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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사업 지원, 대전대학교 학생상담센터 주관으로

대학생 1박2일 인성리더십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교육 한 달 전부터 간식, 기념품, 단체티 등등

세심하게 챙겨주신 대전대 상담선생님들의 정성이 빛났던 이번 교육이었습니다.

 

힐링과 리더십을 주제로 한 대전대 교육 현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바쁜 일정 속에서 대전대 학생들이 전인교육센터 교육장을 찾아주었습니다.

금요일 오전 수업을 마치고 부랴부랴 달려와준 학생도 있었는데요.

학생들의 열정 또한 상담선생님들의 정성에 못지 않았습니다. (굳)

 

연두색 목걸이는 대전대 학생,

주황색 목걸이는 인성리더십캠프 대학생 멘토

 

명상동아리에서 명상안내와 상담을 맡고 있는

대학생 멘토들이 반갑게 참가자들을 맞아주고 있네요.

 

 

리더십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소통!

소통을 주제로 하는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고품격 인성캠프, 대학생 명상캠프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스트릿댄스 락킹을 전공하신 이영래 댄스강사님을 모시고 힐링댄스타임

 

피로를 싹~ 날려버리고

인성을 주제로 명상수업을 시작할 준비 완료^^

  

 

명상을 통해 새롭게 발견한 마음에 대해 그룹별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갤러리워크 시간부터는 청년멘토도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오른쪽 사진의 주인공은 식약청에서 법률자문을 하고 계신 신현영 변호사님

 

 

벌써 2일차 아침이 밝았네요.

1박2일 캠프는 어찌나 시간이 빨리 가는지ㅠㅠ

 

강의도 듣고, 명상도 하고, 마음나누기도 하고 

2일차에도 인성리더십캠프의 알찬 프로그램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그룹워크 주제는 '솔직하게 마이웨이'

 

명상을 통해 돌아본 내 모습에 대해 각자 진솔하게 적고 발표한 후

다른 조가 작성한 차트지를 집중해서 살펴보고 있네요.

 

 

 

진솔한 체험담 발표에 격한 포옹을 나누는 상담선생님과 학생 (감동)

이틀 간 함께 한 대학생, 청년멘토들이 수료증도 직접 수여하고,

1박2일 캠프를 추억하며 그룹별로 셀카도 찍고

 

만난지 하루만에 어느새 급친해진 대전대 학생들

함께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대전대 학생들이 진심으로 작성해 준 감동 체험담도 한 번 살펴볼까요?

 

   

  

명상하다보니 남들의 기준에도 적합해야 하며, 내 자신에게도 떳떳해야 하며, 부모님께도 떳떳해야 하고,

친구들에게도 떳떳한,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었던 완벽을 꿈꾸던 사람이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명상캠프에 오게 되었지만 여태 상담을 하고 풀리지 않은 의문점들이 풀린 캠프였습니다.

행복하기 위해서 무엇인가 열심히 달려왔다면, 이제는 반대로 행복해진 후에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큰 깨달음을 얻고 가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귀중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느낀 점들을 본받아 조금 더 자기를 잘 돌아보는

제 자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전대학교 캠프 참가자

 

 

나는 내 생각 속에서 내가 바라본 세상에서 살고있구나하고 느꼈다.

명상을 통해 진짜 '나'에 대하여 조금 찾을 수도 있었다. 진짜 나에 대해 찾는 것은 정말 어렵다고 생각한다.

20년 넘게 살아왔지만 안 좋은 습관들, 내가 뭘 좋아하는지, 잘하는지에 대한 것들을 생각해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을 이번 기회를 통해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대전대학교 캠프 참가자

 

내 자아가 어떠한 사람인지 깨닫게 해주었던 좋은 캠프였고,

명상캠프라고 해서 하루종일 앉아만 있을거 같았는데

조별활동을 하면서 게임도 하고 특별하고 뜻깊은 명상캠프가 되었던 것 같았다.

처음에는 어색한 분위기에서 시작을 하였지만 마지막 시간을 끝으로

헤어질 때는 얼굴에 미소와 아쉬움이 가득한 얼굴들 뿐이었다.

비록 1박2일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살아오면서 이렇게 즐겁게 웃고 나 자신도 찾고

캠프를 좋아하고 참여도 많이 하지만 이런 주제가 있고 알아가고 배워가는 캠프는 처음 참가했다.

나처럼 자신을 감추고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먼저 다가가 명상캠프를 권유하고 싶다.

대전대학교 캠프 참가자

   

매일 일상이 장난이었던 내가 명상캠프를 통해서 마음 한 구석에 진지한 면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황금같은 시간'이었다.

나는 원래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함께는 그냥 몸만 한 공간에 있는 단어인 줄 알았다.

전혀 아니었다... 진솔된 마음, 대화, 같은 공간 모든 것이 만나서 '함께'라는 단어가 성립되는 느낌을 받았다.

좋은 얘기 많이 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여기 계신분들도 다 똑같이 생각하는 것 같은데 나 자신을 명상을 통해서 발견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대전대학교 캠프 참가자

 

 

명상 전에는 많은 고민거리, 걱정거리 이런 생각들이 많았는데 명상을 하고나니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

별거 아닌 생각들로 인해 마음이 복잡해지고 그 복잡한 마음으로 인해 몸까지 아픈 것 같았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지나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졌다.

대전대학교 캠프 참가자

 

기대 이상으로 얻어간게 많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한마음으로 명상하고 서로의 느낀 점을 공유하며

동질감을 느꼈습니다. 불면증이 있었는데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아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주변에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가 있다면 꼭 한 번 추천해주고 싶다.

우리에게 이러한 기회를 준 대전대학교와 전인교육센터 모두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1박2일 동안 잘 먹이고 잘 재우고 좋은 프로그램에 따뜻한 말까지

늘 저희를 위해 물심양면 마음 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대전대학교 캠프 참가자

 

명상 전에는 많은 고민거리, 걱정거리 이런 생각들이 많았는데 명상을 하고나니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

별거 아닌 생각들로 인해 마음이 복잡해지고 그 복잡한 마음으로 인해 몸까지 아픈 것 같았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지나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졌다.

대전대학교 캠프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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