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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힐링캠프]

 

11차 마음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부부힐링캠프

 

 

함께있어도 외로운 것이 부부라고 했던가...

말만 들어도 정겹고 다정스러운 것이 부부아니었던가,,,

 

'남자' '여자'에서 '여보''당신'이되고 '엄마''아빠'가 되고 어느새 '할머니''할아버지'가 되어 버렸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외로웠답니다..

 

그 긴 세월 동안 서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한적이 없었기에  가장 가까이 있어도 너무나 먼 당신이 되어버렸지요.

 

여보,

 

이제야 나를 돌아봅니다.

나를 돌아보니 당신이 보입니다.

이제는 한 마음이 되어 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더이상 외롭지 않은 마음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부부가 되어요~* 사랑합니다^^

 

 

2015년 11월 14일 가을비가 소리없이 나리는 날 사랑찾아, 행복 찾아 5쌍의 부부가 전인교육센터 마음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부부힐링캠프를 찾았다.1박2일 의 여정동안 그들은 변하고 또 바뀌었다. 11차 부부힐링 캠프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심OO : 내 인생에 전환점이 될 것 같다.

 

11차 부부힐링캠프는 내 인생에 전환점이 될 것 같다.  가짜 사진세계에서 벗어나 우주마음으로 살아야 하는 분명한 이유를 알았기 때문이다.

 

회계사와 약사의 체험발표는 가짜 사진이 우리의 삶을 황폐하게 만드는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했다. 인간은 각자 자라온 성장과정에서 각자의 사진이 찍혀, 그것이 각자의 고정관념이 확립되고 그것이 신념으로 굳어져 결혼생활에서 이혼으로 가게한다.

 

마음수련을 통해 가짜 사진세계를 버리는 순간 서로를 이해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자돌보:(자)

마음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부부힐링 캠프에는 신혼부부부터 47년을 함께해온 부부에 이르기까지 아직 풀지 못한 한가지 숙제를 안고 찾아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저 사람이 언제쯤이나 내 마음을 알아줄까..." 

 

그러나 1박2일 짧은 일정이지만 자기를 돌아본 부부의 말은 달라집니다, "여보, 단 한번도 당신 마음을 알아주지 못했구려... 미안하오" 마주잡은 두 사람의 손에서 신혼시절 가슴뛰는 사랑이 다시 살아납니다. 

 

 

 

김OO: 이론적으로 아는 것은 소용없다

 

마음빼기명상, 사진에 대한 부분을 알기 쉽게 예를 잘 들어 설명해주셔서 이해 빠르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마음빼기를 하기보다는 참고 살면서 묻어두거나 포기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어느 한계가 되면 더 큰 폭발을 한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고, 빼기 중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또 뇌는 익숙한 것에 길들여져 있어서 이론적으로 아는 것은 소용없다. 내가 진짜 변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마음의 사진을 규칙적으로 빼기를 잘 해야겠구나 하는 다짐을 했다.  훌륭하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음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부부힐링캠프,

나를 돌아보니 당신이 보입니다. 사랑해요 여보~*

 

 

 

[OOO]: 살아 있는게 지옥같았지만... 이제는 희망이 보입니다

 

올해가 우리 부부가 같이 산지 20년 되었습니다. 20년을 살아왔으면 서로 이해를 더 많이 하게 되고 더 아끼고 사랑이 가득한 삶이어야 되지 않을까? ...하지만


남편은 남편대로 나는 나대로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서로 힘들어 하고 상처를 주고 받으며 하루하루 살면 살수록 골이 깊어가는 걸 느꼈습니다. 살아 있는 게 지옥이라 생각이 들 정도였고 죽어버리고 싶은 마음까지 들 때도 많았습니다.

 

고3, 중2녀석들과 끊임없는 갈등과 트러블은 화에 화를 더해 감정에 감정을 더해해가는 이 속에서 하루도 더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는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려는데... 이대로는 우리 집에 큰일을 치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마음수련 책자를 둔걸 서랍에서 찾아 8시가 넘은 밤에 마음수련 지역센터를 찾아서... 그날 하루 빼기를 했는데도 마음이 많이 편안해 짐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마음수련 1과정에 20일 되었습니다. 더 이상 화가 많이 나지 않았고 외로움이 없어졌습니다. 우리 부부도 앞으로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꿈꾸며 남편과 함께 부부힐링캠프에 오게 되었는데....희망이 보입니다.

 

 

김OO: 가족과 당신께 참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오랜만에 가을을 느끼면서도 귀하고 아름답다는 생각보다 약간의 의구심을 가지고 의미없는 방문을 했다.

 

캠프가 진행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 사진이 힘들고 아픈 이유가 나를 버리지 못함과 잘못 찍힌 내 머릿속의 사진들이 나 뿐만 아니라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사랑스러운 남편, 딸, 아들이 나와 함께 아팠었다는 사실을 조금 알 것 같아 너무 너무 미안했다.

그들을 위해 내가 나를 돌아보지 않고 내 삶을 그들에게 희생하고 살았는데 그들이 내 기대치에 모자랐다고 당근보다는 채찍질을 한 것이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

 

누군가 말했듯이 잘못된 것을 안 순간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다시 한 번 시작 할 수 있는 시간을 내 자신에게 가장 먼저 주어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의 나를 돌아 볼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만날 때 얼싸 안고 감사함을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애쓰셨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2015년 어느 가을날에..

 

 
김OO: 청소되어지는 듯한, 묵은 때가 빠지는 듯한 느낌  

 

마음 속 사진 세상에 살고 있는 나, 지나간 일들을 어릴 때 있었던 일부터 하나씩 떠올려 보는데 한 장면씩 떠오를 때마다 그 일을 겪었을 때의 느낌이 함께 떠올랐다.

 

늘 다정하고 부드러웠던 엄마에게 받았던 사랑이, 무섭고 엄격 하셨지만 아플 때면 끙끙 앓는 나를 꼬옥 껴안고 열이 내릴 때 까지 계셨던 아빠의 사랑이, 동생들과 싸우기도 하며 놀면서 느꼈던 즐거움이,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자기 방이 있는 것에 대한 부러움이, 6년 내내 언니와 짝꿍이어야 했던 초등학교 시절의 힘겨움이, 대학을 졸업하고 원하는 직장을 다니게 되었을 때의 뿌듯함이...

 

결혼생활에서 겪었던 수많은 사연 속의 사랑과 정말로 슬픔과 원망이 하나하나가 마음빼기 명상법에 따라 녹아내리는 느낌이, 청소되어지는 듯한, 묵은 때가 빠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조OO: 사뭇 기대가 된다. 또 하나의 출발

 

길고 긴 길을 돌아서 가는 곳이 있다. 아마도 이번 부부힐링캠프가 그런 것 같다. 여름 휴가 때부터 참가해 보려고 했지만, 번번이 여의치 않은 일들이 생기곤 했다.

 

이번 캠프에 오는 길 역시 녹록치 않았다. 우선 예약된 기차를 놓칠 뻔 했다가 가까스로 탔다. 그런데 논산역에서 가방을 잃어버렸다. 가방에 필요 물품이 다 들어있어서 돌아가야 할지도 모른다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을 때, 착한 택시기사가 가방을 찾아다 주셨다. 이런 우여곡절 속에 캠프에 발을 디밀고 강의와 수련에 몰입해 들어갔다.

 

이미 마음수련을 오랫동안 해온 친구의 소개와 <가야산에서의 7일> 등으로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 수련 속에서 내가 느끼는 것과 한참 차이가 있었음을 주지하게 되었다.

 

1박2일 이라는 짧은 캠프기간은 그야말로 ‘맛보기’임을 느끼면서 50여년을 살아온 삶의 기억 속에는 희노애락의 빛바랜 사진만 쌓여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사진 한 장 한 장에 찐득찐득한 습관과 업장이 묻어있었다는 것을 비로소 느꼈다. 더더욱 유전자와 초자아에 새겨진 것들에 의한 오늘의 문제점들까지 보게 되어 가슴에 와 닿았다.

 

죽음을 觀하는 법과 마음빼기 명상 수련법은 그동안 정체된 명상수련의 나날들에 새로운 전환점을 비춰줄 것 같다. 사뭇 기대가 된다. 이제 또 하나의 첫발을 내딛나 보다.

 

 

 

 

이OO: 임신 3개월.. 본래의 나를 되찾고 싶다


부부힐링캠프에 참여하고자 신랑에게 제안 했을 때, 흔쾌히 신랑이 가자고 해서 너무 기뻤다. 사실 나는 결혼 7년차인데 아직까지 아이가 없었다. 올 9月 어렵게 임신에 성공했지만.. 정말 행복은 12시간도 되지 않아서 사라지고 그때부터 온갖 불안감과 공포...환상..등에 시달렸다.

 

그러던 중에 마음수련을 만나서 하루하루를 살게 되었다. 갑작스런 내 이런 모습에 신랑은 당황도 하고 걱정도 하고.. 신랑 또한 그런 나를 보며 불안감에 시달렸다... 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지역센터에 갔다.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있었다.. 이렇게 한 달, 두 달이 지나가고.. 지금이 11月 현재 나는 어느덧 2단계 공부도 하면서 지내고 있다.

 

정말 마음 때문에.. 마음이란 녀석이 너무도 무서웠고 정말 내가 지옥세상에 사는 것만 같았던 시간도 지나고 보니 없었다. 조금씩 변화되는 내 모습에 신랑도 마음수련에 대해서 서서히 마음도 열게 되었고 이번 캠프까지 참석하게 되었다.

이번 부부 힐링캠프에서 다시 한 번 마음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여러 강사님들께서 설명해주신 강의 내용을 정말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산 삶’이라는 게 ‘고정관념’이라는 게 내가 찍은 사진들이 결국은 오늘날 ‘나’가 되어있었다. 처음에는 임신 되어서 기쁠 때 내가 왜 이럴까 했지만 이제는 그 이유도 알게 되었다.

 

함께 해준 신랑과 모든 분들...강사님들..도움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 싸움이 조금 걱정도 되지만 마음수련 방법으로 잘 이겨내고 본래의 나를 찾고 싶다.

  


[OOO]: 나와 주변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음수련 마음빼기명상

 

아내를 따라 무작정 따라나선 부부힐링캠프! 1박2일간 집하고 멀리 떨여져 있는 논산에서 진행한다는 애기를 듣고 약간 짜증이 났다. 내게 의논도 없이 시간을 잡은 것과 토요일, 차량이 얼마나 막히고 일요일 올라오는 것도 얼마나 힘든데... 운전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에 ...

 

하지만 근래 들어 아내가 수험생 아들과 중2 딸을 두고 힘겨워 하는 걸 보고 또 느끼면서 변화가 필요한데...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손수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함께 가족을 위해 가자하니 성의를 봐서 못 이기는 척 나섰다.

 

도착해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여러 도움님의 능숙한 강의로 즐겁게 진행 되었다. 즐겁게 진행되는 도중에 마음 버리기를 통해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데 계속 의심스럽고 과연 가능할까 걱정도 되었다. 도움님의 경험에 의한 여러 사례들이 소개되고 나름 이론을 배경으로 합리적인 강의가 진행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내 마음의 변화를 위해 그동안 잊고 지낸 것, 알면서도 실행하지 않은 것을 하나 둘 느낄 수 있었다. 아직 사진세상을 버리는 기술은 터득하지 못했지만 현실의 사진이 내 의도에 의해서 만들어 졌기에 상대에게 존중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좀 더 열심히 익혀 사진 버리기가 완성된다면 나와 주변 모두가 행복해 지리라 생각한다.

 

 

 

조OO:  56년 만에 찾은 감격

 

「15년 늦은 가을 어느 날,  계룡산 자락에 위치한, 산세 좋은 곳에서 마음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부부힐링캠프에 참여 하게 되어서 정말 기쁘다 여기까지 오기 까지 56년이 흘렀다. 참으로 감격스럽다.」

 

 

 

문OO: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서 아쉬워요

 

집사람의 권유로 찾은 부부힐링 캠프에서 좋은 경험과 즐거운 강의를 보고, 듣고, 느끼고 갑니다. 아직은 방법을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하면 좋은 결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박2일 이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시간표가 다소 타이트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찾고 싶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들고 좋은 강사님들과 웃으며 즐길 수 있는 기억에 남을 주말 보내고 갑니다.

 

 

 

당신,

함께 해주니 너무 고마워요.

 

여보,

내가 당신 가는 길 함께하며 도와줄게요~*

 

 

 

나.

항상 여기 서 있을게요.

 

돌아보니

당신이 보이네요, 사랑합니다.

 

 

 

이제, 

외롭지 않아요...

 

이제,

참지도, 누르지도, 더이상 포기하지도 마세요.

 

 

 

우리는

이제

같은 마음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부부가 되어 가고 있잖아요.

마음수련, 마음빼기 명상은 우리 부부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가족을 변화시켰습니다. 마음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부부힐링캠프 너무 감사해요~*

 

 

 

1박2일, 짧은 일정이지만

5쌍의 부부는 진심으로 자기를 돌아보고 마음빼기 명상을 체험했습니다. 자기를 돌아보기 위해서 필요한 마음의 힘이 '용기'라 했고, 자기를 돌아보고 잘못을 인정하고 그런 나를 버릴 수 있는 힘이 바로 '배포'라 했습니다.

 

부부라는 이름으로 함께한 세월동안 서로를 바라보기 보다는 서로에게 바라기만 했고 자기를 돌아보기보다는 상대를 탓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마음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부부힐링 캠프에서 명상을 만났습니다. 명상을 통해 '용기'와 '배포'를 배웠습니다.

 

조용히 감은 눈으로 진심을 다해 자신을 돌아보는 당신이 참 아름다워보였습니다.

  

 

이제 여러분 마음이 그 답을 찾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행복한 부부가 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 진정한 부부가 될 수 있

는지... 자돌보(자기돌아보기)는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하며 끝까지 함께 동행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마음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부부힐링캠프에 이 세상 모든 부부를 초대합니다.

 

 

전인교육센터

마음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부부힐링캠프

www.ihuman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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