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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성찰은 삶의 희망-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명상캠프

 

자기성찰 프로그램_자기돌아보기 in 제주 2

 


 


 

 

 

바쁜 일상 중 이틀을 빼서 온전히 자기를 돌아볼 수 있는 명상캠프에 참석해서 너무 좋습니다. 자기를 돌아보니 왜 이런 모습으로 살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습관처럼 하던 생각이 가짜고 또 버릴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희망을 얻었습니다. 희망을 가슴에 잘 품고 가짜 생각, 마음을 다 비우고 참으로 행복한 세상의 희망이 되기 위해 살도록 하겠습니다.
이OO-자기성찰프로그램-자기돌아보기 in 제주 참가자


인생에는 세 가지 시기가 있습니다.
유년기, 성인기, 그리고 "아이고, 좋아보이십니다!"
라는 말을 듣는 시기.

<마법의 순간/파울로 코엘료>


"아이고, 좋아보이십니다!"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말입니다. 

보기만 해도 기쁘고 행복해 지는 시간이 있습니다. 바로 내가 나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자기성찰은 자기를 돌아봄으로써 내 안에 숨겨진 빛을 발견하는 일입니다. 그 빛이 바로 희망인 것이지요. 내 안에 어두운 그림자가 걷히면 나타나는 빛, 마치 망망대해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저 멀리 깜빡이는 불빛, 등대를 발견하는 것처럼요. 제주에서 1월에 이어 4월의 마지막 날 펼쳐진 자기성찰프로그램_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캠프. 인생에서 가장 즐거운 시기. 참 좋아보이는 시간.  환하게 밝혀진 희망의 시간이었습니다.

 

 

일상을 떠나 완전한 휴식을 취한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들만 누리기에는 너무나 아쉬워서 친구나 가족들도 참석 했으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머릿 속을 맴돌았습니다. 지난 번에도 좋았지만 더욱 더 피부에 와 닿게 된 시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일상을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어서 가장 큰 선물을 받는 듯 행복합니다.

OO-자기성찰프로그램-자기돌아보기 in 제주 참가자

자기성찰프로그램_마음빼기 명상 캠프에서 자기돌아보기를 하면서 나를 버려야 행복해짐을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 왔는지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살아야 하기에 그리고 인간 마음에서 우주 마음으로 변화되어 내 자식과 나의 주변에 있는 상황과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존재가 '나'임을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 더 큰 용기를 내어 마음빼기를 하겠습니다.
OO-자기성찰프로그램-자기돌아보기 in 제주 참가자

 

 

마음수련을 하면서 사람과의 대화가 잘 되고 즐거웠습니다. 답답했던 마음도 마음빼기를 통해 가벼워지고 맑아졌습니다. 오랫동 잊고 있었던 행복이, 그리고 영원히 잃어버릴 뻔한 진짜 행복을 마음수련에서 다시 찾게 되어 기쁩니다. 그리고 그 마음빼기 명상방법에 감사합니다.

OO-자기성찰프로그램-자기돌아보기 in 제주 참가자

 

 

인간의 원죄는 아담과 하와의 거스름에서 먼저 왔다. 자신을 인정 받고자 하는 더 위에 있으려 하는 교만 때문이다. 카인과 아벨의 죄악은 카인의 인정 받음과 거스름, 교만 때문이다. 모든 인간은 남보다 조금이라도 인정 받고자 하는 성질, 시기 질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끊임없는 남과의 비교. 모든 것은 그대로 존재하는데, 내 마음의 상태는 많은 것을 만들어 낸다. 진흙탕 물에 흐려지는 일상에서 맑게 위로 떠올려지는 정화수가 우리 마음 한 곳에 샘물로 자리잡고 있는데 나의 샘물은 어디인가? 맑고 깨끗한 생명수가 내 속을 차고 넘치게 하도록 흙탕물을 비우도록 마음수련을 열심히 하겠다.

OO-자기성찰프로그램-자기돌아보기 in 제주 참가자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캠프에 참석할 수 있는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마음을 빼기하는 방법이 있어서 새로운 희망이 생긴 것 같습니다. 인간 마음을 다 버리고 우주 마음이 될 때까지 끝까지 파이팅 하겠습니다.

OO-자기성찰프로그램-자기돌아보기 in 제주 참가자

 

이번 1박 2일, 자기성찰프로그램_자기돌아보기를 하면서 참 값진 시간이었고 의미가 있었다. 나를 돌아보니 수련을 하면서 조차 척하고 포장했던 '나'가 있고, 그 마음이 어린 시절에서 시작 되었던 그것이 '자존심'이고 '열등감'이란 걸 알았고, 그 자존심을 감추기 위해서 포장하고 척했던 것이고 그 마음을 붙들고 힘들어 하고 상처 받았다. 이런 마음들을 돌아볼 수 있고 버릴 수 있는 자기성찰 프로그램, 참 귀한 시간이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OOO-자기성찰프로그램-자기돌아보기 in 제주 참가자

 

 

희망과 근심, 공포와 불안 가운데 그대 앞에 빛나고 있는 하루하루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라. 그러면 예측할 수 없는 시간은 그대에게 더 많은 시간을 줄 것이다. -<로마 시인 호레스>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볼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헬렌 켈러>

 

 

최종 목표뿐 아니라 최초의 한 걸음을 어떻게 내딛는가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은 입맞춤과 같다라고 말한 -디어도어 루빈>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강의를 들으면서 아!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과 마음의 크기가 조금은 더 넓어진 것 같고 재미있게 교육을 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수련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고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행복을 바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삶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 해보게 되었고 무거운 마음을 빼고 나니 후련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행복은 오는 것으로 생각하고 살았는데 행복이란 단어를 음미하고 나니 복을 행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은 우리가 행복을 오는 것이 아닌 나누는 것, 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우주가 되어서 우주 마음을 나누는 것, 그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위해 어서 완성을 이루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OO-자기성찰프로그램-자기돌아보기 in 제주 참가자

희망에 관한 명언은 많다. 그러나 희망을 보기란 쉽지 않다. -자돌보

 

희망은 만드는 것이 아니다. 희망은 오래 전부터 내 안에 있었다. 다만 내가 그것을 보지 못했을 뿐이다. -자돌보

 

자돌보를 두 번째 참여하면서 발표도 두 번 맡았는데 첫 번째 할 때보단 앞에 나가서 덜 떨었다. 이건 첫 번째 자돌보 이후의 내가 두 번째 참여하기까지 변화가 있었다는 말이겠지. 다들 아시겠지만 앞에서 떠는 거 혼자서 고치기란 참 힘든 일이다. 자기계발서를 참고하든, 인터넷과 주변인의 팁을 보던지 간에 여러 습관을 고치기란 것은.. 음 진짜 진짜 안 고쳐지기에 좌절도 많이 하게 되는 일이다.
그걸 몸소 겪은 나는 자돌보와 마음수련을 통해 내 인생의 전반적인 것들이 바뀌는 경험을 했다. 불과 약 2년 만에 아니, 1년 동안 진짜 놀라운 경험을 했고,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마음수련 처음 시작한 날, 난 이게 되는 방법임을 알았고, 뛸 듯이 기뻤기에 지금 오늘 자돌보를 하러 온 것이다.
‘자신이 지금 알고 있는 자신은 진짜 자신이 아니다’ 란 것에 갸우뚱하지 않고 마음으로 진심으로 깨닫게 되는 이틀이었다. 머리로만 알던 말, 마음으로 어렴풋이 알던 이 말이 진심으로 감사했고 감사했다. 변화하고 싶으면 참여해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Ps. 육지에서 비행기 타고 제주까지 와 주신 자돌보 팀 멤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박OO-자기성찰프로그램-자기돌아보기 in 제주 참가자

 

 

서귀포의 봄이 무르익는 계절에 전망 좋은 장소에서 최고의 인생 명약을 받아 먹으면서 환희의 노래를 불렀다. 제주의 원주민으로 태어나서 이토록 아름다운 시간을 보낸 것은 50년 만에 처음이었다. 주옥 같은 말씀과 알찬 실습 속에서 시간 시간 순간 순간 나의 정체와 맞닥뜨리면서 흠칫 흠칫 놀라면서 쥐고 있는 주먹을 조금씩 펼 수 있어서 너무 소중했다. 내가 처한 시간을 완벽하게 정복하여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공간을 정복하고 버려서 “여기”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인간을 빼내어서 “세상” 이라는 초가삼간을 아름답게 지어놓을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아픔의 뿌리를 파내고 파내어 봤더니 “열듬감”의 곤충이 파먹고 있었다. 이제부터는 샛별 같은 신성이 되어 앞에서 나를 바라보는 범섬처럼 우직하게 꿋꿋하게 우주 마음의 배를 타고 비취빛 바다를 유유자적하게 즐기고 싶다.

이OO-자기성찰프로그램-자기돌아보기 in 제주 참가자

 

 

하늘의 바람을 내 마음대로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하도록 돛을 조절할 수는 있습니다. -<마법의 순간/파울로 코엘료>

 

앞에는 법환포구 밤섬이, 뒤로는 제주의 중심 한라산이, 그리고 마음에는 희망이 펼쳐졌습니다.

저 바다를 휘몰아치는 바람을, 저 한라산을 뒤흔드는 바람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바람에도 견딜 수 있는 단단한 돛이 있다면 우리는 바람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기성찰은 바로 "단단한 돛"입니다. 그것이 바로 희망인것이지요. 희망의 돛을 달고 저 넓은 세상으로 힘찬 항해를 시작합니다.  어느덧 제주 앞바다에 노을이 집니다.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사라짐'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저녁 노을 바닷가 끝자락에 그림자 드리운 등대가 유난히 아름다운 이유는 '희망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나아가야 할 길을 밝혀 주는

사람이나 사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등 . 대  [Lighthouse, 燈臺]

 

어둠의 끝은 빛입니다. 절망의 끝은 희망입니다.

나아가야 할 길을 밝혀 주는 등대의 다른 말,

"아이고, 좋아보이십니다!"


 


 

파도가 치는 것은 바다의 일이고

바람에 맞서 나아가는 것은 돛이 할 일이라면

당신이 "아이고 참, 좋아보이십니다" 를 듣게 하는 일은 자돌보가 할 일입니다.


명상, 나를 바꾸는 힘.

자기성찰프로그램_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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