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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성찰이란,

깊은데 마음을 여는 것

38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캠프



 

깊은데
마음을 열고 들으면
개가 짓어도
법문이 된다.
-이철수 <개소리> 전문

 

마음을 열면 모든 것이 열린다. 세상의 문을 여는 것도 내 마음이고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것도 내 마음이다. 지혜를 여는 것도 내 마음이고 사랑의 문을 여는 것도 내 마음이다. 내 마음 하나 열면 세상 모든 것이 열린다. 판화이자 시인인 이철수님은 말한다. 마음을 열면 개 짓는 소리도 법문이된다고... 그러나 마음을 열지 못하면 법문도 개 짓는 소리가 된다.

 

 

자기성찰이란 마음을 여는 것,

내 마음의 문을 멸면 세상의  모든 문이 열리고 나아가 하늘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마음의 문은 애초부터 없었다. 그냥 하늘이었다, 마음은 하늘처럼 경계도 구분도 벽도 문도 없었다. 구름이 있어도 없어도 하늘인 대자연의 하늘이었다. 마음의 문을 열면 내 마음은 하늘이 된다. 그것이 우리의 본성이니까... 깊은데 마음을 열고 들으면 개 짓는 소리도 법문이 된다.

 

마음의 문을 열고 마음세계 밖으로 나오기 시작한 사람들의 이야기, 38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캠프 이야기다.

 

 

마음세계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에

1박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를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을 가졌던 게 정말 소중했던 것 같다. 남탓하고 세상탓만 하던 나를 돌아보니까 그런 힘든 것들이 다 내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걸 알았다. 그런 마음세계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에 정말 기뻤고, 본래의 마음으로 돌아가면 정말 서로서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도움님께서 해주신 강의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재미도 있고 실컷 웃을 수 있었던 유쾌한 시간이었다. 짧은 시간동안 정말 많은걸 얻어가는 것 같아서 기쁘고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한OO:38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캠프 참가자

인간마음인 내 마음이 너무 작아서 그렇지!

내가 너무 꽉 차 있어서 아무것도 듣고 싶지 않고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이 느껴져 스스로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한 번 생긴 불안함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커져서 쓸데없는 걱정들로 나를 채우게 되어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게 되는 마음까지 오게 되었다. 이대로는 나도 주변 사람 누구도 돌볼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우연히 책에서 본 명상이라는 단어를 떠올려 지역 센터를 찾은지 3일 만에 메인센터의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사실 완전히 열지 않은 마음으로 정말 될까 하는 의구심으로 시작되었다. 하지만 지금의 나에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어서 한마디 한마디 강의를 귀담아 들었다. 내 마음 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넘쳐나는 사건들로 인해 내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행복할 수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것들 또한 버릴 수 있는 가짜라는 것은 의심스러우면서도 반갑게 느껴졌다. 오늘 내 마음이 얼마나 작고 좁은지를 인정하지 않으려던 내가 내 입으로 “인간마음인 내 마음이 너무 작아서 그렇지!” 하고 말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조금 놀라기도 했다. 앞으로의 나의 변화를 꿈꿔본다. 강의해주신 강사님, 도움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OO:38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캠프 참가자


왜 그렇게 조그마한 일에 눈가리개를 한 말처럼 좁은 시야를 가지고 낑낑대며 살았는지

마음수련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얼떨결에 왔는데 너무 큰 행운으로 진리에 대해서 조금은 가까워진 기분이 든다. 사실 바쁜 일상과 경쟁, 꿈, 목표에 치중하며 앞만을 바라보는 삶이 익숙하지, 이렇게 나를 뒤돌아보는 일은 처음인데 도대체 왜, 뭐를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달려가는지는 곰곰이 고민한 적이 없다. 불안한 마음이 들 때면 오히려 더 빨리 달려 틈을 주지 않았다. 명상을 해보며 이때까지 나도 모르게 사람과 세상을 그대로 보지 않고 나의 예전의 산 삶을 통해 왜곡된 시선으로 보아서 갈등과 상처를 주며 받은 기억들이 떠오르고, 빼기를 하며 시원 후련하다 못해 허무한 느낌이 들었다. 왜 그렇게 조그마한 일에 눈가리개를 한 말처럼 좁은 시야를 가지고 낑낑대며 살았는지.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마치 훨씬 더 무한대의 가능성에 대해 설레여 본다. 앞으로는 혜안을 가지고 진짜 잘 살러 온 나의 인생을 명상과 함께 진실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다.
탁OO:38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캠프 참가자

 

행복한 사람들이 더 풍성하고 한 차원 더 높은 행복을 맛보기 위해

우연히 지나가다가 지하철역 앞에서 전단지를 받아보고 지역센터에 가서 이곳 명상캠프 소식을 듣고 무엇을 어떻게 하는 곳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남편한테 알리지도 않고 내가 결정해 남편과 나를 등록해 놓고 우여곡절 끝에 남편과 같이 1박2일 명상캠프에 오게 되었다. 룸메이트나 주위 분들과 얘기를 나누어 보니 행복한 사람들이 더 풍성하고 한 차원 더 높은 행복을 맛보기 위해서 이곳을 찾은 멋진 분들이었다. 명상캠프를 해보니 아직 잘 모르지만 내가 그동안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 새로운 세계가 있을 것 같아 남편은 집으로 가고 나는 일주일 더 머무르기로 결정하였다. 열심히 해서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들의 말씀에 힘입어 그 멋진 세계를 꼭 맛이라도 보고 이 명상캠프를 떠나고 싶다.
최OO:38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캠프 참가자

마음 속에 쌓인 엄청난 폴더를 삭제하기 위한 커서 사용법

말을 끌고 물가에 갈 수는 있지만 물을 강제로 먹게 할 수는 없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나는 문외한으로 명상캠프에 떠밀려와 물을 마시고 갑니다. 마음 속에 쌓인 엄청난 폴더를 삭제하기 위한 커서 사용법을 설명 들었습니다. 커서를 사용하게 되고 익숙하게 되기를 스스로와 약속합니다. 폴더의 수를 완벽하게 셀 수 있는 날 어쩌면 난 환호의 함성을 지를 수 있을 것이다. 그 날을 기다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OO:38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캠프 참가자

 

마음에 대해 알고 나를 돌아보니 내가 보인다

1박2일 자기돌아보기 캠프 시간이 지나고 나니 너무 짧게 느껴지고 아쉽다.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 주시고 마음에 대해 알고 나를 돌아보니 내가 보인다. 신기하다. 그동안 내 자신이 싫어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나름 노력도 했다고 생각했지만 그 때 뿐이었고 힘들기만 했었다.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나를 제대로 볼 줄 도 몰랐고 그냥 막연히 싫었고 바뀌고만 싶었지. 그런데 힘든 건 또 싫었다. 이중적이게 내가 힘들게 노력해서 고통스럽게 변하는 건 싫었다. 그랬던 게 아마도 마음이 뭔지도 모르고 뭘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몰랐기 때문이었을 거 같다. 마음수련 마음빼기 명상캠프를 통해서 마음을 알고 뭔가 마음이 뻥 뚫리고 시원한 느낌... 마음이 뭔지 알았기에 버려야 하는 이유도 명확했고 그러니 버리기도 쉬웠다. 그냥 알려주는 대로 수용하고 따라가기만 하면 되니까. 나 혼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쳤던 시간들이 참 바보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이제는 빼기명상 방법을 만났기에 방법대로만 하면 될 것이다. 공부는 끝까지 해야만 한다. 끝까지 할 것이다. 이 공부를 만나게 되어서 정말 감사하다.
장OO:38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캠프 참가자

더 이상 거짓된 사진을 찍으며 어리석은 사람으로 살기에는 생은 짧다.

과거의 감정에 얽매여 살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성격상 과거는 크게 언급하지 않으며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의 생각과 행동은 이미 찍어진 사진에 의해 살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정확하게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아직은 버림이 잘 되지 않고 있다. 집중력도 문제지만 내 스스로도 두통이라는 통증에 감각에 더 집중을 하며 살아가고 있음임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음을 알기에 다시 해봐야하는 아니 다시 해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본래의 나로 살아야 하기에.. 이틀간의 짧은 명상을 아쉬움과 함께 시간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돌아서게 된다. 살면서 삶의 행복을 그리고 사람과 사람과의 사랑관계를 맺으며 살고 싶다. 더 이상 거짓된 사진을 찍으며 어리석은 사람으로 살기에는 생은 짧다.
이OO:38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캠프 참가자

 

명상을 시작하면서 생애 처음으로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정해진 삶이 전부인줄 알았다. 초등학교 졸업하면 중학교, 그 다음 고등학교. 그 다음 대학, 취직, 결혼, 출산, 휴직, 복직이었다. 복직한 순간 그 동안 내가 알고 있던 내가 아니었다. 회사는 많이 바뀌어 있었고. 그 환경 그 주위 사람에게 적응 못하면서 허둥대고. 끝없는 추락을 느꼈다. 마치 모든 것을 잃는 것 같았다. 아니. 처음부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 원래부터 제일 못난 사람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들었다. 명상을 시작하면서 생애 처음으로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귀찮기도 하고 싫기만 한 과거. 맘에 안 드는 과거를 생각하는 게 쉽지 않았다. 하지만 마음이 힘든 만큼 이 방법에 집중할 수 있었고 그래서 어느 순간 내 마음이 변화되고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자기돌아보기 캠프를 통해 다시 한 번 내가 가지고 있는 과거 사진이 버려진다는 걸 알게 되었고... 종교에 믿음이 강하심에도 불구하고 그 마음을 내려놓고 함께 따라와 주신 시어머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
임OO:38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캠프 참가자

 

 내가 그려놓은 이상적인 허상을 진짜로 착각하고 살아온 삶.

아마도 내가 어느 정도 견딜만 했으면 마음수련 캠프에 참여하지 않았을 것이다. 반 평생 살아오면서 잘 살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내 생활이 갈수록 뭔가 잘못되고 있다고 느꼈고 더 늦기 전에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또 오기 어려울 것 같은 절박한 마음이 나를 다시 찾게 했다. 두려움 반 설레임 반 1박2일이라는 시간이 길지 않은 시간이라서 내가 발견할 수 있는 내 모습이 많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 처음 어색했던 자기돌아보기 체험은 시간이 지날수록 작은 기억의 편견들이 한편의 인생 드라마로 완성되어 갔다. 내가 숨기고 애써 외면했던 아프고 부끄러웠던 이야기들까지 가감없이 포함되어 있는 결코 아름답지도 화려하지도 않은 3류 드라마였다. 겉으로 괘 괜찮은 삶을 살아온 듯 나도 남도 속이고 살았던 삶. 내가 그려놓은 이상적인 허상을 진짜로 착각하고 살아온 삶. 그 모습이 내 눈에 선명히 보이는 것이 신기했다. 내가 비판하고 비난했던 사람들의 모습이 내게도 고스란히 있었던 것을. 이제 . 새롭게 보인 어쩌면 원래 있었던 모습을 이제야 알게 된 내 모습을 제대로 알아보고. 그동안 쌓아왔던 무거운 마음을 비워서 가볍게 자연스럽게 자유롭게 살아가기를 희망해 본다.
윤OO:38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캠프 참가자

 

 

진정 더불어 잘 살기 위해 소명을 가진 분들의 모임인 것 같다

저는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기를 결혼하고 두 아이를 낳고 30살 쯤 시작했는데. 좋아하는 일을 하고 좋은 강의를 듣고, 좋은 책을 보면 빨리 변화가 올 거라 기대했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았던 것이... 그간 내가 살아온 기억된 삶과 생각들을 비우지 않은 상태에서 좋은 더하기를 시도해왔음을 이 캠프를 통해 알게 되어 감사하다. "나는 크게 바라는 것 없고 욕심없다. 강요하지 않는다." 말하는 것이 사실은 내 마음세계에 살며 그 기준으로 남편을 보고 아이들을 보고 주변 사람들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기준이 얼마나 모순인가 하는 것을 깨닫고 나니 하루 빨리 마음빼기를 실천해서 내 마음세계에 비춰진 가짜인 내가 아니라 우주마음의 참나로 살아야겠고, 살아갈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생긴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가족들도 내 마음세계 속 가짜를 바라보며 참 모습의 실제 그들을 더 이상 괴롭히지 않고 참 사랑을 줄 수 있고 참 모습으로 다시 바라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틀 동안 느끼는 바로는 영리 목적이 주가 되는 곳이 아니라 진정 더불어 잘 살기 위해 소명을 가진 분들의 모임인 것 같다고 느꼈다. 나 역시 그런 일을 위해 노력하는데 좀 더 근원적인 해결방법을 가지고 나누고 아낌없이 살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최OO:38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캠프 참가자


진정으로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수련을 이어갈 것이다

나는 내가 그동안 누구보다 성실하게 살았고 누구보다 좋은 사람이었고 그래서 99% 행복한 사람이라 자부했었다 1박2일 체험을 하면서 나돌아보기를 하면서. 인간마음으로 내가 찍어놓은 세상 속에서 나와 마주하는 사람들을. 내 마음대로 해석하고 내 마음대로 미워하고 내 마음대로 스스로에게 행복함을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1박2일 자기돌아보기 체험은 끝이 났지만. 난 다시 지역센터에서 진정으로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수련을 이어갈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나와 마주할 모든 이들에게 나의 마음세계가 아닌. 우주마음으로 사랑하며 살 수 있도록. 꾸준한 수련활동을 할 것이다. 끝으로 1박2일동안 조건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강사님들 식당 봉사자님들 기타 마음수련원 가족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김OO:38차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캠프 참가자

 



자기성찰이란

마음의 문을 여는 것

 

    자 . 기 . 성  . 찰 .  

 

원래 마음의 문은 없다

이것은 마음의 문을 열어본 사람만 안다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 마음세계에 갇히게 된다. 마음을 열지 못하면 자기 생각 속에 갇히게 된다. 마음을 열지 못하면 자기 영역 안에 갇히게 된다. 자기영역이란 한정된 구역이다. 그 안에서만 살아가는 것은 구속이다. 구속은 속박이고 속박은 노예다. 마음을 열지 못하면 자기 마음세계에 갇힌 노예가 되고 만다. 좁디 좁은 마음세계에 갇혀 자기가 제일인양 살아 가는 것만큼 촌스러운 것(?)은 없다.

 

공자는 “아주 좁은 범위에서 인정받는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을 "향원"(鄕原)이라 하는데 이런 사람도 덕(德)을 망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좁다란 집단 내에서 형성된 단편적인 명성과 시각에 갇혀 자기를 끌고 가며.. 이런 사람에게는 순간적이고 세속적인 명성이 중요하지 인격적 깊이 같은 것은 안중에 없지요. 향원으로 사는 것은 결국 덕의 상실 때문입니다.

<생각의 힘, 노자의 인문학/최진석>

 

인격적 깊이가 없는 것이 촌스러운 것이다. 촌스럽지 않으려면 덕이 있어야 하는데 "덕(德)의 원래 의미는 하늘의 뜻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준비 된 가장 순수하게 정제된 마음의 상태다"(최진석교수)라고 했다. 최진석 교수는 이어서 "덕은 지식의 대상이 아니라 삶의 향기와 힘을 발산하는 동력으로 회복되어야 한다. 덕이 있어야 인간은 지식의 저장고가 아니라 지혜의 발휘자로 도덕을 연구하는 자가 아니라 도덕을 실천하는 자로...거듭 날 수 있다"(생각의 힘, 노자의 인문학)고 말한다.


숲을 다녀온 사람에게 헬렌켈러가 묻는다. "당신은 무엇을 보았나요?" 그가 답하길 ‘별거 없었어요(Nothing special)" 라고 답한다. 이 답을 들은 헬렌켈러는 "내가 대학 총장이라면 '눈 사용법'(How to use your eyes)이라는 필수 과목을 만들겠다"라고 말한다. 모든 것은 마음을 여는 만큼 보이고, 들리고, 행동할 수 있다. 이제는 누구나 더불어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해 우리 모두가 자기성찰을 통해 마음을 비우고 본래 마음이 되어 원래 마음은 문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자기 마음세계로부터 벗어나고, 향원(鄕原), 즉 촌스러움을 벗고 하늘의 뜻을 알 수 있는 순수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캠프에 그 방법이 있다.

 

당신은 무엇을 보았나요? 무엇을 들었나요?

자기성찰을 통해 마음의 문을 열어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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