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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명상] 충북자치연수원

 

제2기 행복한 명상

 


충청북도 공무원을 위한 자기돌아보기 명상 프로그램






충북자치연수원에서 개설하는 충청북도 공무원을 위한 자기돌아보기 명상 교육

'제2기 행복한 명상' 프로그램이 10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됐습니다. 





충북자치연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교육연수원 중에서도 공무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답니다. 

지난 해 공무원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95.6%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지요. 

(충청북도 인터넷신문 '함께하는 충북" 2016년 2월 12일자 기사) 






충북자치연수원에서는 벌써 3년째 공무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기돌아보기 명상'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그 사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소문이 났던지, 이번에는 소문을 듣고 신청하셨다는 분도 계셨답니다. 


지난 봄 '제1기 행복한 명상'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된 충북자치연수원 '제2기 행복한 명상' 교육에는 

서른다섯분이 참석하셔서 3일 동안 이어진 명상 강의와 실습에 시종 진지하게 임하셨답니다. 


처음 명상을 만난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 ^^ 

  






1년 전부터 불면증과 극심한 스트레스로 고통을 받고 있었던 가운데, 누군가로부터 이 교육을 권유받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된(교육 시간 이수 등) 교육이건만, 첫날부터 내몸과 마음이 달아오르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아! 그래, 이런 거였구나 라는 작은 깨달음 속에 명상에 대한 시각이 바뀌고 명상은 정말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나의 허상이 모든 것을 흐려놓고 우주마음을 가려놓았구나. 이 사진을 빼고 진짜 내 모습을 봐야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조O현 (충북자치연수원 제2기 행복한 명상 참가자)

 


많은 교육 중에 오랜만에 유익한 교육을 받았다.

명상! 마음속에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좀처럼 시작하기가 어려웠지만 자치연수원 교육 행복한 명상을 통해 명상이 이런 것이구나를 알게 된 것 같다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시작은 했으니까 한번 시도해보려한다. 가족과 함께...

오O영 (충북자치연수원 제2기 행복한 명상 참가자)


 

행복한 명상 교육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되돌아보면 좋은 일도 많이 있었겠지만 떠오르는 것은 안좋았던 기억들이 더 많이 생각났다지금까지는 안 좋았던 기억들을 그저 생각하지 않으려 하는 무의식적 생각이 있었는데...

앞으로는 명상을 통해 그 안좋았던 기억들을 버리고 나 자신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을 해보았다지금도 나 자신의 행동에 다른 사람들이 상처받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데 앞으로는 모든 문제들을 나자신으로부터 해결하고자 하겠다.

정O영 (충북자치연수원 제2기 행복한 명상 참가자)



내면에 평생 남아있던 어떤 배설물같은 잔여물이 항상 남아있어 그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가슴깊은 곳에 묻어만 두었었는데, 금번 행복한 명상을 통하여 완전하지는 않지만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를 반복하여 실시하면서 그동안 나를 짓누르고, 스트레스를 유발했던 것들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빼는데 도움이 되었다명상이라는 것이 자칫 졸릴 수도 있다 생각했는데, 무척 신기하고 재미있는 3일간의 강의였다집에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이O종 (충북자치연수원 제2기 행복한 명상 참가자)






마음을 버리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어떻게 버려야하는지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제 버리는 방법을 알게 됐습니다. 명상을 통해 나를 돌아봄으로써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인생의 의미가 무엇이었는지를 다시금 느끼게 된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이런 교육을 만들어주신 전인교육센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O동 (충북자치연수원 제2기 행복한 명상 참가자)

 

 

업무특성상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었는데 행복한 명상이라는 교육제목이 눈에 띄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 사진기는 사진을 너무 잘 찍어대서 좀처럼 저를 놔주지 않고 계속 괴롭히고 있고 마음속에 분노와 미움이 가득하여 폭발하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이번 명상체험으로 돌아보기를 통해 나에 대한 생각 정리와 기억 조각들을 들춰내며 저의 콤플렉스와 마주치게 되었을 때, 솔직히 알면서도 말하기 두려웠던 사실과 마주한 느낌이었습니다.  모두 버리지 못했지만 한결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이O영 (충북자치연수원 제2기 행복한 명상 참가자)

 

 

어려울 것 같은 명상이 이론적으로 그리 어려울 것 같지 않고 비교적 자유롭게 다가선 게 이번 교육의 가장 큰 수확이었던 것 같다앞으로 마음을 바로 이해하고 수시로 틈틈이 마음수련 명상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고 본연의 자아를 찾아가는, 본성을 찾아가는 유쾌하고 행복한 날들을 영위하자고 다짐해본다.

 

류O동 (충북자치연수원 제2기 행복한 명상 참가자)

 


머리가 복잡했고 가슴도 먹먹했다그런 삶이 몇 달이 되어가던 어느날 명상교육 참여 기회가 왔다반가운 마음으로 신청했고, 교육 첫날 들뜬 마음으로 교육장에 왔다강의 내용은 참 쉬웠다. 무겁고 전문적인 용어 없이 진행되니 머리에 속쏙 들어온다. 가슴에서 알아지니 정말 반가웠다그리고 돌아보기를 하며 너무도 모르고 지낸 내가 보였다. 멍투성이, 상처투성이 열등감으로 쌓여있는...

사진을 떠올리며 처음엔 감정이 올라왔고, 반복으로 서서히 감정이 가라앉고 관찰자로의 내가 있었다. 비우니 맑았다.

비우고 비우니 차분해졌다그리고 비우고 또 비워서 더 행복해 질 것이다.

앞으로 남은 반의 인생은 불안하지 않고 경쾌하게 살아갈 것이다. 명상이라는 친구와 함께!

김O순 (충북자치연수원 제2기 행복한 명상 참가자)

 


명상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나를 화나게 하는 것, 불만스러웠던 일들이 모두 내 안에서 존재함을 알게 되었다.

이번 명상을 통해서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은 버리는 것이다그동안 나를 괴롭혔던 과거의 생각들로부터 이젠 나 자신을 용서하며 버리겠다

매일 하루에 한번씩 버리기를 실천해 보겠다가르침을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O선 (충북자치연수원 제2기 행복한 명상 참가자)

 


 




3일간의 행복한 명상 과정을 통하여 교육을 받은 결과 나 자신이 매사에 집착하면서 살아오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든다.

내 마음을 비우면 부정적인 마음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이 새삼 느껴지며 스스스로 실천을 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은 설실하고 정의롭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나의 욕심이었고, 집착이고 배려심이 부족하게 산 삶이라는 생각이 절실히 든다이번 교육을 통하여 실천하기 어렵겠지만 버릴 것을 과감하게 버리고 마음을 비워서 남은 공무원 생활 흡족하고 보람있는 생활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김O희 (충북자치연수원 제2기 행복한 명상 참가자)

 

 


처음 교육을 오게 된 계기는 교육시간이 부족해 교육을 신청하고자 과정을 보고 그냥 아무 교육이나 가지 하는 마음으로 오게 되었다.

행복한 명상도대체 뭘까 궁금증을 한가득 품고 교육에 참석하게 되었다교육을 받아보니 정말 잘왔구나 생각했다.

명상으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됐고 현재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고 마음을 비우고 가벼운 마음으로 교육을 마쳤다

다시 한 번 명상 과정 교육을 받아보고 싶다.

전O연 (충북자치연수원 제2기 행복한 명상 참가자)

 

 

금년도 처음으로 교육 신청하여 받은 교육, 행복한 명상제목만 보고 교육 내용을 알 수 없어 궁금했지만 전문강사님의 교육을 통해 자기마음을 알고 살아온 나의 삶을 뒤돌아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또한 마음 버리기를 통하여 내 삶에 흔적을 일시에 버리기는 어려웠지만 한편으로 마음이 가볍고 행복해지는 것을 조금이나마 느낀 교육이었다다시 직장으로 돌아가게 되면 행복한 명상교육을 받은 내용을 토대로 나의 행동 하나하나를 더욱 깊이있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겠다.

 

전O일 (충북자치연수원 제2기 행복한 명상 참가자)

 


바쁜 일상 속에서 조금은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자 교육 신청을 하였습니다그동안 모든 것이 내 자신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알면서도 지나쳤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서 정말 내 자신의 문제는 바로 '나'였음을 새삼 느꼈고, 앞으로 명상을 통해서 행복한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안O옥 (충북자치연수원 제2기 행복한 명상 참가자)

 



 


지금까지 삶을 살아오면서 앞만 보고 달려온 것 같다이번 명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나름 뒤돌아보고 가족과 주변 사람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알고보니 문제는 주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내 마음 속의 관념(허상)이 지배하고 있었다니.. 

참으로 고맙다, 문제의 원인을 알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어서...

김O화 (충북자치연수원 제2기 행복한 명상 참가자)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현재 속에서 살고 있는 내가 과거 내가 찍은 사진들 속에서 영향을 받고, 결국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의 행복, 또는 생각에까지 많은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는 것은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그 상관관계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일단 버리고 또 버려서 가벼운 마음으로 본성의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야겠다.

 

하O미 (충북자치연수원 제2기 행복한 명상 참가자)

 

 

짧은 시간 동안 명상을 하면서 내 마음 속 깊이 가라앉아 있었던 기억들을 떠올려보고 지금의 나를 만든 과거의 나와 잠시나마 만날 수 있었다. 왜 지금의 가 있는지에 대한 탐구였고 명상이었다. 명상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선입견을 어떻게 버려야 할지 방법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윤O형 (충북자치연수원 제2기 행복한 명상 참가자)

 

 

얼마 전부터 시작된 나를 향한 내 자신의 의식적인 탐구가 인연을 맺는 것 같다.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 마음의 평온을 얻기 위한 방법이 명상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그저 명상만 하는 줄 알았다. 출발부터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 신선했다. 끝이 있는 길! 그 길을 누구나 추구한다. 제시한 방법과 과정이 정말 단순하지만 좋았다내가 가지고 있는 이 사진을 단박에 없애기는 힘들 것이다. 지역센터에 가서 끝까지 해보겠다. 언젠가 내가 남을 위해 내 경험을 전달할 날이 올 수 있으면 한다.

 

김O헌 (충북자치연수원 제2기 행복한 명상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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