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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와의 만남, 81기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후기 




 

 

 

 

 

 첫 눈이 펑펑 내리던 날,

전국에서 눈 소식이 있던 그 날

폭설을 뚫고 자기돌아보기 주말명상캠프를 찾아주신

진심으로 자기를 돌아보신 81기 참가자분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자기돌아보기 주말명상캠프 정말 너무 감사해요.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왔어, 나 할 도리 다 하면서라고 생각했었는데 모든 것을 나를 위해서 하고 살아왔구나,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생각하는 척 모든 것을 위장하며 살아왔었네, ‘나에게 맞으면 좋아, 나에게 거슬리면 싫어하며 아주 좁은 마음으로 내 중심적으로 생각하며 나 편하게 생각했구나.

많은 사진들로 다른 이를 평가하고 나에게 좋은 말만 듣고 그 외는 배척했네. 그 사진들로 인해 그 사람의 장점은 아예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고, 무시하며 살아왔구나.

나로 인해 내 주위가 행복한 세상이었으면 했던 바램은 여기에 와서 , 그렇구나, 내가 인간완성이 되어 우주마음이 되면 나는 물론 내 가족, 내 주위까지 행복해지겠구나라는 믿음과 확신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진행해주신 모든 분들과 12일 동안 같이 해주신 도움님과 강사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꼭 완성하고 싶습니다.

 

정OO: 81기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12일의 명상캠프를 통해 가라앉혀 두었던 내 마음세계를 많이 알게 되었고, 또 많이 버렸습니다. 점점 확실하게 드는 생각은 아! 내 마음의 세상이 허상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정해놓은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맞춰 달라고 계속 외치고, 그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미워하고, 섭섭한 그 마음을 또 저장하고......

회사에서도 동료가 자기 욕심대로 하려다 안 되면 상대를 비방하는 모습을 보고 미워하고, 얼굴도 쳐다보기 싫어하고......

이제 그 마음을 받아주고 나는 그 사진을 지워버리면 그 사람을 내가 더 이상 미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가 행복해야 사랑하는 가족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그 날이 올 때까지 마음빼기 명상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OO: 81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이 캠프가, 이 명상이 뭔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체계를 잡아서 한사람, 한사람 신경 쓰고, 자기 마음 세상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빼주려는 노력들이 엿보여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긴 세상 살다보면 마음속의 힘든 고비들이 많은데 이겨낼 수 있는 내면의 힘을 키워줄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이 더 많아지고 활성화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곳의 도움을 받아 빼기 명상을 열심히 하여 본래의 나를 발견하고 싶습니다. 여러 마음들을 걷어 버리고, 편안하고 세상을 크게 보는 나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홍OO: 81기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평소에도 명상에 관해 관심이 많았다. 마침 지역명상센터에 계신 도움님께서 자기돌아보기 캠프를 추천해 주셨다. 여기 와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접하고 사람들의 조언과 생각들을 많이 들었다. 처음 여기 올 때와 캠프를 마칠 때인 지금 나를 돌아보니, 내가 놀라울 정도로 많이 바뀌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 명상을 통해서 내가 가진 안 좋은 습관을 버릴 수 있고, 많이 달라질 수 있겠구나 라는 희망과 내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확실히 정하게 된 것 같다.

무엇을 하든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천천히 가더라도 정확하고 바른 방법으로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방향성을 이 캠프를 통해 얻었기 때문에 굉장히 만족스럽고 희망적인 미래로 걸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신OO: 81기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2년여의 기간 동안 명상을 지속하던 중, 자돌보(자기돌아보기 주말명상캠프)가 좋다는 소리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들른 메인센터에서의 12. 2년 동안 자주 왔었지만 처음으로 친정에 온 듯, 고향한 도착한 듯 한 설레임이 들었다.

2년 전 나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참가자들을 보고 나의 지난 시작과 과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그것이 그분들에게 힘이 되어짐이 감사했다.

다시 한 번, 마음빼기 명상을 하게 된 것에 감사하며 인생의 끝까지 함께 가야할 소중함임을 깨달았다.

 

최OO: 81기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솔직히 처음에는 머리로 이해도 되지 않았는데 마음을 뺀다는 게 너무 어려웠다. 집중하면 할수록 온갖 상상, 잡념과 떠올라 머릿속은 더 복잡해져 이해되지 않은 상태였지만 빼기 명상을 해 보았다. 처음엔 어려웠지만 하면 할수록 나도 모르게 빼기가 자연스럽게 되며 나의 가짜 마음이 계속 올라오는 걸 알게 되었다. 그 때마다 무조건 버려보자 하고 해보니 의외로 좀 가벼운 느낌이 들었다.

 

그동안 몸과 마음이 많이 경직되어 있었다는 걸 느꼈다. 첫날에 비해 나 스스로 많이 내려놓고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의외로 가까운 주위 가족이 많이 떠올랐다. 상대만 탓했었는데 나 자신에게 모든 원인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내가 상처받은 것보다 상처 준 게 의외로 많다는 것도......

아직도 안개 속을 헤매는 느낌이 들지만 이젠 마음 빼는 방법을 조금 알 것 같아 생활이 좀 더 편할 것 같다. 이번의 기회를 통해 주변을 돌아보고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

 

 

권OO: 81기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2년쯤 전에 명상을 하다가 그만 두었었는데 지금 다시 와서 하니 컨디션도 좋고 건강도 많이 회복되어서 그런지, 명상하는 내내 너무 가볍고 머리도 맑아지는 것 같아서 좋았다.

혼자 하는 것보다 같이 해서 효과가 더 좋았고, 무엇보다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12일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습을 빼고 있는 명상 선배들의 너무나 가치 있는 경험담을 통해 나도 할 수 있고 잘 할 것이라는 다짐을 한 것도 이번 캠프의 또 다른 수확이다.

남에 대해 진심으로 걱정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그 마음이 너무나 와 닿았고, 이기적인 내가 언젠가 선배들처럼 남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리라 다짐한다.

내 안의 세상에 갇혀 가족들을 퍼즐 맞추듯 맞추려 하는 나, 그래서 그들에게 행복을 주지 못하는 나, 가족들에게 집작하여 결국 내 자신을 괴롭히던 지난 날의 나. 앞으로 명상을 통해 내 안의 자유를 얻고 더불어 나의 가족에게도 자유의 날개를 달아주고 싶다. 무아지경의 경지에서 야호를 외치고 싶다. 12일 캠프 감사합니다. 또 올께요.

 

정OO: 81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좋은 명상을 권해 준 아내에게 감사의 인사를 해 봅니다. 그 동안 본성의 나 아닌, 탈을 쓰고 수많은 관중과 내 가족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주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나! 탈 속에서 피곤과 땀으로 범벅이 되면서도 이게 내가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했던 게 이번 명상을 통해 얼마나 나에게 부질없고 허망한 일이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그들에게 진정한 기쁨과 평화와 안식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늦게나마 알게 된 것 같아 기쁘다.

이제 아내와 함께 이 명상을 끝까지 해야겠다. 혹시 약해질 수 있을 때는 서로 격려해주며, 생활 속에서 본성을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고 싶다. 함께 동행 해 준 강사님, 도움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에 메인 센터에서 만나면 얼마나 반가울까 생각하니 이것도 벌써 흐뭇해집니다. 행복하십시오.

 

장OO: 81기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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