화를 해 봤으면 하는 욕구가 더 강해졌고 그리고 아이들도 변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진다.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들의 마음 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진정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더 확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수고하셨습니다. -박oo

 

 

저는 중3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아이가 한 명인 관계로 교육과 관심과 열정이 누구보다 많습니다. 

 

아이가 초3때 청소년 캠프를 다녀온 후, 아이의 집중력이 향상되고 자라온 모습을 보면서도 그때는 끝까지 이 명상을 시키지 않고 학교 공부에만 매진하도록 아들을 압박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크나큰 잘못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저는 너무나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그냥 쉬는 의미로 와서 제가 얼마나 깊고 두터운 틀 속에서 아이를 괴롭히고 있었는지를 깊이 알고 반성하고 돌아갑니다. 저희 가족은 지금 지역 센터에서 명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을 기회로 꼭 명상을 끝까지 하여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우주에 맡겨보려 합니다. 

                                       -최oo

 

 

 

 

 

 

초등학교 4학년, 1학년 남자 아이 둘을 키우는 워킹맘 엄마입니다. 두 아이를 요번 여름방학 청소년 캠프에 보낼려고 신청을 해놨는데 생각해보니 아이들만 변화가 있길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캠프 보내기 전에 저도 마음을 빼보려고 왔습니다.


저는 22살에 시집을 가 무늬만 어른이 된 엄마입니다. 어릴 때 아이를 낳아보니 첫 아이는 하늘이 내려주신 선물이었습니다. 오로지 제 것이라 생각하고 살았던 거 같습니다. 제가 하는 말에 다 따라줘야 하고, 인형놀이 하듯, 빨간 운동화 신겼다, 파랑 운동화 신겼다, 제 말이 곧 법이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에서 4학년 올라갈 때 쯤 예민해졌습니다. 초4병이 온겁니다.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말 잘 듣던 아들이 예민해졌습니다. 감당할 수 없을만큼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논산 마음 수련원에 와서 빼기명상을 하며 아이가 잘못이 아니고 엄마인 제 마음을 바꿔야 한다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마음만 고쳐먹으면 될 것을, 그것을 몰랐습니다. -황oo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나 자신이 없어지는 체험을 하게 되었다. 나를 중요하게 여기고 포기하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생활이 분주하게 이루어지는 가운데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았지만, 역시 번잡스럽기만 할 뿐 공허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괜히 급한 일만 뒤로 미루고 다녀오면 한숨만 밀려오고 가슴이 답답해지고 애들이 차례차례 집에 돌아오면 '오늘도 어제와 같은 날의 반복이구나. 어떻게 오늘을 버티어나가야 하나'하는 걱정을 하는 날의 연속이었다.

 

학창 시절 하고 싶은 게 많았던 나는 불쑥불쑥 그림을 그리고 싶은 생각에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잘 되면 뿌듯하기도 하고, 잠시 행복했다가 현실로 돌아와 급히 해야할 일들을 해매며 그럭저럭 살아왔다라고나 할까.


그러다보니 큰 애는 벌써 고1이 되어 나에게 덤비고, 옛일을 떠올리니 동생을 신경 쓰고, 내 건강이 안 좋아 소홀히 대했던 일들이 떠올라 미안하기도 하고 괘씸하기도 한 마음이 엇갈리는 가운데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를 찾았다. - 최oo

 

 

 

1박 2일. 많은 기대를 하지는 않았다. 여태껏 내 안에 익숙해 있던 것을 하루에 바꾸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자리에 앉아 있음으로 해서 나의 변화는 시작된 것이다.

 

받아들이고자 하는 마음을 먹은 것이 나의 작은 변화의 시작인 것이다.

 

남이 아니라 내가 먼저 바뀌고 내가 먼저 마음빼기를 하면 되는 것이지. 이제 우리 아이들과 아빠에게도 내가 먼저 다가가고 마음을 열어 들어주려는 여유가 생겼다. 마음빼기명상을 만나 다행이라 생각한다. -박oo

 

 

일주일 전 지역센터에 등록할 때 심리적으로 너무 힘든 상태였다. 우울감, 무기력감, 감정조절이 안 되고, 양육태도가 일관적이지 못한 나 때문에 아이와 남편을 너무 힘들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변하고 싶다는 마음이 정말 컸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마음수련을 시작하였고 그러던 중 학부모 명상캠프를 우연히 알고 오게 되었다. 좋은 강의들을 듣다보니 내가 변해야하는 이유, 마음빼기를 해야하는 이유가 확실해진 느낌이다. 앞으로 센터에서도 졸음, 두통, 잡생각들을 다 이겨내며 마음빼기를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 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강oo

 

 

'우리 아이 인성 인재로 키우자' 대안이 뭐고 실제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중요할 게 없다는 생각에 파김치가 된 몸을 이끌고 참가하게 된 이 시간이 참 감사합니다.

 

내 아이를 위해서 못한 게 너무 많고 바쁜 일상 속에 표현 못한, 함께 나누지 못한 사랑이 너무 많은데, 그렇게 그렇게 하루하루가 지나 1년이 되었고 어느새 10년이 되었다.

 

내일이면 진정 사랑할 수 있을까 하며 살아온 자식과의 세월이 벌써 20여년이 다 되어갈라 하지만 서투른 시행착오속에 서로의 상처만 깊어가고 채 아물기도 전에 더 큰 상처만 주는 반복되는 아이와의 톱니바퀴를 어떻게 같이 잘 돌릴 수 있을까?

내가 들고 있는 원하고 바라는 자식의 모습이 그 상처의 주 원인이고 그 마음만 빼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구나. 내가 원하는 모습의 사진도 고르지 않고 현재 아이와 나의 모습을 온전히 인정할 수 있는 사진을 고르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다.

 

부모 양육 태도에 우리 아이가 인성 인재가 되는 것이 달려있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빼기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oo

 

 

 

 

 

 

 

 

 

 

 

 

 

 

 

 

 

 

자녀를 둔 부모로써 자식을 바르게 키운다는 의미를 나부터 알고 실천하기 위해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에 신청을 하였고 1박 2일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집중하여 들었고, 직접 캠프에서 가르쳐주는 방법대로 나 자신을 돌아보니 나 자신이 한심스럽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식이 문제가 아니라 나 자신이 먼저 바른 생각과 행동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고 나부터 먼저 마음수련 명상을 통해 내가 가진 고정관념과 선입관, 습관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내가 왜 사람으로 태어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방향성과 목적이 생기고 목표가 생긴 것이 너무 신기하고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분들과 함께 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열심히 나 자신을 버려 세상을 위한 마음이 될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는 비법을 가르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이oo

 

 

 

내 삶을 돌아보니 나름 이유가 있었지만 잘못했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되었고 내가 서운해 했던 상대방도 그러한 행동에는 나름 이유가 있을 것이라든 생각도 하게 되니 상대방의 행동도 수용하게 되는 것 같다.

 

아이에게 다가서지 못하는 내가 다가서려고 했을 때 나의 기대가, 바램이 좌절될까 두려워했던 것 같다. 마음빼기를 통해 미안했던 마음을 전하고 아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편안히 바라보고 소통할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다.

 

나의 어린 시절 상처가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진 거 같아 미안하고 마음빼기 열심히 해서 아이와 하나가 되어 살고 싶다. -신oo

 

 

평생교육이란 말처럼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해주시고 수고해주시는 도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내가 어떻게 해보려는 내가 질기고도 질겨서 최근에 힘든 일들이 있었는데...

어제, 오늘 나를 돌아보고 빼기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 참 감사하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때때로 인간이 이렇게 행복할수도 있는 거구나~ 하고 감동합니다.

 

그 마음 변치 않고 항상 그대로 살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음에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 아름다운 세상이 다가옴에 설레입니다. 감사합니다.-심oo

 

 

저는 이 캠프를 하게 된 동기는 요며칠 안 되서 엄마랑 약간 마찰, 다툼이 있었는데 엄마가 저보고 자기를 좀 돌아봐라면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요번 주말에 하는 학부모를 위한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런데 학부모를 위한 거라서 제가 참여해도 되는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끝내... 캠프를 신청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깐 정말 잘 참여했다는 생각했어요. 교수님, 도움님이 강의도 정말 잘 해주시고 엄마랑 이야기도 많이 텄어요. 감사합니다. -윤oo

 

 

 


1박 2일동안 자기돌아보기 캠프를 하면서 세상이 이렇게 감사하구나,

내 마음에 가려 세상을 보고 있지 못함에도 강력히 내가 보는 세상이 맞다고 살고 있는 내 마음이 잘못됐음을 더욱 알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마음으로 색안경 낀 이 안개를 걷어내지 않으면 내 주위 세상에 있는 진짜를 버리게 된다는 아찔하면서도 대단한 그 사실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고, 다시는 어리석은 우를 범하지 않도록 거짓되고 부정적인 내 마음을 버리고 또 버려 원래부터 있었던 깨끗하고 순수한 본 마음을 이 몸 다할때까지 찾아 세상을 남을 수 있도록 마음빼기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이런 방법과 프로그램은 나를 그리고 가족을, 대한민국을, 더 나아가 세상을 평화롭고 하나되게 할 것임을 확신하면서 준비하신 모든 분들과 이 명상법을 만들어주신분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긍정적인 우주마음으로 신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oo

 

 

 

 

바른 인성은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을 살 수 있는 마음입니다.

내가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이 더 행복한 일임을 압니다.

부모마음이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아이의 인성이 바로서기 시작했습니다.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에서... 행복한 명상 마음빼기가 여러분을 행복으로 안내합니다. 

 

행복한 부모, 바른 인성인재

자기돌아보기 행복한 명상

www.ihumancom.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