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문제도, 답도 내 안에 있다

[CEO명상캠프] CEO 겨울명상캠프 자기돌아보기 6기



 

 


자신의 욕심을 따르는 것보다 더 큰 화는 없다

타인의 허물을 말하는 것보다 더 큰 악은 없다

 

-한비자

 

새로운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장차 나라를 경영할 CEO, 대선후보 정치 리더들의 마음 그릇이 얼마나 되느냐에 대한 공방이 어느 곳에서든   끊이지 않고 있다. 대선 이야기를 차치하더라도 많은 CEO들이 마음의 여유와 평정심을 가지고 바른 경영에 임하기 위해 마음 그릇을 키우려 책도 읽고, 습관을 바꾸며,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마음 그릇을 키울 수 있는가?  "그릇은 채우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오히려 비울 때를 알아야 한다" 는 중국 명나라의 정치가였던 여곤(呂坤,1536~1618)의 말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어떠한 상황에도 여여한, 마음그릇이 큰 리더가 되려면, 자신의 거짓된 마음이나 욕심을 돌아보고, 그것을 비워내야, 갖은 풍파에도 내 마음이 고요하고, 많은 것들을 품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릇이 작은 사람일수록 성공하면 제 자랑으로 삼고,

실패하면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많다.


- 채근담 

 

진정한 CEO는 항시 자신의 마음을 돌아봄으로써 문제의 원인을 자신 안에서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남 탓, 환경 탓을 하는 자는 전체의 분위기와 에너지를 흩어버리고, 발전이 없다. 경영에 실패하는 것이다.  반대로 자기를 돌아봄으로써, 문제점과 동시에 더 나아질 수 있는 해결방안을 찾아내고, 문제점이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남 탓을 하지 않고 스스로 행동하게 된다.  


나에게도 문제가 있음을 인정할 때 진정으로 하심이 되고, 이로부터 진정한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이 발휘된다. CEO가 자신을   돌아보고 비움을 실천할 때, 주변의 충언을 수용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의 지혜로서 더욱 큰 그릇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것이 전인교육센터가 준비한 CEO명상캠프의 목적이다.  주변의 충언을 거부하거나, 남탓을 하는 소통불가 CEO가 아니라 진심으로 상대와 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CEO명상캠프에서는 이론이 아닌 실제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 방법을 제시한다,  이것이 진정한 리더십를 위한 제6기 CEO명상캠프가 특별한 이유다. 


또한 이번 CEO명상캠프에는 외국인도 참가하여 전세계적으로 CEO들이 찾고 있는 명상캠프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어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


 



 

자기성찰이란 두려움을 아는 것이다.
"두려움을 아는 자는 겸허하다. 그 겸허함이 스스로의 내면을 향할 때 반성이 일어나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향할 때 감사하는 마음이 생긴다. '감사'와 '반성', 삶을 살아가는데 이 보다 더 중요한 단어는 흔치않다. 경외심이란 바꿔말하면 곧 '감사와 반성'이다."      -여곤- 

 

자기성찰의 시간, 감사와 반성의 시간, 다시한 번 중요한 가치를 되새긴 시간, 진짜와 가짜를 알게 된 시간, 제6기 CEO명상캠프 이야기.



나를 돌아보고 남은 마음을 모두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어 감사해

자기돌아보기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에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부분이 있고, 부자연스럽게 부딪힘의 순간이 발생합니다.

부딪힘의 마음이 나에게 남아있고 그것이 현실로 그대로 펼쳐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살고 싶고 진심으로 세상을 대하고자 했지만 그것은 나의 마음이었습니다.

나를 진지하게 돌아보지 않고 생각으로만 바램이었습니다.


이러한 바램이 현실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나를 돌아보고 남아있는 마음을 모두 빼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EO로서 한마디 말과 한마디 행동이 직원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나의 마음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모든 인연에게 잘못했습니다.

인연에게 더이상 상처를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나의 마음을 모두 버리겠습니다.

이OO:제6차 CEO명상캠프 참가자


 

가까운 주변들에게 알리는 것이 옆에 있는 사람으로써의 의무와 책임인 것으로 느낍니다.

끝까지 수련하면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절실하게 느낀다.

가까운 주변들에게 알리는 것이 옆에 있는 사람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인 것으로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도OO: 제6차 CEO명상캠프 참가자


 

인류가 나온 이래 이런 방법이 있었을까?

진행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으로 캠프를 하게 돼서 즐거웠습니다.


나를 돌아보고 그 마음을 빼고 우주마음으로 산다면 그보다 더한 기쁨은 없을 듯 합니다.

그게 주위에도 전달되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진다면 정말 세계평화는 자동 이루어질 것 같아요.

깨끗하게 버려보고 싶어요.

오직 우주마음만 남게.

그 마음으로 산다면 너나가 없는 삶이 되겠죠?

너나가 없는 세상! 하나인 세상!

인류가 나온 이래 이런 방법이 있었을까?

정말 감사하고 깨끗하게 버려보고 싶어요.


강OO:제6차 CEO명상캠프 참가자

 


 

나 자신이 정의롭고 나만이 옳고 바른 생활이 나만 모르는 나만의 장벽임을 분명히 이해하게 되었다.

60평생을 살면서 타인이나 가족에게 해끼치지 않고 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해왔는데...

1박 2일 명상캠프에 와서 보니 나 자신에게 씌워져 있는 장막이 너무나 튼튼해져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나 자신이 정의롭고 나만이 옳고 바른 생활이 나만 모르는 나만의 장벽임을 분명히 이해하게 되었다

이제부터 지금까지의 가짜를 버리고 말랑말랑한 삶이 되기 위한 빼기작업을 시작해야겠다.


이OO:제 6차 CEO명상캠프 참가자

 

마음의 깊이, 두터움, 무게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자기희생'이라 할 수 있다. 일류와 이류의 인물은 '전체를 위해 자신을 얼마나 바칠 수 있는가'하는 도량의 크기에서 차이가 난다.

 

우리의 결점은 수양하려는 마음이 부족한 데서 비롯된다. 그래서 쓸데없는 발언, 쓸데없는 행동을 하게된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지도 못한다. 수양이 되어 있지 않으면 일 처리를 제 멋대로 하거나 대충한다. 혹은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거나 심지어 도리에 벗어나는 일까지 한다.

- 신음어(呻吟語)-여곤(呂坤,1536~1618)

 


 

I am excited to see what comes next!(다음에 어떤 것을 보게 될지 기대된다)

I have tried several different methods of meditation and have learned something new about myself from each.

At this center, their technique is very different from other practices I have tried.

Confronting my past, which I thought I had previously dealt with, revealed unknown falsehoods that were still burdening me.

Some painful memories came to light and seeing them from the perspective of a mind after the threshold of life helped contextualized those events in a more objective way. Though I still have more work to do, I am excited to see what comes next!


"이전에 다양한 방법의 명상을 체험해봤고, 각각으로부터 나 자신에 대해서 뭔가를 배웠다.

이 센터에서의 명상방법은 그동안 해본 것들과는 매우 달랐다.

이미 극복했다고 여겼던 내 과거를 마주하면서, 

그것들이 그동안 알지 못했던 허상이었고, 아직도 나를 짓누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약간의 고통스러운 기억들이 다시 떠올랐고, 

그것들을 삶의 문턱 이후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은, 그 사건들을 조금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다. 

난 아직도 많은 것들을 돌아봐야 하지만, 다음에 무엇을 보게 될지 기대된다."


OOHwang :제6차 CEO명상캠프 참가자



다양한 것들에 사로잡혀 현재의 행복할 권리를 스스로 침해시키며 산 듯하다.

챗바퀴처럼 살아가는 현대인,

그 중심에 내가 있고 나 자신의 내면 즉본질을 들여다보며 찾아간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는 생각이다.

1박 2일의 명상을 통한 영적인 힘을 통해 발견하지 못했던 나를 보게 되고 붙잡고 있었던 과거의 쓸모없는 다양한 것들에 사로잡혀 현재의 행복할 권리를 스스로 침해시키며 산 듯하다.

좀 더 깊은 명상을 통해 통찰력을 갖고 평화로운 내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버려서 내가 행복하다면 기꺼이 버려야 한다.”


김OO:제6차 CEO명상캠프 참가자


 

인간 본성을 찾는 것이 바로 나의 마음에 달려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주마음이 되는 것인간의 본성을 찾는다고 하는데 너무 거창한 말이기도 하고 못찾겠다 꾀꼬리 같은 말로 들린다.

강의를 통하여 멀리 있는 말이 아니고 바로 나의 마음에 달려있다는 것을 깨달았다찍어놓은 사진을 버리는 것이 첫걸음인데 20여바퀴를 돌아도 도저히 버려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유통기한이 몇 바퀴 돌다보니 녹이 슬어 보통의 힘으로는 지워지지 않는 모양이다그러나 실망하지 않는다하루 아침에 지워져도 이상한 일이다.

이미 이 길을 많은 선배들이 걸어와서 증명하고 있기에 꾸준하면 완성되리라 믿고 끝까지 가겠다고 다짐한다.


정OO:제6차 CEO명상캠프 참가자


 

오늘의 욕심을 버리고 내일의 신선함을 채우자!!!

나를 돌아보는 긴 시간을 가져 의미있는 1박 2일이고,

반성(지난 시간들)

일상의 의무부여

사랑의 가치를 무겁게 할 필요성

순수한 인간으로 태어나야 되겠단 의지

 

머릿속에 깊이 되새기자...아자!!!

 

오늘의 욕심을 버리고 내일의 신선함을 채우자!!!


강OO:제6차 CEO명상캠프 참가자

 


마음의 여유가 있느냐 없느냐 이 차이가 바로 성공의 갈림길이다. 그리고 마음의 여유는 평소에 준비가 잘 되어 있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여유로운 마음 없이는 평온한 삶 또한 보장 받지 못한다.

군자는 마음의 수양을 하는 사람이다. 올바른 행동을 하기위해 마음을 다스린다. 올바르지 못한 마음에서 올바른 결과가 나올 수는 없다.

- 신음어(呻吟語)-여곤(呂坤,1536~1618)

 



 

 


나를 헐뜯는 말을 들어도

나를 헐뜯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묻지 않아야 한다


나에게 이런 일이 있다면

저 사람이 비록 말하지 않았더라도

반드시 말하는 다른 사람이 있었을 것이다


나는 듣고 고치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또 가르침을 받는 스승이 아니더라도

하나의 스승을 얻게 되는 것이다.


-여곤-





 

CEO 명상캠프-자기돌아보기

진정한 리더쉽을 위한 자기성찰 프로그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