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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돌아보기]
자기돌아보기14차 이야기
2015년 대한미국을 강타한 매르스.
14차 자기돌아보기 신청자들의 취소가 잇다르는 가운데...
"인원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가족적이고 깔끔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라고 말하며 메르스따윈 관심도없고 코로나바이러스 따위는 눈 한번 깜빡 안하고 물리칠 강철 면역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14차 자돌보에 참가한 사람들이다.
지금부터 그들의 야기를 들어보자.
자돌보14차 이야기
처음 접해보는 명상이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자기돌아보기 후 눈을 떴을 때 머리가 무척 맑고 개운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원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가족적이고 깔끔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하루 한번 쯤은 시간을 갖고 자기돌아보기 명상을 하면서 마음빼기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애들이 왔으면 좋겠어요. 보다 밝고 이쁘게 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며 참 행복하게 잘 살것 같아요. 좋은 시간 힐링 타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O세
◐☆◑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마음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마음을 뺴야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재미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앞만 보고 달려오다가 "이것이 맞나?" 하고 멈추어 생각하곤 하는 것 같습니다. 벌써 내가 원하는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현재 상태는 늘 모자라기만 합니다.
현재 상태와 원하는 상태 사이의 간극, 그것이 바로 내가 가진 문제이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를 돌아보고 마음을 빼야 겠습니다.- 배O주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과 같은 마음이 아니었을텐데 요즘 내 마음은 지나치게 부정적이고 의심이 많았다. 직장 생활에서의 스트레스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더 심해졌었다. 나 스스로 나를 냉정히 판단할 때 바뀌어야 할 부분이 참 많다고는 생각했지만 그것은 노력만으로 되지 않았다. 바뀌고 싶은 부분을 모르는 게 아니었지만 바뀌는 방법을 몰랐고 결국 사람은 바뀌지 않는구나 포기하려던 찰나, 우연히 직장 선배의 추천으로 거의 등 떠밀리다시피 오게 된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변화의 가능성을 보았다. 어떤 마음도 거짓 마음임을 깨달았고, 내 마음 깊은 곳 모든 거짓, 부정, 의심을 우주마음, 본성에서 바라볼 때 나는 변할 수 있지 않을까.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해보고자 한다. 나를 위해, 모두를 위해, 이 세상을 위해. - 이O해
◐☆◑
긴가민가 딱히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떠밀려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에 참가했는데,의외로 대어를 낚은 느낌이다. 세상을 이해하고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는데 이보다 명쾌한 방법은 없는 것 같다. 유능하고 성의를 다하는 강사진에 감사드리고 마음빼기로 도달할 수 있는 행복감의 경지를 꼭 맛보고 싶다. - 유O중
◐☆◑
자기돌아보기 명상을 통해 내 자신을 다시한번 점검해보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서 넘 좋았습니다. 이제는 마음빼는 방법을 생활화하여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게 매일매일 생활화 하겠습니다. 내가 그리는 진정한 자유를 위하여 하루하루 생활화 할 수 있게열가지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마음빼기가 진정 내 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송O만
◐☆◑
1박 2일 동안 쉴려는 마음으로 내려왔는데 처음 일정표를 보고 허걱했어요. 처음에는 좀 빡시구나 했는데 어젯밤부터 조금씩 마음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지금 마칠 때가 되니 정말 마음이 쉬다가 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돌아보는 것도 꼭 해야하는 의무감에서가 아니라 정말로 부담 없이 하니까 참 좋으네요.
항상 바쁘게 움직이고 뭔가를 하고 있어야 산다고 생각했던 내 생각이, 생각이 쉬고 마음이 쉬면서 살아야 산다는 게 아닌가 하는 쪽으로 바뀔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1박 2일 동안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작이 되어 고맙고 감사하다. -정O영
예전에 어머니가 마음수련을 먼저 시작하셨고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았다. 그 후 언니와 내가 수련을 시작했다. 그땐 20살. 막 대학을 입학하여 큰 고민거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수련을 중단하고 그렇게 나의 20대 초반은 지나갔다.
그런데 대학 졸업 후 직장생활을 바로 시작하였고 스트레스들이 쌓여갔다. 처음엔 술을 먹고 친구들을 만나며 풀던 스트레스들이 3년,4년,5년... 이 지나면서 속이 너무 너무 답답해져갔다. 내가 성격이 많이 담아두는 스타일이라 말로 못하고 응어리로 많이 남았다.
그리고 몸이 아파오는게 느껴지니 무서워서 언니에게 상담을 했고 그 때 생각난게 마음수련이었다. 수련을 다시 한다는 생각에 설레였다. 그리고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었다. 지난 몇년간 내가 어떻게 살아와왔는지... 앞만 보고 달려온 것 같다.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가 나에겐 너무 도움이 되는 1박2일이었다. 이틀동안 힐링이 많이 된것 같고 앞으로 수련을 하고싶은 이유가 생겼다. 꼭 수련을 하고 결혼 전에 미래의 배우자와 함께 와야겠다. --김O지
1박2일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를 마치며...
왜 자기를 돌아봐야하는지, 왜 마음을 비워야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여전히(가정에서 직장에서)다른 사람에게 향하는 마음을 멈추고 나를 돌아보고, 내가 가진 사진을 정말 버려야 진정 살 수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권O라
명상이 일상이 됩니다.
전인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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