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대학생 창의인성캠프 1차_ACE사업 1박2일 명상

 

 

 

 

 

 

 

 

 

 

 

ACE사업 지원, 기초교양교육원 주관으로

충남대학교 1박2일 창의인성캠프가 3차수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매주 릴레이로 진행되는 3차수 일정 중

마지막 캠프는 주말 대학생명상캠프와 연이은 날짜에 잡혔는데요.

3차 캠프의 치열했던 현장은 다음 포스팅에서,,,

 

대전충남권의 우수 인재들이 모두 모여 있다는 충남대에서 교육 의뢰가 들어오고

어떤 학생들이 올지 설레는 마음으로 오래도록 기다렸는데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1차 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두근두근

 

1차 캠프의 모습 같이 살펴볼까요?

 

 

육군훈련소로 유명한 논산에 교육장이 있기 때문에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시골 전경을 예상하고 찾아오시는데요.

대부분 현대적 시설과 조경을 보고 많이 놀라곤 하십니다.

 

 전인교육센터 교육장의 자랑

커피하우스에서 강사님도, 학생들도 여유로운 아메리카노 한 잔

 

 

 

 처음 만난 사이라 아직은 어색하지만

그룹별로 수줍게 자기소개를 시작해봅니다.

 

주황색 목걸이를 한 대학생 멘토가 진행을 아주 잘해주고 있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해 게임과 그룹워크도 진행했습니다.

스릴 넘치는 협동게임을 모두 마치고 나니 표정이 한결 편안해 보이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창의인성캠프의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신원일 강사님께서 멋지게 강의를 해주고 계시는데요.

 

집중해서 수업도 듣고,

신나게 웃기도 하고,

차분하게 명상도 하고

오후 프로그램을 모두 잘 따라와주었습니다.

 

 

저녁식사 이후에는 전인교육센터 인성캠프의 대표 프로그램 '갤러리워크'를 진행했습니다.

가까운 친구에게도 털어놓기 어려웠던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멘토들에게 조언도 듣고,

서로 공감하고 위로도 하며

1차 캠프에서는 눈물을 흘리는 참가자도 있더라구요

 

주위를 돌아볼 여유도 없이 바쁘게만 살아 온 대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주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충남대를 졸업하고 교사로 근무하고 계신 한은석 청년멘토님이십니다.

모교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고 계시는데요.

불금에도 일을 마치고 곧장 달려와 주신 청년멘토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창의인성캠프를 모두 마치고 

수료증과 함께 단체사진도 찰칵~!

 

한 팀은 귀엽고 깜찍하게~

한 팀은 화이팅 넘치게!!

 

 

충남대 1차 창의인성캠프 교육 후기도 보고 갈까요?

 

  

 

 

이곳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놀랐다. 뭔가 신기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정말 친한 친구와 해도 꺼려지는 이야기를 모두 함꼐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좀 다르게 살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것의 뭔가 근원적인 해결방법을 찾았다.

앞으로도 명상을 통해 이런 경험을 더하고 싶다.

충남대학교 캠프 참가자   

 

 

웃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나에게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마음이 달라졌다고 말하면 사실 거짓말이겠지만 하루하루 정말 바쁘게 살아온 내게 있어서

오늘 어제와 같던 날들이 얼마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스쳐 지나갔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 휴식에 감사하다.

충남대학교 캠프 참가자  

 

 

작은 호기심으로 찾아오게 된 명상캠프.

더 큰 호기심이 생겨버렸다.

충남대학교 캠프 참가자   

 

 

충남대학교 1차캠프 학생 모두가

1박2일의 짧은 시간 동안 배우고 느낀 것을 토대로

더 멋진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