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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마음이

하나여야 '부부'지

15차 마음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부부힐링 명상캠프



 
 

 

부부는 희생이 아니라 사랑이다.

부부는 다툼이 아니라 나눔이다.

부부는 부모가 아니라 부부이다.

부부는 같음이 아니라 다름이다.

부부는 눈치가 아니라 마음이다.

부부는 마음이 하나여야 부부이지.

 

부부는 부부가 되는 그날부터 '희생'을 달고 산다. 경제적 안정을 위해 희생하고, 서로를 위해 '희생'하고, 서로의 부모와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자녀출산과 욱아를 위해 쉼 없이 '희생'을 남발한다. 그런데 그 "희생"은  "사랑의 기간"과 비례하는 듯 하다. 사랑의 효력이 남아 있을 때는 "희생이라는 생각도 없이 희생"하지만 사랑의 약발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희생은 '다툼'의 원인이 된다.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 봐요/ 당신 없인 못살아 정말 나는 못살아
당신은 나의 배터리/ 얼짱이 아니라도 좋아요/ 몸짱이 아니라도 좋아요/ 나만을 위해줄 당신이
바로 내겐 짱이랍니다/ 한번 더 나를 안아주세요/ 가슴이 터지도록 안아주세요/ 사랑의 약발이 떨어졌나봐
당신이 필요해요/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 봐요....

<사랑의 밧데리> 가요-작곡:조영수, 작사: 강은영, 노래:홍진영

 

'다툼'은 '분쟁'의 시작이다.

분쟁의 골이 깊어지면 결국 둘로 나뉘게 된다. 둘로 갈라선다는 것은 하나가 아니라는 것, 분쟁은 하나가 아닐 때 생기는 것이다. 부부는 희생을 마치고 사랑을 계속해야 하며 다툼의 원인, 분쟁의 원인, 하나가 안 되는 원인을 찾아 진짜 하나가 되도록 마음을 나누어야 한다. 부부는 부모이기 전에 부부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이 우주 끝까지 영원히 사랑해~” 라는 그 말이 이제 진짜 실현될 수 있을 것

“부부는 마음이 하나여야 부부 지.” 라는 말이 내내 걸렸다. 우리 부부는 늘 마음이 하나가 아니었기에 갈등도 많았다. 마음이 하나로살고 싶었다. 원망, 미움없이 살아보고 싶었다. 그런데 각자 자기 산 삶이 다르고 뇌 속에 있는 사진(자기 생각)이 다르기에 그것을 버리지 않고서는 마음은 하나로 될 수가 없다는 걸 알았다. 내 틀에 맞지 않는 남편을 많이 밀어냈었다. 진심으로 말한다고 해도 믿을 수가 없었는데 어제 우리 부부 모두 각자의 산 삶과 생각. 그 사진으로 저장된 마음을 빼기 해서 진짜 온전한 부부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을 거란 희망이 생긴다. 함께 이 행복의 첫 걸음. 부부힐링 명상 캠프에 선뜻 손잡고 와준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연애할 때 “이 우주 끝까지 영원히 사랑해~” 라는 그 말이 이제 진짜 실현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파이팅!
심OO: 15차 부부힐링명상캠프 참가자

 

'다툼'이 한 없이 작은 것이라는 것이 깨달았다

결혼 한달도 채 안 된 신혼부부가 왜 이런 체험을 해야 할까 라는 의심을 가진 채 어머니의 권유로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다. ‘나 돌아보기’를 하며 잊고 살았던 옛 기억을 떠올리며 신기하기도 하고 이런 명상을 평소에 해 본적이 없었기에 더 호기심도 생겨났다. 그래 이왕 온 거 강사님들 믿고 한 번 해보자해서 마음을 고쳐먹고 (의심을 버리고) 빼기 수련을 집중하여 해봤다. 처음엔 좀 어려웠지만 막상 죽었다고 생각하니 아내와의 사소한 다툼 들이 한없이 작은 것이라는 것이 깨달았다. 이 작은 것을 붙들고 왜 그렇게도 힘을 뺐었는지 나 자신이 한심하기도했다. 이런 가짜 사진들을 버리며 산다면 정말 참 사랑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였다. 권유해준 어머니께 감사하고 믿고 따라와준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유OOO: 15차 부부힐링명상캠프 참가자

 

아내의 마음을 편히 해 줄 수 있는 내가 될 것

부부힐링명상캠프, 1박 2일을 지내고 보니 나를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를 얽매이고 있던 나쁜 기억의 사진들을 떠올리고 하나씩 버리고 다시 버리고 반복하다 보니 다는 알 수 없지만 조금은 편해지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면 아니 이 순간 이후부터 나를 돌아보고 못난 사진들은 모두 버려 아내에게 행복감을 줄 수 이는 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 마음을 편히 찾고 아내의 마음을 편히 해 줄 수 있는 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OO: 15차 부부힐링명상캠프 참가자

 

각자의 마음세계속에 살고 있어 산 삶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처음에 부부힐링 명상 캠프를 신청할 때는 캠프에 가서 신랑과 소통을 잘 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아이 둘을 시댁에 맡겨놓고 왔습니다. 솔직히 제 삶은 이기적인 삶인 거 같았습니다. 제가 편하자고 이렇게 참여했는데, 명상을 통해 자기 돌아보기와 마음 빼기를 해보니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귀한 존재이고, 사랑을 아니, '수용'해야 하는데, 제가 살아왔던 고정관념, 틀, 기준 잣대로 상대방을 탓하며 살아왔습니다. 내 기준에 맞으면 맞고 내 기준에 맞지 않으면 원수처럼 생각했습니다. 마음 빼기 명상을 통해 마음이 문제인 걸 알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70억 인구가 각자의 마음세계속에 살고 있어 산 삶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우주 안에서 숨쉬고 살고 있기에 우주인 한 사람 한 사람을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이 빼기 방법을 알았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여러 도움님들께도 같이 부부힐링 명상 캠프에 참여해 주신 부부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김OO: 15차 부부힐링명상캠프 참가자

 

부부는 부모이기 전에 부부다.

그렇다고 "딩크족[ Double Income, No Kids ]"이나 "딩펫족[ dinkpet , ─]"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끼리 하나가 되어 살기로 했다면 가장 먼저 둘이 하나되는 것부터 해야 한다는 의미다. '부부'가 되기도 전에 '부모'가 되고 '부모'가 되기도 전에 '학부모'가 되고 또 그렇게 '장인,장모'가 되거나 '시부모'가 되어버리고 급기야 '할머니,할아버지'가 되어 부부관계는 추억으로만 남고 그런 과정에서 부부는 서로의 마음 하나 알아주지 못하고 인고의 주름살만 늘어나게 된다. 그래서 부부는 부모가 되기 전에 하나가 되어야한다.  

 

딩크족[ Double Income, No Kids ]: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영위하면서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부부를 일컫는 용어.

※딩펫족[ dinkpet , ─]: 아이 없이 애완동물을 기르며 사는 맞벌이 부부.

 

사랑을 가득 넣어 주세요/ 가슴에 넘치도록 넣어주세요/ 사랑의 약발이 떨어졌나봐
나 지금 외로워요/ /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 봐요
당신 없인 못살아 정말 나는 못살아/ 당신은 나의 배터리

<사랑의 밧데리> 가요-작곡:조영수, 작사: 강은영, 노래:홍진영

 

부부는 희생이 아니라 사랑이다.

부부는 다툼이 아니라 나눔이다.

부부는 부모가 아니라 부부이다.

부부는 같음이 아니라 다름이다.

부부는 눈치가 아니라 마음이다.

부부는 마음이 하나여야 부부이지.

-자돌보-

 

부부가 다투는 이유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수용"하지 못해서이다. 부부는 결혼과 동시에 '같음'이 되지 않는다. 그렇게 될 것이라고, 그렇게 되었다고 믿는 순간부터 '다름'이 '틀림'으로 변질되고 '다툼'이 '분쟁'으로 번지는 것이다. 부부는 부부 이전에 각자 다른 삶을 살아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른 삶을 살았다는 것은 전혀 다른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다름을 인정하는 것은 바로 "각자 다른 삶을 살아왔기에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수용'하는 것이다. '수용'은 '같음'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다름'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부모가 되기 전에 서로의 다름을 잘 알고 잘 수용하는 부부가 되는 것이 먼저되어야 한다. 그것은 '눈치'가 아니라 '마음'으로 되어야 한다.  마음이 하나여야 부부지.

 

 

내 자신이 더 큰 문제란걸 더 깊이 알게 되었다

일상생활속에서 대화가 늘 부족하여 자연스러운 대화를 찾기 위해 신청했다. 부부힐링 명상캠프, 1박 2일에서 내 자신이 더 큰 문제란걸 더 깊이 알게 되었다. 이 시간 이후부터는 내가 더 들어주고 관심을 가지고 진심으로 들어주는 습관을 가져야겠다고 생각을 많이 했다. 남편이 힘들게 왔지만 마음이 많이 열리는 것 같아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자신을 더 확실히 돌아보게 되었고 내가 밝아져야겠다는 생각 많이 하게 되었다. 함께 해준 남편에게 고맙고 감사했다. 남편과 끝까지 함께 가도록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감사합니다.
OOO: 15차 부부힐링명상캠프 참가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결혼 준비. 결혼 생활이 얼마 지나지 않은 초창기 부부입니다. 작고, 아주 소소한 싸움을 지나치게 크게 몇 번을 반복하다 보니, 양가어르신들인 부모님들께서 저희 결혼 생활을 보면서 항상 불안하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싸움이 반복되고, 시아버님과 시어머님의 권유로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시어머님께서는 이미 마음수련원 과정을 밟고 계셨으며 우리에게 도움이 되고 딱 맞는 프로그램이 있다며 적극 추천해주셨습니다. 갈까 말까 망설이던 중 남편도 과거에 수련원에서 교육을 듣고 좋았다며 함께 가보자고 하여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오면서 드라이브도 하고 멋진 풍경과 시골 냄새를 오랜만에 맡으며 오는 길 내내 기분까지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수련원 건물 크기며 시설이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가는 길이 주말인지 차가 생각보다 막혀서 조금 지각을 하고 강의실 안으로 부랴부랴 들어갔습니다. 이미 강의는 시작되었고 우리 부부가 가장 젊은 부부였습니다. 예상대로 연령대는 아주 다양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연배 또는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30~40대 언니 오빠 삼촌 정도의 어느 정도 제법 결혼 연차도 있었으며 거의 아들. 딸 자식들도 있는 부모님들 이었습니다. 저희는 결혼한지 이제 2주 지난 정말 그야말로 갓난이 같은 신혼부부였습니다. 주위에서 젊은 부부가 이곳에 무슨 일로 왔냐며 많은 질문을 들었습니다.

 

캠프를 통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어제 밤 돌아보기 명상 시간 때 칠판에 적혀있는 여러 단어들을 보며 왈칵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진정으로 돌아볼 수 있는 귀한 1박 2일의 시간을 갖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OO: 15차 부부힐링명상캠프 참가자

 

저에게 큰 안식을 줄 거란 생각으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벌써 결혼한지. 16년이 되었는데 너무나 정신없이 그저 달리기만 해 온 부부였습니다. 그저 모두 그렇게 힘들게 사는거라 생각하며리 특별한 것 없이 사는 그저 흘러가는 가정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서로에 대한 대화도. 소통도 없는 채로 단절된 마음으로 본인의 아픔만 호소하기 바쁜. 서로를 보지 못하는 부부만 남았습니다. 끊임없는 원망과 아픔만 이야기하다 결국은 막을 수 없는 댐처럼 감정의 봇물이 터졌습니다. 그러나 그 물은 부부만이 아닌 아이들에게도 그 감정의 물살이 들어와 함께 힘들어하는 것을 느꼈을 때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저 저만 참으면 모든 게 흘러가고 없어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막지 못한 물은 결국 나 자신도 젖었지만 아이들에게도 점점 젖어갔던 걸 몰랐던 겁니다. 그래서 큰 결심으로 모두 포기하려 했습니다. 몸과 마음. 모두를… 그러나 남편의 간절함도 와 닿지 않았던 점. 마지막으로 아이들을 위해 힘을 내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중 남편이 인터넷으로 직접 알아보고는 계속 설득을 하면서 저는 끌려 오다시피 오게 됐습니다.

 

단 한마디 말도 없이 1시간 반을 잠만 자며 도착한 전 모든 게 시큰둥하고 시간만 때우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은 제 마음이었던 거죠. 한 가지라도 내려놓아 마음을 가볍게 하면 세계평화보다도 저에게 큰 안식을 줄 거란 생각으로 이제 시작해보려 합니다. 아직은 모두 이해도 되지 않고 힘들지만 저 혼자만 마음을 외치지않고 저도 들어보고 다시 한 번 서로 대화하며 저에 대해서도 하나씩 돌아보며 버려보려 합니다. 만큼 우리 가족에겐 더 큰 행복이 올거라 기대해 봅니다.

윤OO: 15차 부부힐링명상캠프 참가자

 

발심(發心)을 망설이는 내 모습이 오히려 더 비참하고 불쌍해

"가족 명상 캠프", "부부힐링 명상 캠프"를 함께 하기를 바라는 아내의 기대에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의무감에 왔습니다. 마음 알기를 통해 이해되고 인정은 되었지만 왠지 모를 무게가 두려움과 망설임으로 발목을 잡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곰곰이 돌아보면 나 자신이나 가장 소중한 가족들을 위한 것보다 오히려 다른 것을 위해서 더 큰 용기를 내고 실천하고 책임을 진 나의 지난날도 있는데 막상 가족을 위해 심(發心)을 망설이는 제 모습이 오히려 더 비참하고 불쌍하게 여겨지는 겁니다. 그래서 용기 내서 발심 하고 다짐하고 갑니다. 마음수련의 과정이 나에게 어떠한 고뇌를 줄지 희망을 줄지 모르겠지만 두려움과 망설임을 떨쳐버리고 용기 내서 도전하고 실천해 나가기로 결심합니다. 안내에 따라 뚜벅 뚜벅 가다 보면 끝이 있겠죠? 내가 참이 되고 가족 모두 참이 되고 우리 주변과 사회, 세상이 참이 되는 이렇게 소중한 길의 첫걸음 힘차게 내딛고 갑니다!
문OO: 15차 부부힐링명상캠프 참가자

 


 


하나뿐인 내 사랑 둘도 없는 내 사랑

  

사. 랑. 의. 밧. 데. 리  

 

아무리 힘든 날에도 당신만 있다면

힘들지 않아 나는 슬프지 않아 당신 곁이라면




부부지간에도 마음이 다른 것은 살아 온 삶이 달라서이고 그 속에서 나오는 수만가지 생각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고 나는 어떤 삶을 살면서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내 삶을 이해한 사람만이 상대의 삶을 이해할 수 있고, 내 마음을 돌아본 사람이 상대를 마부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 살아 오면서 가진 자기만의 생각인 그 마음을 버렸을 때 비로소 나타나는 본래 마음으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이 하나여야 부부지.

마음이 하나된 다는 것은 내 마음이 하나도 없음을 말합니다. 이런 일이 어떻게 가능하냐고 반문 하시 겠지만 직접 마음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부부힐링 명상캠프에 참여한 부부는 말합니다. "나를 돌아보니 내가 보이고 상대가 보인다. 내 마음을 조금이라도 빼서 버리니 하나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겠다" 하구요. 또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았고 지금 충분히 "행복"하다고 말하는 부부도 캠프를 통해 이제는 "나만의 행복이 아니라 함께 나누고 함께 이루는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되었다 고 말합니다. 진짜 부부는 마음이 하나여야 하고 한 마음일 때 진정한 행복을 이룰 수 있다는 당연한 이치를 깨닫게 된 것이지요.


  사랑은 충전기가 아니라 발전기다.

나를 사랑으로 채워달라고, 당신이 너무 좋다고 노래하면서 사랑의 밧데리가 다 되었으니 다시 충전해 달라고 노래합니다. 아무리 힘든 날에도 당신만 있다면 힘들지 않아 나는 슬프지 않아 당신 곁이라면 괜찮다고 말하면서 사랑의 약발이 떨어졌다며 다시 채워달라 합니다. 그러나 부부힐링 명상 캠프를 마친 부부는 더이상 이런 노래를 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충전(充電)하는 것이 아니라 발전(發電機)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마음으로 하나된 부부는 서로의 존재를 통해 스스로  사랑 에너지를 만들어 기쁨의 불빛으로 행복을 밝힙니다.


부부, 희생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눈치가 아니라 마음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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