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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차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명상캠프

자기성찰을 위한,

자기돌아보기-마음빼기명상




 

 

59년생 베이비부머 세대라 앞만 보고 치열한 경쟁사회에 맞서 살아 온 사람으로서 도대체 내가 누군지도 모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태어나서 만 57년 동안 쌓아 온 열등감, 희로애락을 끄집어 내고, 찾고 너무나 많이 버리고 버렸습니다. 내 인생의 멘토인 누나 소개로 “마음빼기 명상”캠프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난생 처음 해보는 마음빼기는 실로 나에게는 크나큰 충격이며 희열이었습니다.

OO, 32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풍림화산(風林火山)

'바람처럼 빠르게, 숲처럼 고요하게, 불길처럼 맹렬하게, 산처럼 묵직하게'라는 뜻으로, 병법에서 상황에 따라 군사를 적절하게 운용하여야 승리를 거둘 수 있다는 말이다. 중국의 대표적인 병법서인 《손자(孫子)》에서 유래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풍림화산 [風林火山] (두산백과)


"삶이란 자기가 가진 마음의 결정"입니다.
내 삶은 내 마음이 결정한다. 그러므로 인생의 전환점, 터닝 포인트를 찾고 있다면 우선 내 마음을 돌아봐야 합니다. 자유로운 삶을 원한다면 나를 구속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돌아봐야 합니다. 걱정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면 내 마음의 가짐이 무엇인가를 돌아봐야 합니다. 바람처럼 민첩하게, 숲처럼 고요하되 불길처럼 강렬하게 그리고 산처럼 묵묵히 자기와의 싸움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것이 자기 성찰입니다. 자기성찰을 위한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 명상캠프는 새로운 삶을 위한 전환점입니다. 새로운 삶은 새로운 마음이 결정 합니다.

 

내가 그 동안 살아오는 동안 내 기준에 의해 많은 사진을 찍어 56세가 된 현재 생활에 많은 고통이 따라서 그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고 행복해 지기 위해 마음빼기를 많이 해야겠다. 내 마음 속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자존심이 그 동안 내 삶을 짓눌러 왔음을, 내 행동양식을 제약해 왔음을, 그리고 사소한 타인의 말과 행동에 상처 받아 왔음을.. 그래서 내가 남을 원망하는 삶을 살지 않았나 반성해 본다. 좀 더 내가 행복해지고 자유로워 지려면 마음빼기 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해야겠다.

O, 32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1박 2일, 자기돌아보기 명상체험은 어쩌면 내 51세 인생의 지금까지의 산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터닝 포인트가 될 듯 싶다. 늘 삶의 궁극적인 목표,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잘 살고, 어떻게 죽는 것이 잘 죽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과 삶의 본질을 찾는 노력에 무던히 애를 써왔지만 여행과 스포츠, 내 자신이 좋아하는 그 모든 것으로 채우려 해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했다. 늘 마음이 장난질을 하니 괴롭고 힘들고 어찌 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마음이 바뀌어야 인생이 바뀐다. 모든 문제는 마음이 만들어낸 형상임을 깨달았고 마음빼기를 통하여 내가 행복하기로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해질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 훈련을 통해 나의 내면의 힘이 더욱 건강해지고 지혜가 생기고 자기 통찰력이 더욱 일어남으로 그야말로 천국같은 우주 마음으로 살게 될 것 같다.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 세상이며 세계평화로 가는 길임을.. 나로부터 시작할 수 있음이 감사하다.

황OO, 32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풍림화산(風林火山) 

풍: 럭비공이 어디로 튈것인가를 이론적으로 따지지 말고 땅에 맞고 튀어 오르는 순간 보라.

림: 사람은 혼자일때 조용하나 나무는 많이 모일 수록 고요하다. 나만 보지 말고 주변을 함께 보라.

화: 자신의 열정을 불사르되 옆 사람에게 불똥은 튀기지 마라.

산: 진심은 변하지 않도록 굳건히 지켜라.

 

계룡산이 눈에 들어 오면서 마음이 확 트여옴을 느낀다. 첫 날 강의가 시작 되면서 어쩌면 나의 인생이 바뀔지도 모른다는 직감이 첫 강의를 들으면서 뇌가 번쩍함을 느낀다. 마음수련! 잘은 모르지만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내 역시 할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이 밀려온다. 그 동안 머릿속에 있던 사진이 기억도 나지 않았지만 명상을 하면서 자기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때 "이게 웬일이야!" 별의 별 사진이 다 올라오네. 이튿날 오늘 이 글을 쓰면서 마음빼기를 연습한 걸 생각한다. 정말 마음빼기 될 때까지 꼭 빼겠노라고..

OO, 32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바다 해(海)

모든 것을 바다같이 집어삼켜야 한다. 꺼진불도 다시 불타오를 수 있기 때문에 조용하고 넓은 바다처럼 평화로운 상태까지 가지고 가서 싸움을 완결지어야 한다는 의미다.

<한번뿐인 인생을 사는 법/손정의>

 

나를 돌아보고 문제의 마음을 버리고 비우는 것은 완결을 지을때까지 지속해야 합니다. 자기성찰은 끝이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그 끝에는 진짜 자기가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짜 나, 새로운 나를 만나는 순간 자기성찰은 끝이 납니다. 진짜 자기로 거듭났을때 나는 바다처럼 산처럼 불처럼 숲처럼 바람처럼 살 수가 있습니다.

 

자기돌아보기, 새로운 나와의 만남에 참가 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항상 잘해야 하고 필요 없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걱정한다고 잘 되고 안 한다고 안 되는 것도 아닌데 이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상대방 배려 가족들에게도 배려하고 큰 마음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빼기수련 하겠습니다.

OO, 32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39번째 생일선물로 내가 나에게 선물한 명상캠프. 자기돌아보기, 어릴 때 못났던 나의 모습에 엄마에게 못되게 군것에 대한 많은 눈물이 났다. 이것도 자꾸 버리면 버려지겠지. 나의 막혀진 사람 마음에 의해 내 아이, 내 부모, 내 가족, 내 남편, 내 지인, 나의 파트너 사장님의 우주마음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은 건 아닌지.. 사람은 그 자체가 우주다. 특히 나의 지율, 지현이는 하늘이 우리 부부에게 준 맑고 깨끗한 우주이다. 나의 사랑하는 내 남편은 하늘이 맺어준 우주이다. 우주의 기운이 에너지 파장이 좋은 기운을 끌어 당기듯. 내가 우주 마음이 되어 수 많은 우주마음들을 에너지로 끌어들이리라..

OO, 32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삶이란

자기가 가진 마음의 결정이다"

 

風 . 林 . 火 . 山 . 海 

풍 . 림 . 화 . 산 . 해

 

결정은 바람과 같이 생각은 숲처럼 행동은 불처럼.

산처럼 묵직하게 지키고 바다처럼 모든 것을 삼켜라. "풍.림.화.산.해"입니다.




  풍림화산 그리고 海

 

무언가를 결정하고 새롭게 만들어 그것을 지키기위한 행동 강령같은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할때 바람처럼 빨리 결정하고 마음은 숲처럼 고요하게 그리고 행동할때는 불처럼 열정을 다하되 산 처럼 묵직하게 근기를 가지고 끝까지 싸워나가야 한다는 의미의 "풍림화산"일 것입니다. "자기성찰"은 삶을 결정하는 내 마음에 바람과 숲과 불과 산같은 지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바다 해는 완전히 끝을 내야 한다는 의미겠지요. 끝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다. 참 맞는 말 같에요.

 


  바람처럼 스쳐지나간 삶

 

바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막히면 돌아가고 부딪히면 넘어가고 바람은 사라질지언정 멈추지 않습니다. 분명히 바람이 부는데 그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네 인생 같습니다. 분명 열심히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지만 삶은 보이지도 않고 알 수도 없습니다. 그 바람같은 삶속에서 우리는 바람처럼 보고 판단하고 결정합니다. 그러나 그 결정은 내 마음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니 내 삶을 바꾸고자 한다면 내 마음을 바꾸어야 하는 거지요.

 


  바다같이 넓은 마음

 

한 방울의 물방울이 영원히 마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다물에 뛰어들면 됩니다. 그러면 물방울은 바다가 되어 영원히 출렁이겠지요. 내 마음이 바다처럼 넓고 영원한 마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마음을 본래마음으로 바꾸면 됩니다. 그것은 물방울이 자기 모습을 버렸을 때 바다가 되듯이 현재 내가 가진 마음을 완전히 다 버렸을 때 본래 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을 바다보다 더 넓은 우주의 마음으로 바꾸는 것이 마음수련이고 그 방법이 바로 자기돌아보기-마음빼기명상입니다. 본래 마음이 삶을 결정한다면 어떤 삶이 될까요?

 


본래 마음은 기쁨과 행복의 마음입니다.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 명상은 행복한 삶을 결정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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