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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성찰이란,

마음의 무게를 내려놓는 것

37차 자기성찰을위한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캠프




'Vanitas Vanitatum'

 

Vanitas Vanitatum(바니타스 바니타툼)’이란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는 뜻으로 성경 전도서 1장 2절에 나오는 구절이다. 한때 서양 화풍의 대 주제가 되기도 한 이 말은 얼핏 허무주의처럼 보여지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17세기 유럽을 중심으로 바니타스 화풍이 그림들이 쏟아져 나왔다. 바니타스(Vanitas)는 라틴어로 허무· 허영· 덧없음을 뜻한다고 하니 그럴만도 하다. 그 당시 화가들은 세상의 부귀와 명예를 허무하고 무의미한 것으로 표현하면서 물질과 육체가 지닌 무상함에 대해 사색할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주고자 했을 것이다.

 

모든 것은 무상(모든 것이 덧없다. 일정하지 않고 늘 변하는 데가 있다. )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성찰하고 추구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지금 바로 성찰해 볼 필요가 있다.  "지금 내 어깨에 짊어진 것는 삶의 무게인가? 마음의 무게인가?" 그리고 그 "무게는 무엇이고 무거운 짐은 누가 지게하였는가?"

 

아흔이 넘은 아버지를 지게에 지고 금강산 여행을 다녀온 사연이 알려져 네티즌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금강산 지게 효자'이군익(42) 씨에게 각계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24일 조인스)  

 

다리가 불편한 아버지를 어떻게 금강산 구경을 시켜 드릴까 궁리끝에 동대문시장을 샅샅이 뒤져 등받이가 부착된 알루미늄 지게를 구해 의자를 만들었다. 그리고 6월8일 아버지를 지게에 태우고 금강산에 올랐다. 이후 덕유산을 올랐다. 지게 효행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중국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권혁범씨(47)가 이씨 가족을 초청해 타이산 지게 효행이 이뤄진 것이다.

출처::경향신문

 

노구의 아버지를 지게에 싣고 금강산을 오른 이군익씨가 어깨 짊어진 것은 무엇일까? 그것이 삶의 무게일까... 자기돌아보기는 말한다. 삶의 무게는 처음부터 없는 것이라고... 다만 스스로가 짊어진 마음의 무게만 있을 뿐이라고... 그래서 자기성찰이란 마음의 무게를 내려놓는 것이라 말한다. 세상은 참이고 실이나 그것을 보고 가진 내 마음은 허이고 가짜인 것이다. 그래서 있지도 않는 무게를 지고, 있다고 믿으며 괴로워하니 Vanitas Vanitatum(바니타스 바니타툼)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자기를 돌아보고 그 허의 마음, 가짜마음을 버렸을 때만 알 수가 있다. 그 마음의 무게를 내려 놓으면 원래부터 무게가 없는 진짜 마음이 되어 하늘을 날 듯 가벼워진다. 그때는 모든 것이 "참되고 참되니 모든것이 참되도다".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여기 37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캠프를 통해 무릎을 치며 참과 허를 깨닫고 마음의 무게를 내려 놓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

 

 

많은 짐들이 내려질 거 같은 희망이 생겨서 너무도 좋다

1박2일 동안의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마음이 이렇게 가벼울 수가 없다. 그동안 너무도 힘들고 고통 속에서 번뇌 속에서 또 행복하지않은 삶 속에서 뭔가 빛이 보이는 기쁨을 맛본 거 같다. 그동안 방법을 모르고 살았던 거 같고, 인간마음 속에서 끊임없이 살아온 세월을 떠올려 보았다. 이젠 방법도 터득했고 지금부터는 실천만이 살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리고 많은 짐들이 내려질 거 같은 희망이 생겨서 너무도 좋다. 이젠 고통과 짐 모두 내려질 거 같다. 활기차고 희망찬 미래가 보일 거 같다. 마음빼기 명상을 늘 생활화하면서 생활 속의 최 우선순위로 할 거 같다. 오늘 1박2일 프로그램의 모든 도움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OO:37차 자기돌아보기 참가자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의 의미를 알 것 같다

가짜세상을 진짜로 알고 집착하고 살았던 것 같다. 이 깨달음을 가지고 가짜 세계를 버리고 본래 마음을 찾아가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의 의미를 알 것 같다. 가짜를 버리고 진짜가 드러날 때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다. 진짜 세상을 살아 지혜롭고 진리,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
강OO:37차 자기돌아보기 참가자

 

 

자신을 돌아본다는 것은 매우 큰 축복이다

현재 마음수련 명상을 하고 있는 중이라 "자기돌아보기"가 필요없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여러 강의를 들으며 마음수련에 확신이 더욱 가지게 되었으며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부분들까지 돌아보게 되어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다. 세상에서 자신을 돌아본다는 것은 매우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완성이 되기까지 축복받고 영원히 축복받을 것이다.
임OO:37차 자기돌아보기 참가자

 

새로운 신세계를 경험하고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황금같은 주말 두 번의 일정을 취소하고 이젠 정말 안 되겠다 싶어서 전인교육센터 마음빼기 명상캠프에 도착했다. 올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어떤 프로그램인지도 정확하게 모르고 왔는데 역시 잘 왔구나..  새로운 신세계를 경험하고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이 시간 이후 명상센터를 떠나 예전의 나로 되돌아갈 것인지 아니면 계속해서 지역센터에 방문해서 나름 돌아보고 마음빼기를 계속할 것인지는 갈등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무튼 1박2일 동안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지나온 삶의 나를 되돌아보게 해주신 도움님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지금 심정은 끝까지 가보고 싶고 신세계를 경험하고 싶은 의지가 있습니다.
임OO:37차 자기돌아보기 참가자

 

나에게도 틀림없이 좋은 일이 일어난 것 같다

마음수련 1달차... 처음 대구 대천 센터에 방문했을 때 도움 분들을 비롯하여 모든 분들의 표정이 너무 밝고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에너지 넘치고 좋은 분들과 함께하면 나에게도 틀림없이 좋은 일이 일어난 것 같아 무작정 등록하였습니다. 도움 분들의 무한한 배려와 도움으로 잘 수련하고 있고 오늘 논산 메인센터에 오게되었습니다. 훌륭한 강사님들의 명쾌한 강의와 설명으로 정말 유익하고 "오길 잘했구나" 절로 생각합니다. 메인센터에 식사와 잠자리는 좋았고 도움 선생님들의 한결 같은 친절과 도움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OO:37차 자기돌아보기 참가자

 

돌아보고 빼기하니까 뇌가 가벼운 느낌.

남편이랑 손잡고 지역센터 가서 한 달정도 매일 가서 했지만 잘 알 수 없었다. 도움님의 권유로 자기 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캠프에 등록해서 남편이랑 오게 되었다. 여러 지역에서 오신 분들과 함께하면서 강사님들의 한 말씀도 놓치기 싫어서 열심히 듣고 뜻 깊은 1박2일을 보냈다. 살아가면서 돌아보기는 별로하지 않고 살아왔는데 돌아보고 빼기하니까 뇌가 가벼운 느낌.. 꼭 인간완성, 우주 마음이 될 때까지 마음빼기 쭉 할 것이다. 몇 달 전 자식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남편의 권유로 오게 된 게 감사하고 내 마음이 살기 위해서  너무 잘한 것 같다. 우주 마음에서 영원히 살고 싶습니다. 아름답다. 모든 게 감사드립니다.
권OO:37차 자기돌아보기 참가자

 

새로운 나를 만나는 첫 걸음을 시작할 수 있어서

자기돌아보기를 통해 나의 답답한 마음의 원인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일로 인해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기억을 떠올리며 힘들기도 했지만 마음빼기를 실천하면서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나를 만나는 첫 걸음을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석OO:37차 자기돌아보기 참가자

 

너무 쉽게 빼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안내 해주시는대로 설명을 듣고 실행을 해보니 정말 살면서 찍혀진 사진의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그 안에서 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를 돌아보게 되었고 첫 날 떠올리고 돌아본 내 뇌 속에 들어있는 사진들을 둘째날 마음 빼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그대로 믿고 맡기고 해보라는 도움님의 안내에 따라 실행을 해보니 너무 쉽게 빼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실제로 가짜의 사진을 빼기하여 새로운 나를 찾아 완성의 사람으로 사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진심으로 참가자들을 대해주시고 도와주시려는 모습에 제 마음도 감동이고 참 감사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박OO:37차 자기돌아보기 참가자


 문제는 바로 나에게 있었음을 깨달았다


지금으로부터 약 한 달 전의 일이었다. 아내가 "당신도 자돌보에 같이 참석하자" 한다. 현재 대전 노은센터에서 수련중인 아내는 벌써 중간 과정을 수련 중이다. "아니 자돌보가 뭔대 그래?" 물어보니 마음수련원에서 주관하는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란다. 저 나름대로는 우리 가족은 이제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세 아이들도 명문대는 아니지만 졸업하여 취직도 하고 모두들 각자의 위치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족을 위해 앞만 보고 그동안 달려온 나로서는 나름 성취감과 자부심도 만끽하며 살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살아오는 동안 제일로 큰 시련을 경험한다. 약 3년 전 그동안 내가 느꼈던 자부심과 성취감은 나 혼자만의 착각이었다는 걸 알게된다.

 멋있고 존경받는 아빠인줄로만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내 아이들에게 알고 보니.. 아버지에 대한 부족함 아니 불만들이 너무 많았었고, 더 충격적인 것은  그동안 아내에게도 마음의 상처를 크게 주면서 살아왔음에 별거까지 통보받았던 것이었다. 지금껏 50대가 되기까지 사연 없는자 누가 있겠는가마는 대체 내가 무엇을 잘못했길래 이런 가혹함과 시련을 주는 것일까... 처음엔 이렇게 또 한 번 착각을 하였지만 아내의 권유에 따라 마음수련을 접하고부터는 가족들 간의 진정한 행복도 이제야 새삼 느낄 수가 있고 또한 내 과거의 사진들을 비워가면서 자신이 먼저 변해 가다보니 내 직장 내 가정 내 동료 모두가 정감 있고 다정하게만 여겨진다.

 문제는 바로 나에게 있었음을 깨달았다. 지금에서라도 이렇게 그 진리를 깨닫게 해주어 너무 감사하고 마음은 벌서 큰 재산을 얻은 기분이다. 내 마음 스스로 결정하였으니 어떠한 유혹과 시련이 닥치더라도 이에 동요되지 않고 열심히 한 번 끝장을 보자. 파이팅
고OO:37차 자기돌아보기 참가자

 


무게가 있는 것은 헛되고 헛되다

 

자 . 기 . 성 . 찰  마 . 음 . 무 . 게

 

무게가 없는 것은 참되고 참되다




허(虛)의 무게를 내려 놓을 수 있는 이유는 허(虛)는 가짜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허(虛)는 말 그대로 없는 것을 말한다. 없는 것은 가짜이기에 없앨 수 있다. 없어지는 것은 진짜가 아니다. 진짜는 항상 있는 것이고 항시 살아 있다. 살아 있는 것은 새로운 것을 만들고 다른 것을 살린다. 그래서 진짜가 되면 언제나 즐겁고 기쁘다. 반대로 허인 가짜는 항상 변하고 생명이 없다. 생명이 없기에 항상 힘이들고 무겁기만하다. 그 가짜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으니 '스트레스'이고 '고통'인 것이다.

 


  무거운 것은 가짜다

가짜는 존재하지도 않으면서 그림자처럼 우리 주변을 맴돈다. 그 허상의 그림자가 내 마음에 드리워지면 나는 영락없이 가짜의 무게를 짊어지고 괴로워한다. 그 대표적인 것들이 굴욕을 당했을 때 나타나는 '수치심', 비난 받았을 때 나타나는 '죄의식' 실패와 좌절에서 나오는 '절망감'과 '무기력' 그로인한 '우울감' 나아가 '슬픔'과 '후회' '근심 걱정' 마음 속 깊이 자리잡은 '두려움'과 '욕망' 욕구가 채워지지 않아 나타나는 '분노' '미움' '원망' 그리고 마음 속 끝자리에서 절대 놓지 않으려하는 '자존심' 등등 이런 것들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무게들이다. (참조:의식혁명-의식의 밝기/데이비드 호킨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모두 나 혼자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내가 살아온 삶의 그림자일뿐이다. 이 그림자가 진짜인 양하며 우리에게 주는 결과는 심각하다고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는 말했다. 수치심은 잔인한 행동을 유발하고 비난은 학대를 절망은 포기와 낙담을 그리고 회피와 집착을 낳게되며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행동을 일삼게 된다. 이것은 나를 살리는 행위도 아니며 백해무익 스트레스와 고통인 가짜일 뿐이다. 가짜는 이렇게 무겁기만 할 뿐이다.

 


  변하지 않는 것은 진짜다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는 의식의 밝기를 구분하며 어두운 것과 밝은 것의 분기점을 '용기'에 두었다. 자돌보는 자기를 돌아보는 것, 즉 자기성찰하는 것을 '용기'라 말한다. '용기'는 긍정의 힘이고 나아가 나를 바꾸는 힘이다. 자기이해는 나아가 상대를 이해하고 세상의 이치를 이해하는 지혜를 가지게 한다. 호킨스 박사는 이것을 순수의식, 깨달음의 단계라고 했다. 본래 마음은 순수하고 변함이 없다. 평화롭고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며 누구나 함께 더불어 사랑하며 살아간다. 여기에는 어떤 부담감도 어둠도 무게도 없다. 언제나 밝게 빛나며 서로를 위하고 살린다. 이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이것이 진짜다. 사람이 태어난 이유는 바로 변하지 않는 본래의 마음으로 영원히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이다. 가짜인 허를 버리고 참인 진짜로 살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다. 가짜를 버리고 진짜가 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용기'다. 자기를 돌아볼 수 있는 용기, 그리고 그런 가짜인 자기를 기꺼이 버릴 수 있는 배포가 있어야 한다.  그 용기와 배포가 새로운 나를 만나게 한다.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캠프에는 

가짜를 버리고 진짜가 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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