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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돌아보기]

 

22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캠프

 

 

 

 

 

입동(入冬)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 이날부터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여 입동(立冬)이라고 한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225도일 때이며, 양력으로는 11월 7일 또는 8일 무렵, 음력으로는 10월에 든다.(출처:한국민속대백과사전)

 

 

11월 21일, 절기로 보면 이미 겨울입니다,

그래서인지 가을 나무들이 서둘러 나뭇잎을 떠나보내고 날도 많아 차가워 졌습니다. 고속도로에는 김장철을 맞이해서 그 어느때보다 많은 차들이 길을 가득 매웠습니다. 그 많은 차들이 모두 김장을 하러 가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그 중에는 자기를 돌아보기위해 전인교육 센터 마음빼기 명상캠프를 찾아 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대전ooo성폭력 상담소 상담자분들, 고등학교 시절부터 함께해왔다는 4인의 친구들, 학생 아이를 둔 엄마와 아빠, 40여년을 함께한 부부, 어린 손주 와 함께 오신 할머니와 따님 등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마음으로   22차 자돌보(자기돌아보기)를 찾아왔습니다.

 

 김장 김치보다 매콤 살콤한 22차 자돌보기들의 마음 이야기를 나누어드립니다.

 

 

 

신O구 :  새로운 나를 찾아서 하나 하나 달라질 것.

 

바쁜 일상 속에 주말의 1박2일 마음수련 체험으로 나를 돌아보는 계기의 시간이 되었다. 인생이 짧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중에서 사진속의 기억이 나를 지배하고 그로 인해 내가 아닌 틀에 갇혀 아등바등 살았을 수도 있겠구나 느끼고 깨달았다.

 

진정 나를 알고 우주의 넓고 아름다운 마음을 다시 찾고 만들어야겠다는 의지와 소원을 담은 결정을 하고 간다. 나와 가족, 인생을 위하여 이 작은 결정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고 나아가서 새로운 나를 찾아서, 하나하나 달라 질 것이라고 믿는다.


 

 

사랑스러운 아내로 맞이하고 멋지고 예쁜 아들로 소통하고 나도 당당한 사업가로 변신하여 이세상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 이 짧지만 아쉬운 시간이지만 앞으로 우주의 진정한 나의 모습이 되길 나 스스로 응원하여 본다. 도와주신 도움님과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박O화: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제가 제일 듣고 싶은 말


남편과 같이 마음빼기를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에 끝까지 수련을 할 것입니다. 마음 빼기를 해서 온 가족이 행복해 진다면 어떠한 고통도 참고 견디겠습니다.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제가 제일 듣고 싶은 말인데 알고 보니 자신은 하지도 않고.......

 

먼저 마음을 열고 수련(마음빼기) 열심히 해 우주마음으로 이 넓은 세상을 마음껏 누비며 남은 여생을 남편과 함께 살아갈 것을 여러분 앞에서 맹세 합니다. 남편을 사랑하는 아내 박O화 올림

 

 

 

이O원: 내면을 탐색해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나의 내면을 탐색해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너무 다급하고 욕심이 많고 이기적이었던 나를 되돌아보고 알 수 있었다. 이렇게 알게 된 마음 안의 숙제들을 빼고, 빼고, 빼는 연습을 통해 진정한 나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

 

 

 나의 모든 과거를 버림으로써

새로운 마음이 태어나고

새로운 마음이 태어나면

현재의 즐거움과

과거의 즐거움이

함께 모여서

후세의 즐거움이 일어날 것이고

세상 모든 일들이 모두 즐거움이 될 것이다.

그래서 열심히 과거를 버릴 것입니다.

 

-안O원

 

 

 

 

신O훈: 미쳐 몰랐었던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가족(아내)에게 소개받아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쳐 몰랐었던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에 대해 알게 되었던, 좋은 계기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도움)님도 모두 친절하고 훌륭하신 듯 하며, 교육을 잘 알려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캠프를 같이 수강했던 동료 분들도 모두 좋으시고 친절한 분들인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로 되돌아가면 명상활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O자: 마음빼기를 통해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희망

 

 

내 마음 속에 맺혀 있던 기억들을 빼면서 가벼움을 체험하고 진정으로 자유롭고 강해지고자 ‘자기 돌아보기’ 과정을 신청했다. 1박2일의(자기돌아보기-마음빼기) 과정들이 하나하나 의미 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막연했던 이해가 구체화 되고 확실하지 못 했던 방법이 더 정교화 되었다.

 

이 논산 본원에 모인 많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본래의 자신’을 찾고자 길을 찾는 사람이 이리도 많구나. 동료의식 연대감 같은 것을 느꼈고 그들의 편안함을 갖고 싶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내 속에 내가 숨겨놨던 슬픈 기억들, 좋았던 추억들, 찰칵 찰칵 찍어놨던 과거의 잔상이 지금의 나의 생각과 행동을 지배하고 이끌어 왔다는 현실을, 돌아보기를 통해 알게 되었다. 알게 되었으니 변화 될 수 있고 빼기를 통해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희망이 보여 뿌듯하다. 마음수련, 부원장님과 강사님들, 도움님들, 함께한 20명의 도반들에게 모두 감사드립니다.

 

 

 

김O범: 새로운, 처음으로 신선한 경험 

 

유익한 시간이었다. 친구의 권유로(무려 4년의 걸친 구애, 설득, 권유) 참석은 했지만, 오기 전 솔직히 시간낭비라는 마음도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친구마음이 너~무~...

 

그래서 참석한다고 약속하고 같이 서울에서 출발하는 시간부터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마음 수련회에 가는 마음은 부담은 되긴 되었다. 1박2일이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지만 부담되는 마음도 솔직한 나의 마음이었다.

 

첫날은 교수님이 도움님들의 말씀들이 재미있기도 했고 새롭고... 첫 경험이어서 그런지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긴 했다. 첫날은 어리둥절 이것저것.. 많은 생각으로 뒤죽 박죽 정리 되기 전 하루가 흐르고 편안한 밤을 보내고

 

둘째 날 빼기시간을 하고 난 뒤로 많은 생각들이 정리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길도 아주 가벼운 발걸음이 된 것이 .... 마음비우고 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새로운, 처음으로 신선한 경험이었다.

 

 

 

배O현: 뜻밖에 큰 선물


아무생각 없이 왔다가 뜻밖에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1박2일, 짧은 프로그램 이였지만 50이 넘어서 내 자신을 돌아 볼 수 있지 않았나 싶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무엇인가를 얻어 가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가볍습니다.

 

이후에 계속해서 마음빼기 수련을 계속하고 제 자신의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모쪼록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윤O현: 이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내가 그렇게 살지 말아야지, 다시는 실수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면서도 다람쥐 쳇바퀴 돌 듯이 살아오고 힘들어왔습니다. 혹자는 그게 너의 팔자야, 운명이라고 말하고, 저도 제가 안고 가야하는 굴레라고 생각을 하고 살아 온 것 같습니다.

 

이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니 죽지 않고는 바뀌지 않을 마음을 고쳐먹고자 합니다. 이제 첫발을 디뎠으니 끝까지 하겠노라고 다짐해봅니다.

 

 

 

 

 

 

임O현:  나를 돌아보니... 가족들에게 부끄럽습니다.

 

1박2일 바기돌아보기 마음뺴기 명상캠프에서 부원장님과 많은 도움님들의 강의와 삶의 경험을 들으면서 문득문득 눈물이 차 올랐다.

 

내가 나만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 문제, 고통의 마음이 남에게도 똑같이 있구나 라는 생각에 다시금 나를 돌아보고 있다. 가족으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었다는 생각이 부끄러웠다. 나로 인한 고통을 받고 있는 남편 아들 딸 모두에게 고맙고 감사하다.

 

 

행복한 명상,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가 진행되는 마음수련 메인센터의 단풍도 자기를 돌아보았는지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조O희: 우주마음으로 영원한 행복을...

 

「좋은 강의와 재미있는 강사님들을 통해 많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전문 상담사와 상담을 통해 학부모로써 힘들었던 마음을 어느 정도는 해결이 되어 마음이 한결 편안합니다.

 

더 열심히 수련해서 영원 불변 살아있는 우주 마음으로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부원장님과 도움님께 감사드리고 진행을 위해 애 쓰신 김oo 팀장님, 전문 상담 선생님들과 캠프를 위해 준비해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O애: 새로운 인생, 새로운 첫 발을 내 딛었습니다.

 

46년을 척척하면서 가식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술주정뱅이 아버지 밑에서 자라, 술에 대한 습이 몸에 배여 저도 뭐든 술로 해결하려고 했고, 늘 취해 있는 불안정한 삶에 연속이었는데 어느 날 마음수련을 만나게 되어서 지금은 2개월째 접어들었는데 조금 평온을 찾은 듯합니다.

 

이번 자기 돌아보기-마음빼기명상 캠프역시도 자발적으로 용기 내어 오게 된 것은 자식들에게 물질적으로만 다 해주면 된다고 생각했던 어리석은 틀린 마음들을 바로 잡고 버리려고 찾았습니다.


강사님 말씀에 많은 깨우침을 얻어가고 감사드립니다. 저에 굳어있던 46년 동안에 어둠에 표정들이 조금이나마 맘이 열려 제가 진정 하게 웃을 수 있게 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부정적인 마음 욱하고 매번 올라오는 감정 때문에 늘 문제에 부딪히고 분쟁과 언쟁속에 삐걱대던 내 생활 방식들을 마음빼기명상캠프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변화되고 고쳐 갈 수 있어서 또 바꿔갈 수 있게 되어 참 잘 온 것 같습니다.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 한 발마저도 용기 있게 내딛겠습니다.

 

한쪽다리를 어릴 때 엄마 부주위로 8개월째 되던 날 연탄불에 빠져 화상을 입어 발가락 하나를 잃고 여자로서 몸에 흉이 많아서 여태 열등감 속에서 방황하며 살았던 세월 앞에 이젠 다시 새롭게 살아보겠습니다.

 

제가 대구에서 장애인 편의시설에 간사직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 늘 제 자신이 장애6급이란 꼬리표가 부끄럽고 열등감 속에서 아파했는데 제가 빨리 가짜마음을 버리고 우주 마음에서 편안하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명상캠프에 강의해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O혜: 부정에서 긍정으로... 더이상 마음에 담지 않아요.


직장생활로 지친 마음과 쉬고 싶다는 생각에 힘든 마음으로 찾아간 곳이 마음수련이었다. 이틀 정도 명상을 하고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데 같이 근무하시는 분이 얼굴이 밝아졌다고 무슨 좋은 일 있냐며 여쭤보셨다. 

 

“아 그래요. 전 잘 모르겠는데... 그런데 제가 지금 마음수련이라는 명상을 시작했어요. 정말 마음이 편하고 잠이 잘 오더라구요.” 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내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마음수련이라는 곳을 몰랐다. 아파트 현관문에 전단지가 붙어 있기에 뭔가 도움이 필요한 시기 같아서 연락처에 전화를 걸어 상담예약도 했었다.

 

지금까지 3주정도 경험하면서 울기도 많이 울고 스스로 감사하는 마음도 생겼다. 부정적이던 나의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어가는 것도 보이고 행복해지는 느낌이 든다. 갑상선암수술로 건강에 대한 걱정도 많고 재발에 대한 불안감, 다른 암으로 전이 될까 걱정하는 마음을 담아놓고 살고 있었는데 빼기 방법을 통해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한 거 같아서 감사하다.

 

마지막으로 1박2일 캠프에 올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시부모님과 사랑하는 이O석 이O종에게 감사드립니다.

 

 

 

 

 

명상, 나를 바꾸는 힘입니다.

나를 돌아본다는 것, 내가 나에게 관심을 둔다는 것, 내가 나를 이해한다는 것, 그리고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 그래서 필요한 마음의 힘이 '용기'라는 것...

 

겨울이 다가옵니다.

내가 나에게 마음을 줄 때입니다. 그래야 마음을 나눌 수 있을 테니까요. 마음을 나누는 세상... 따듯한 세상, 행복한 세상입니다.  용기 내어 자기를 돌아볼 때입니다.

 

전인교육센터 자기돌아보기-마음빼기 명상캠프는 나를 바꾸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행복한 명상을 나누고 있습니다.

 

22차 자돌보기 여러분 행복하세요~*

 

 

명상, 나를 바꾸는 힘

전인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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