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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평화와 공존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은 본성회복(인성교육)이 기초가 되어야 한다.

 

 

전인교육신문 편집장 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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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인간의 존엄과 행복이다. 사람이 홀로 살 수 없듯이 인간의 진정한 존엄과 행복은 모두가 함께하는 공존 위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내가 행복하다 해도 나와 함께 살아가야 할 다른 누군가가 고통 받고 있다면 그 행복은 완전하지도 영원하지도 않다는 것을 이제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그러므로 교육의 근본적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배려와 소통, 공감과 이해, 헌신과 수용 등, 화합과 공존의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하며 그것이 인성교육이기도 하다.

 

 

그러나 인성교육을 근본으로 삼지않은 오늘날 교육의 문제점은 이러한 교육의 근본을 외면한 채 오직 발전과 성공, 명예를 얻기 위한 주입식 교육에 있다. 그 결과 청소년들에게 교육은, 배우고 성장하는 기쁨이 아닌 극심한 억압과 스트레스가 되어 사회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또한 그러한 교육의 결과는 부와 명예에 대한 욕망을 가중시켜, 사회적으로는 갈등과 경쟁을 심화시키고, 개인적으로는 부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충족되지 못한 욕망에 따른 좌절과 우울감, 소외감, 그리고 목적을 잃은 허무함 속에 고통을 받게 되는 것이다.

 

 

물질적 성장은 이미 한계에 도달했으며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사회의 모든 측면에서 동시적으로 변화를 위한 노력들이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는 인성교육이다. 우리의 미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달려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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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로 하여금 전환시대의 혼돈을 극복하고 미래 세상을 평화와 공존으로 이끌어갈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미 지난 15년 간 교육 현장에서의 인성교육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교육적 성과를 쌓아온 마음빼기 교육은 이러한 새로운 교육의 지평을 위한 구체적 대안을 제시해 준다.

 

이미지:album.keris.or.kr

 

새로운 교육은 욕망을 가중시키는 더하기 방식이 아닌, 비움과 버림을 통해 더 큰 의식으로 세상을 품을 수 있는 빼기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마음빼기’란 마음수련의 명상방법으로 매우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명상법이다. 기본 원리는 개인의 자기중심적인 모든 마음을 빼기 함으로써 내면에 잠재된 무한대 우주 의식인 본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참마음인 본성의 회복은 개인이 가지는 모든 고통과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감사와 행복감을 갖게 하고 내면의 평화를 이루게 한다. 또한 ‘나’라는 개체를 넘어선 의식이기에 전체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 사실을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닌, 그 의식 자체로 되어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의식을 갖게 되면 개인의 이기심을 넘어서 저절로 공존과 상생의 삶을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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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성인 우주마음은 가장 크고, 넓은 무한대의 마음이며, 전체를 위해 헌신하는 이타적인 마음이다. 본성회복의 교육이 먼저 이루어지고 그 위에 각 분야의 전문
기술과 지식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청소년들은 그들 스스로 인류 공동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더욱 큰 성취를 이루어나갈 것이다. 이것이 모두가 바라는 바른 인성 아니겠는가.

 

 

 명상은 더 이상 종교나 수행의 영역이 아닌 과학과 생활의 영역이며 누구나 갖추어야할 바른 인성교육인 것이다. 바른 인성은 더 이상 특정 세대들을 향한 요구사항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이 갖추어야 하는 기본성품이다.명상의 과학적 원리와 효과는 인성교육을 바르게 실현할 수 있는 대안이다. 그러므로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시각으로 명상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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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구는 2006년부터 밝고 맑은 웃음을 추구하며「웃는얼굴」을 그려오는 작가이다. 웃음이란 행복을 전해주는 메신저이다. 긍정의 웃음은 생활에 활력을 주며 삶의 강한 의지를 가져다준다. 출처: 뉴스 차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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