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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성찰]

자기성찰 명상을 한 여우, 속마음을 털어놓다.

 

오늘의 자기성찰 명상 스토리 주인공은 ‘여우’입니다.

 

 "저 포도는 분명 신포도야"  사람들은 이 말만 기억한다.... 

 

여우의 속 사정...

 

아주 오래전 포도 한번 먹으려다 말 한마디 잘 못해서 지금까지 구설수에 오른 여우가 있다. 오늘은 이 여우가 털어 놓는 속마음이야기를 들어 주기로 했다. 여우 목소리 한번 듣고 시작해볼까요.

 

여우: ΘչΏܞܞαܞܞζΐʵʷĦĪܞܞŌ ʘʘɚɚɚʝչխխՁՁՖՔՔՒՒՒՒܞܞܞܞܞܞܠ   

통역:이 모든 것은 제 절친이었던 이솝아저씨의 오해에서 비롯된 거야...라는 뜻^^

 

아주 오래전  "저건 분명 신포도야" 라는 말 한마디 잘 못했다가, 심리학에서 말하는 "이지화"(intellectualization)의 심벌로 등재되며 지금까지 수많은 구설수에 오른 여우, 자신의 오해를 끝내고자 이야기를 시작한단다.

 

여기서 심리학 용어 하나 

“이지화”(intellectualization)란 심리학 용어로서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한 방어기제를 말하며 의식에서 감정을 사라지게 하는 대신 관념만을 남겨두는 것을 말한다. 쉬운 말로 하면 쉽게 포기하고 자기를 행위를 정당화 시키는 것을 말한다.

 

여우와 신포도 레알 스토리 Start

 

"이 모든 것은 저의 절친이었던 이솝 아저씨 오해 때문이에요."

 

이솝 아저씨는 유독 여우와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여우는 똑똑하고 빠르기도 해서 여기저기 부지런히 다니며 보고 들은 이야기들을 이솝 아저씨에게 들려 줬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사실 이솝 아저씨가 유명해진 것도 다 자기 덕이라는 것이 여우님의 주장.

 

그날도 새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이솝 아저씨 집에 놀러갔는데  아저씨는 없고 선반위에 포도가 있었던 것.

 

팔을 뻗어보니 닿지 않는다. 폴짝, 뛰어도 보고, 책상위에 올라가 보기도 하고, 달리기를 해서 점프도 해봤지만 포도는 손에 잡히지 않았다. 여우는 있는 힘껏 의자를 박차고 책상으로 뛰어 올라 곧바로 점프, 그 탄력으로 선반위로 멋지게 오르려 다가 그만... 책상에서 미끄러져 발목을 삐끗하고 말았다. 

 

땀 범벅이 된 여우, 갈증은 더 심해지고, 발목은 아파오고, 포도는 멀기만 했다...

 

이솝 아저씨가 밉다는 생각이 든건 그때였다.

 

“아저씨는 포도를 하필 선반위에 올려놓고 갔을까, 책상위에 놓고 갔으면 좋았을 걸... 그랬더라면 이렇게 다치지도 않았을텐데...  정말 밉다! 내가 오는 걸 뻔히 알면서 저 높은 곳에 포도를 두었을까...” 이렇게 생각하니 이솝아저씨가  더 미워졌다. 서운했다. 그리고 배신감마저 들었다.

 

“혹시 맛있는 포도를 아저씨 혼자 먹으려고!?” 배신감은 분노로 치밀어 올랐다. “내가 그동안 물어다 준 이야기가 얼만데... 돈으로 바꾸면 포도가 아니라 농장을 샀겠다.”  “좋아 이렇게 나오신다면, 나도 이제 두 번 다시는 아저씨를 보지 않을 거야!”  아픈 다리를 끌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런데 뭔가 찜찜하게 가슴이 아려왔다.


그동안 함께 해온 세월이 얼만데 이까짓 포도 한 송이 때문에... 그런 자기가 너무 치사해 보였다. 좀... 쪼잔해 보였다. 여우는  자리에 앉아 조용히 눈을 감는다. 가만히 앉아 자기성찰 즉, 자기 마음을 돌아보는 명상을 시작한다. 앞뒤 안가리고 허둥지둥하던 자신의 무모함이 보인다. 절친 아저씨를 미워한 못난 마음이 보인다. 그리고 모든 것을 아저씨 탓으로 돌린 자기가 보인다.  여우는 그런 자기를 하나하나 떠올려 버렸다.

 

그렇게 자기성찰명상을 하니 아저씨에 대한 미운 감정이 사라졌다. 그런 자기를 버리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해졌다. 발목 통증도 사라진 느낌이다. 아픈 가슴도 시원해졌다. 그제야 아저씨 마음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저씨는 왜, 포도를 저 높은 선반에 올려놓았을까? 평소 같으면 그냥 책상 위에 놨을 텐데...” 

"어쩌면 아저씨는 나를 위해 그랬을지도 몰라."

“그래! 아저씨는 나를 위해 포도를 선반위에 올려놓으신 거야!" 

 "왜?"

"신 포도니까!"

 

자기성찰-자기돌아보기명상을 마친 여우의 표정은 밝았다. 입가에 웃음도 흘렀다. 그리고  가만히 선 반위 포도를 올려다보며  “저 포도는 분명 신포도야”...   바로 그때,

 

바로 그 말을 하는 그 순간에 이솝 아저씨가 들어온 것이다. 아저씨는 앞뒤 사정 전혀 모르고 그냥 여우가 한, 그 마지막  ‘저 포도는 신포도야’ 한마디 만 들은 것이다.

 

그때부터다.

여우가 '이지화'의 대명사가 되고 구설수에 오르게 된 것은... 순전히 이솝아저씨의 오해 때문이다.

 

이솝아저씨 오해가 심하셨네...

 

여우님: խܞʵʷĦαܞΘ չΏܞζՒΐĪܞܞŌ ܞ  չխՁܞܞʘʘɚɚɚʝՁՖՔՔՒՒՒܞܞܠ  ΘչΏܞܞαܞܞζΐʵʷĦĪܞܞŌ   

통역:이제는 아저씨를 다 이해 할 수 있어요. 오히려 감사하지요. 그때 그일로 나는 다시 태어났으니까...

 

다시 태어나다니요.....????

 

 Surprise~!

 

아저씨는 "여우와 신포도"라는 제목으로 신작 발표를 하고 대박을 쳤다. 어딜가나 여우와 신포도 얘기 뿐이고 사람들은 그런 여우를 손가락질 하기 시작했다. 여우는 결국 아무도 없는 사막으로 떠났고 자기돌아보기 명상에 집중한다. 그리고... 대인관계 전문가가 되어 돌아온다. 그의 고객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 "어린 왕자".

 

 어왕: 난, 친구를 찾고 있어. 어떻게 해야하지?
 사여: (사막여우는 한참 동안 왕자를 바라본다)
 어왕: 난 시간이 많지 않아 친구도 찾아야 하고..
 사여: 인내심이 있어야 해요
                               ......
 어왕: (어이가 없어하며) 어떻게 해야 하냐고? 말을 해봐!

                               ......
 사여: 내가 당신을 바라보면 당신은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죠.
 말이라는 건 오해의 근원이니까...
 
사여: 마음으로 봐야만 바르게 볼 수 있어요.
 아주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요. 인간들은 이러한 진리를 잊고 있지요.....

   ※어왕:어린왕자/ 사여:사막여우

  

그 여우가 그 여우님... !?!?!

 

이것이 여우와 신포도 레알 스토리, 여우의 자기성찰명상 스토리다. 

 

본 내용은 주인공의 요청에 따라 무단복재 및 무단 도용, 변용이 금지 되었으며

    기 고유의 컨텐츠임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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