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나를 바꾸는 힘_자기돌아보기

자기성찰 자기돌아보기 나를 만나 행복을 쓰다 43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캠프 가을 단풍의 마지막 떨림.... 가을과 겨울 사이를 뒹구는 낙옆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생각 않는다 사그락 소리 내며 겨울로 가고 있다 가을과 겨울 사이에 서서 나를 돌아본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자돌보- 옛날에는 시인을 볼 견(見)자를 써서 견자(見者)라고 했다죠. 들여다 보는 사람, 삶을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다른 사람들이 못 보는 것을 발견하는 사람이 바로 시인이라는 것입니다 .-말로 그림을 그려보라-존 러스킨-책은 도끼다-123p 들여다 보는 사람을 견자(見者)라하면 돌아다 보는 사람은 성자(聖者)일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못 보는 것을 발견하는 사람이 시인(詩人)이라면 아무도 보지 못하는..

자기성찰이란, 깊은데 마음을 여는 것 38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캠프 깊은데 마음을 열고 들으면 개가 짓어도 법문이 된다. -이철수 전문 마음을 열면 모든 것이 열린다. 세상의 문을 여는 것도 내 마음이고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것도 내 마음이다. 지혜를 여는 것도 내 마음이고 사랑의 문을 여는 것도 내 마음이다. 내 마음 하나 열면 세상 모든 것이 열린다. 판화가이자 시인인 이철수님은 말한다. 마음을 열면 개 짓는 소리도 법문이된다고... 그러나 마음을 열지 못하면 법문도 개 짓는 소리가 된다. 자기성찰이란 마음을 여는 것, 내 마음의 문을 멸면 세상의 모든 문이 열리고 나아가 하늘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마음의 문은 애초부터 없었다. 그냥 하늘이었다, 마음은 하늘처럼 경계도 구..

[자기돌아보기] 원정 자돌보-대구 황금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캠프 [나는 이제 우주가 되고 싶다.] 「8년 전 삶의 모토로 ‘내면적 성숙’을 세워 바라보고 살아온 나에게 빼기라니… 지키고자 노력해온 내 모든 시간을 부정당한 황당한 이야기였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 나도 모르게 깊이 박혀 몇 번이고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떠오르는 것은 분명 나를 크게 흔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어쩌면 나는 '빼기'라는 말이 꽤나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남을 이해하고 나를 반성하고 바르고 옳은 혹은 인정하기 싫은 나 자신을 마주하고 만 것이다.빼야만 자유로워지는 우주마음이어야 하는 것을 자꾸만 채워 담으려 했으니 그 동안 나를오래도 괴롭혔다. 내 무지를 깨닫는 것으로 본래의 나에게 천천히, 꾸준히 다가갈 것이다. 나는 이제..

[자기돌아보기] 자돌보,제주를 가다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새로운 계획과 다짐, 그리고 꼭 이루고자 하는 소원성취를 위해 각자 특별한 의식(?)을 치르기도 합니다. 산과 바다를 찾아 첫 일출을 맞이한다거나, 담배를 끊는 다던가,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운동을 시작하기도 하고, 심지어 얼음 물에 입수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세상을 바꾸는 힘, 자기를 바꾸는 힘, 자기가 진짜 원하는 삶은 자기 마음에서 비롯된 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던 제주인들은 1월 16일을 자기를 돌아보는 날로 정하고 전인교육센터 1박2일 자기돌아보기-마음빼기 명상캠프를 초대했습니다. 새해 첫 자돌보가 시작되는 제주를 향해 전인교육센터 식구들은 사심 가득, 두근두근 설렘을 안고 청주공항으로 GoGo~^^ 1박2..

[자기돌아보기] 24차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명상캠프 기어이 겨울이 찾아 들었다... 2015년 1월 1일, 새 날...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다짐했던 그 마음들... 꽃 잔치가 벌어지는 봄이 지나고 덥디 더운 땡볕이 쏟아지는 여름이 지나고 알록달록 온갖 색이 어우러지는 가을이 지나고 기어이 겨울이 찾아왔다... 가슴 벅찼던 새해의 다짐은 아련한 추억되어 서리 앉은 감나무에 매달린 까치밥처럼 한 장 남은 달력 위에 추억으로 남았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그러나 나는 변한게 없으리라~~(자돌보생각) BUT~!!! 이제 더이상 허전한 겨울은 없다. 가슴벅찬 다짐은 가슴 뿌듯함으로 겨울을 맞이하리라.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 명상캠프가 당신과 함께하기에... 자기돌아보기를 하는 당신의 겨울은 따뜻합니다~^^ 이..

[자기돌아보기] 23차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명상캠프 "한 해가 한 장의 달력에 매달려 바닷가 가게 벽에서 안간힘을 하면서 펄럭이고 있다." -「서귀포에서 만난 노인」-강남주 올해도 그렇게 훌쩍 지나버리고 달랑 한달이 남았다. 그래서, 12월, 그 어느 때보다 자기를 돌아보기 좋은 시간이다. 올해 마지막 달, 첫 주, 많은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돌아보기 위해 자돌보*(자기돌아보기)를 찾았다. 그중에는... "2012년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제34회 KLPGA 챔피언십 우승" 에 빛나는 프로골퍼 정희원 선수도 함께했다. 「하루하루 무언가에 쫓기며 정신 없이 살아온 삶! 이제 지칠대로 지치고 힘들어서 쉬어가자고 하지만 또 다시 똑같이 되풀이 되는 나의 모습, 이제는 진짜 인간답게 나답게 살겠노라고 다짐하..

[자기돌아보기] 21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캠프 단풍이 익어갑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마음수련 메인센터에서 바라본 계룡산의 가을은 신비롭기 마저 합니다. 가을 바람이 유난히도 새찼던 지난 주말, 가을비는 그렇게 바람따라 흩날리고 있었습니다. 촉촉한 가을비는 계룡산을 적시고 여름을 지워줍니다. 진짜 마음을 찾아 비바람을 뚫고 찾아온 40명의 자돌보기들은 자기를 돌아보고 가짜 마음을 지웠습니다. 계룡산은 가을비를 맞으며 단풍을 피워내고 자돌보기들은 마음을 비우며 행복을 피웠습니다. 21차 자기돌아보기-마음빼기 명상 캠프는 가을비바람 속에서 화려한 단풍만큼이나 화사한 행복을 찾아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부터 21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캠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나를 돌아..

[자기돌아보기] 자기돌아보기 3차 원정기-창원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날, 자돌보기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상남 마음수련센터를 찾았다. 30여명이 자기를 돌아보고 진짜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첫발을 대딛기 위해 모여있었다. 가을단풍처럼 17세 소녀에서부터 80세 '할~매' 까지 하나같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우리를 맞이해주었다. 각자 살아오며 단풍든 그 모습으로 앉아 있는 그들의 마음은 가을 단풍 그것보다 더 아름다워보였다. "나를 바꾸고 싶다"는 간절함 때문이었다. 10월의 마지막 날부터11월의 시작 날까지 세번째로 이루어지는 원정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경남 창원 상남센터에서의 무박2일을 공개합니다. ［세상이 선명해졌다］ 「기존에 알고 있던 것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자기돌아보기] 18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때는 바야흐로 '처서'(處暑), 즉 더위가 물러가는 시기. 우리 선조들은 처서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라고 여름이 가고 가을에 드는 계절의 엄연한 순행을 드러내는 때라고 사뭇 시적(詩)으로 표현했다. 이미지:libblog.yjc.ac.kr 모기들이 입이 비뚤어져 어디론가 자취를 감추면 그 자리는 잠자리들이 차지한다. 고추잠자리가 공중을 날면 땅에서는 코스모스가 살랑거리고 하늘에는 뭉게구름 두둥실 거린다. 한 여름 더위에 지쳐있던 40여명의 *자돌보기가 처서를 맞이하여 잠자리들 처럼 자기돌아보기 주말명상 캠프를 찾았다. *(자돌보기: 자기돌아보기 명상을 하는 사람들을 일컽는 말) 특히 이번 캠프에는 대안교실 학습 동..

[자기돌아보기] 17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광복 70년, 이처럼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잃어버렸던 나라를 되찾은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여 이제는 내 마음의 광복을 위해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를 찾은 이들이 있었으니 그들이 바로 17차 자돌보기들이다. 이미지: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077696&memberNo=1023071&vType=VERTICAL 우리의 암흑사... 대폭풍 속 백척간두에 서있는 촛불같았던 나라를 되살리는 것은 애시당초 불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독립에 대한 민족의 염원과 뜨거운 가슴으로 불굴의 의지를 불태웠던 민족의 하나된 행동은 바람 앞에 금방이라도 꺼져버릴듯 파르르 떨고 있던 가녀린 국가를 살려내고 지금의 대한민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