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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통(通)하는 우리가족,

행복한 명상캠프 



 

제2차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가족은 내 삶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또한 내 인생의 가장 큰 의지와 힘이 되는 정말 소중한 존재이죠.

 

그러나, 서로 소통하지 못할 때는 

가장 아픈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전인교육센터가 정말로 행복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오랜 시간 고민하고 연구해서 자신 있게 내놓은 국내 최초 가족명상 프로그램,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서로간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진심의 소통을 하며

눈빛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며 배려하고 서로 돌보아주는 

진짜 행복한 가족이 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단순히 한 순간 즐거운 일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오래도록 가슴에 남고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는 정말 좋은 가족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했던 

전인교육센터의 진심과 노력만큼 참가했던 많은 분들이 마음으로 화답해 주셨습니다.

 

지난 115~6, 주말을 이용해 12일의 일정으로 개최된 

두 번째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하셨던 부모님과 자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 ^_^ 









행복한 우리 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에 온걸 참으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함께하지만 말 안 해도 알겠지, 내 눈에서 보이지 않는 그 순간에도 잘 지내고 있겠지, 때가 되면 알아서 잘 하겠지 라고 자꾸 합리화만 해왔던 나였습니다. 12일 함께하면서 이렇게 가까이 오랜 시간 눈을 보고 미소 지은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바쁜 핑계로 엄마의 책임을 미루고 자꾸 합리화 하면서 괜찮겠지라고 하면서 사실은 걱정을 해왔습니다. 아이의 고민, 솔직한 마음, 바라는 것,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저의 삶도 되돌아보고 마음도 열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명상캠프 프로그램도 재미있고 참으로 좋았습니다.

김OO (제2차 가족명상캠프 참가 엄마)





지리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12일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를 보냈다. 이곳에 와서 자기를 돌아보며 그동안 자기 중심적으로 삶을 살아온 나를 발견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하겠다. 그동안 가족에게 상처를 주고 내 소유물이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이제는 서로를 인정하며 살아가겠다. 함께 가족이 되어준 우리 세형이 그리고 아내 항상 감사하고 우리 행복하게 살아가요. 그리고 이 나를 돌아보는 명상 방법을 가르쳐준 캠프 운영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OO (제2차 가족명상캠프 참가 아빠)











12일 가족명상 캠프에게 우선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처음 올 때는 많은 호기심과 기대에 온 것 같다. 짧은 시간이지만 아들이 어느새 많이 변해 있었다. 이 프로그램이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기쁘게 해주고 있구나,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 같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OO (제2차 가족명상캠프 참가 아빠)




명상캠프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었기에 훈훈한 12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산책하면서 칭찬하기를 통해 마음 문이 활짝 열리면서 그동안 이야기 하기 힘든 것도 저절로 얘기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며 맘을 어루만져주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레크레이션을 하면서 한마음 한뜻이 저절로 되었습니다. 돌아보기로 마무리를 하면서 그동안의 나의 모습과 캠프에서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멋진 캠프 준비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OO (제2차 가족명상캠프 참가 엄마)





우리 가족은 3인 가족인데 엄마 아빠의 취미가 너무 다르고 또 아이와 아빠와 소통이 거의 단절된 상태의 가족이었다. 이번 기회에 우리 가족이 모여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아빠에 대한 불신과 고마움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을 알고 망치로 얻어맞은 듯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했다. 힘들고 어렵게 경제활동을 해서 그 경제력으로 우리 가족이 생활해 왔는데 그게 너무 당연하고 고마움이 없었는데 이제 와서 보니 내가 너무 부끄러웠다. 자기밖에 모르는 나를 이렇게 알게 해주어서 너무 감사하다. 가족이 함께 하지 않았으면 몰랐을 것이다. 가족캠프에 감사합니다

김OO (제2차 가족명상캠프 참가 엄마) 









짧은 시간이지만 나와 가족들에게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서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소중함을 행복을 평상시 준비하지 못했지만 이번을 계기로 나와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더 느낍니다. 자녀들을 이해하고 아내를 이해하는데 가족의 잘못된 사진들을 버릴 수 있도록 나 자신을 다듬고자 합니다.

한OO (제2차 가족명상캠프 참가 아빠)




이제 부모님을 바라보며 뭔가 맘에 안들고 짜증을 내고 싶을 때 마음을 비우고 새 마음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가족들과도 즐거운 추억이 된 것 같다. 서로 함께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댄스도 웃겼다 밥도 맛있었다.

이OO (제2차 가족명상캠프 참가 아들, 중2)



여기 와서 나를 돌아보니 처음엔 제대로 돌아봐지지 않았지만 점차 하다 보니 돌아봐졌고 그게 가짜란 걸 깨달았다. 선생님께서 질문을 던졌을 때 내가 아는 것도 많았지만 손이 재빠른 애가 많아서 상품 받기가 힘들었다. 여기 와서 라이트 호루라기 나침반 돋보기도 얻어서 매우 만족했다. 그리고 엄마랑 함께 체험과 캠프파이어를 하며 감동 먹었다. 엄마의 말을 들으며 울기까지 했고 잠이 좀 와서 캠프파이어를 잘 즐긴 것 같진 않다. 또 오고 싶고 다음엔 엄마에게 고맙단 말을 진심으로 꼭 하고싶다.

이OO (제2차 가족명상캠프 참가 아들, 초5)




 





재밌었고 캠프파이어할 때 불이 따뜻했어요 명상은 조금했지만 명상도 재밌었어요. 카프라를 만들 때 무너져서 짜증났지만 이것도 인간마음이라서 버렸어요.

이OO (제2차 가족명상캠프 참가 딸, 초3)



나를 돌아보게 되었고 내가 찍었던 마음을 버리니까 마음이 편해지고 걱정거리가 줄어든 기분이었다. 다음에 또 오고 싶다.

한OO (제2차 가족명상캠프 참가 딸, 초5)




청소년 캠프와는 색다른 체험이었다고 생각하고 느꼈다. 청소년 캠프 때도 재미있었지만 가족캠프도 상당히 재미가 있었다. 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고, 지리산 산책도 하면서 고등학교 선생님이신 도움님과 진학상담도 하고 엄마랑 이야기도 많이 하였고 기회가 된다면 더 오고 싶다. 기획도 알차고 도움님들도 친철하시고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었고 지리산의 풍경과 공기가 좋았고 시설도 매우 좋았다. 여러 가족들과 소통도 하고 친해지고, 주최자분께 감사를 표하고 싶다. 진심이다! 그리고 명상하니 시간이 매우 빠르게 지나갔다. 상담해주신 신하나 도움님 감사합니다

박OO (제2차 가족명상캠프 참가 아들, 중3)





엄마와 같이 와서 체험도 하고 수련도 하고 놀기도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명상이 무엇인지도 알았다. 하지만 누나,,아빠 모두 같이 왔으면 더 좋았겠다. 다음 번에는 친구들도 같이 오고 싶다.

김OO (제2차 가족명상캠프 참가 아들, 초6)




나는 12일동안 명상캠프를 하니깐 오는 길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는 지금 가짜 세상에 살고있는 것을 알았고 이제부터는 진짜 세상에서 살아야겠다. 그리고 나쁜 생각은 버려야겠고 힘든 12일이 될 줄 알았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장OO (제2차 가족명상캠프 참가 딸, 초5)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배우자의 모습이 새로웠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적극적인 참여가 어려웠지만 오랜만에 가족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가짜마음을 버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부모의 가장 큰 역할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OO (제2차 가족명상캠프 참가 아빠)



조용하면서도 알차게 소소한 행복감을 주면서 마음빼기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준 가족명상캠프, 정말 알찬 캠프네요. 아이와 함께하면서도 부모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당황하고 난감했던 모든 부모들이 꼭 함께하면 답을 얻을 수 있는 캠프인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OO (제2차 가족명상캠프 참가 엄마)







 

내가 명상이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명상수업이 재미있었다. 마음 뽑기 놀이에서 상대편에 풍선을 꼽았는데 정말 내 마음을 우주에 꼽는 느낌이었다. 마음을 글로 적기할 때는 내 마음을 충분히 적어서 내 기분이 상쾌했다 명상은 하지 못하였지만 재미있었다. 다음 번에 또 와야 되겠다.

최OO (제2차 가족명상캠프 참가 딸, 초2)




요즘에 힘든 일이나 고민 그런 게 많았는데 여기 와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같은 것도 알게 됐고 가족끼리 사이도 더 좋아진 것 같다. 명상할 때 자세히 설명 같은 걸 잘 해주셔서 내 자신을 쉽게 잘 돌아볼 수 있었다. 또 그 다음에 11로 이야기 할 때 진짜 공감이 되고 고민을 누가 알아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었다. 11로 이야기하는 거랑 첫 번째 날에 돌아보기하는 게 진짜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 만약에 이 명상을 7과정까지 다 한다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한 것도 조금 있었다. 11을 대상을 잘 매치해줘서 진짜 공감되고 울컥했었다. 대강당에서 둘째 날에 한 강의 같은 돌아보기는 집중이 잘 안되고 잠이 왔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아침산책은 조금 힘들긴 했지만

이OO (제2차 가족명상캠프 참가 딸, 초6) 











아름다운 지리산 자락에 아늑하고 예쁜 유스캠프장에 12일을 가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 삶과 가족의 삶을 다시 돌아보고 새로운 나와 새로운 가족으로의 삶을 살 수 잇는 출발점이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모두의 삶과 생각이 버릴 수 있는 사진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다행이고 희망 찬 메세지인지... 가장 행복한 메세지였습니다. 우리 가족이 가진 그 어떤 삶의 숙제도 버릴 수 있는 가짜인 사진을 나는 빼기만 하면 된다는 그것만 갖고 돌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OO (제2차 가족명상캠프 참가 엄마)




12일동안 오로지 아이들에게만 집중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점점 내 일과 내 삶이 더 커져서 아이들을 위한 시간들이 줄어서 아쉬웠는데 어제 오늘, 오롯이 아이들만 바라보니 참 행복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면 이 마음 잊지 않고 더 많이 들어주고 더 많이 소통하여 행복한 가족이 되겠습니다. 우리 가족이 모두 마음빼기하여 참 행복으로 자유롭게 살기를. ..

김OO (제2차 가족명상캠프 참가 아빠) 











가족과 함게 레크리이션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함께 실컷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기돌아보기를 하면서 자녀와 나 사이에 관계를 회복하는 것은 부모인 내가 먼저 나 자신을 돌아볼 때 시작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린 시절 부모에게 받고 싶던 사랑과 관심을 내 아이에게 쏟아부으며 나는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정말 아이를 사랑해 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내 아이가 바라는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내 아이는 자유롭게 무엇이든 자신이 선택하길 원하는데 저는 제가 선택해주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아이와 제 사이에 건널 수 없는 강이 시작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원하지 않는 것까지 신경 써주고 챙겨주면서 왜 내 아이는 그것을 고마워하지 않고 오히려 화를 내는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자기돌아보기를 하면서 아이의 성향과 제 성향이 다름을 알게 되었고 제 성향대로 아이를 키우려 한 제 모습을 알게 되었습니다. 12일 동안 즐겁고 행복하고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도움을 주신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서OO (제2차 가족명상캠프 참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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