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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차

자기성찰을 위한 명상, 나를 바꾸는 힘,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명상캠프는 나를 알아가는 힘을 얻고, 삶의 의미를 찾아 가는 시간이며 자기돌아보기는 자기성찰입니다. 자기성찰은 자기이해이며 변화의 시작이자 인생의 전환점입니다.

 


알고보니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깡그리 쓸어 버렸다
나 자신을 극복하자 나는 진정한 칸이 되었다

[ Chinggis Khan ]

 

 

 

[자돌보]

 

나는 자주 비슷한 악몽에 시달렸다.

내 꿈속에 단골로 등장하던 괴물이 하나 있었는데 그 괴물은 특이하게도 내가 자주 가는 곳, 나만의 비밀의 장소, 내가 남몰레 무언가를 숨겨둔 장소에 자주 출몰하곤 했다. 괴물은 항상 천조각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고  한 손에 작지만 단단한 칼을 들고 있었고 칼을 들고 있었다. 괴물은 툭하면 꿈에 나타나 내가 가진 물건을 강탈해 갔고 내가 반항을 좀 할라치면 목을 조르며 생명을 위협하기도 했다. 그때마다 소스라치게 놀라며 잠에서 깨어나곤 했다.

 

그 괴물은 점점 심술이 고약해 져서 내가 새롭게 구입한 물건 뿐만 아니라 그 물건을 통해 느낀 즐거움과 기쁨 그리고 작은 행복감 마저도 빼앗아가기 시작했다. 이제 괴물은 나의 그 어떤 것도 용납하지 않으려는 듯 밤이면 밤마다 나타나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내가 조금이라도 버티려하면 여지없이 그 작은 칼을 내 목에 들이대며 기어이 내가 가진 것을 강탈해 갔다. 괴물은 내가 성인이 되어서도 잊지 않고 꿈에 나타나 주었다.

 

그러다가 명상을 하고 돌아보기를 하면서 용기와 배포가 커지고 내면의 힘이 강해질 무렵 나는 그 꿈 속의 괴물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 어느 날 밤, 그 괴물은 내가 되찾은 '본성'마저 탐을내고 다시 나타났다. 의례 그 작은 칼을 한 손에 쥐고... 괴물은 천으로 얼굴을 가린체 내게 "자기성찰" 그 성가신 것을 왜 하냐며 그만 둘것을 강요해왔다. 작은 칼을 들이대먀 압박해 오는 괴물앞에서 나는 더이상 소스라치게 놀라 잠에서 깨지않았다. 나는 괴물의 정체가 궁금했다. 어떻게 내가 좋은 것을 찾아 낼 때마다 나타나는 것일까? 도대체 누구일까? 그 얼굴을 확인하고 싶었다. 나는 용기 있게 얼굴을 가린 천을 잡아당겼다.

 

그리고 나는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깨고 말았다.

 

 

천으로 뒤덮혀진 그 괴물은 다름아닌 '나'였기 때문이다.

나를 괴롭혔던 괴물은 '나'였다. 세상에 이런일이...  나의 행복을 방해하는 가장 큰 적은 바로 나라니... 이제 나는 나와의 싸움을 시작한다. 징기즈칸이 그러했듯 소크라테스가 말했듯 나는 나를 알기위해 자기성찰을 시작한다. 이제 나는 진짜 나를 만나려 한다. 나도 진정한 칸(Khan)이 되려한다.

 

[자기성찰]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얼마나 나를 알고 있는가?

나는 얼마나 나에게 관심을 가지는가?

나는 얼마나 나와 만나는가?

 

나는 나의 이름을 알고 있고,

나는 내가 살고 있는 곳을 알고 있고

나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고 있고

나는 내가 몇살인지 알고 있다.

 

그리고

나는 누구의 아들, 딸이자 학생이며

나는 누구의 엄마,아빠이자 직장인이다.

 

나는 꿈을 꾸며 성실하고 정직하다.

나는 열정이 넘치고 긍정적이며 ........

그러나

이런것이 진정한 나일까...?

.............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명상캠프애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고(자기이해) 새로운 나와의 만남을 위한 변화의 첫 발을 내딛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기성찰로  나를 알아가다]


1행복을 늘 밖에서 찾으며 살아왔던 세월은 어둠 속에서 지니고 다녔던 목걸이처럼 빛나지 않았다. 알 수 없고 해결되지 않는 허무함의 묘한 감정만이 삶에 쌓여갔다. 사실 인생의 우여곡절은 누구나가 있는 일이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더하기만 해 온 사진(마음)위에 합리화와 자기체면의 능력만 키워진 것이 지금의 나라는 것을 마음으로 알게 되었다. 본래마음으로 산다는 것이 궁금해서 그래서 계속 수련하려고 한다. 그러면 막연히 허무한 감정들이 사라질 것이라는 작은 기대를 하면서. 행복이 무엇인지, 우주마음이 무엇인지, 더 잘 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자연이고 싶다. 마음수련도 자연으로 돌아가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이라고 느낀다. 그래서 의문하지 않고 그저 행하려고 한다.
-31차 자돌보 참가자 강OO

 

 

2저는 50년 넘게 살아오면서 제 자신을 한 번도 되돌아보지 못하고 앞만 보면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불면증이 심해서 본인 스스로 마음수련이라는 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찾아간 이유는 새로운 본인의 겉에 보이는 외향적인 것이 아니라 내 내면에 행복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불면증도 해소하고 싶었구. 이번 1박2일 자기돌아보기를 통해서 마음빼기를 해보니 제가 살아오면서 욕심, 집착, 이런 이유가 왜 일어났는지를 알게 되었고 부끄러웠습니다. 남의 탓이 아닌 제가 문제였고 제가 행복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자신이 소중하니까요. 저도 이제부터 더 열심히 센터에 가서 마음수련을 더 잘해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참 우주마음으로 다시 태어나려고 합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완성된 인간으로 살아보렵니다. 도움주신 여러 쌤들께 감사드립니다. -31차 자돌보 참가자 김OO 

 


3아내가 처음 가자고 했을 때 마음은 가기 싫었다. 그러나 아내의 요청을 거절할 수 없게 되어 결국 손에 이끌려 참석하게 되었다. 마음 한 구석은 항상 회사일과 인간 관계로 갈등의 연속이고 스트레스로 즐겁고 행복한 나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누구인지 모른 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알지만 가족과 생활을 위해서는 지금 내가 생활하고 일하는 직장을 그만둘 수 없는 것 아닌가 하고 살아온 것 같다. 

  1박2일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 체험을 통해 내가 알고 있는 세상이 내가 만들고 해석해 놓은 허상이라는 생각이고, 난 그 속에 갇혀 끊임없이 갈등하고 스트레스 받고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사람의 생각 구조와 마음을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실례를 들어주니 아무 거부감 없이 이해된 것 같다. 그러나 머리로 이해하고 말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 같다. 집에 돌아가서는 가까운 센터에 가서 훈련을 통해 습관화하는 연습을 해보고 싶다. 감사합니다. -31차 자돌보 참가자 최OO

 

 

 

 

 

[자기성찰로 삶의 의미를 찾다] 

 
1나를 믿지 않으니 다른 사람들도 믿지 못하고 심지어 가족들의 사랑까지 의심을 하게 되었다. 어린 나이에 밤낮으로 일해서 높은 직책을 맡고 능력있는 여자라며 남들의 부러움을 샀는데 잠은 못 자고 공황장애로 호흡곤란까지 올 정도였다.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망가진 상황.

 

서비스직에서 일하다보니 내 얼굴에 가면을 쓰고 어느새 그게 내가 되어있었다. 일 끝나면 나 밖에 모르고 360도 변하고 귀찮은 병이 생긴다. 인간관계하는 게 너무나도 지쳐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진다. 내가 좋아하던 취미 생활마저 버겁다. 나는 왜 살지...

 

공허하고 엄마 아빠가 싫고 원망스러워 집을 나와 혼자 살게 되었다. 몸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일을 잠시 못하게 되었다. 마음이 너무나도 허했다. 그냥 막연히 터벅터벅 호수공원을 산책하고 있는데 안내책자를 발견. 문구가 마음에 들었다. 바로 전화를 하고 수련원을 찾아가 등록을 했다. 아직 1과정도 마치지 못했지만 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공황장애를 이기고 약도 끊게 되었다. 10년을 넘게 피운 담배도 끊게 됐고, 그렇게 집착하던 일도 그만둘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내가 다른 일을 할 수 있을까 불안하고 그 동안 쌓아온 게 아까웠지만 그것도 내 혼자만의 집착, 사진이란 걸 알게 되고 도움님들의 소중한 의견과 격려를 힘입어 모든걸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다. 마음수련은 내면의 힘을 강화시키는 신기한 힘을 가졌다. 끝까지 포기않고 완성을 이루고 싶다. -31차 자돌보 참가자 정OO

 

 

[자기성찰은 삶의 전환점]

 

1자기돌아보기 주위사람들로부터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한번 해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1박2일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되었다. 와우~ 첫날부터 내 기대와는 다르게 너무 신선하고 정말 재밌게 한 분 한 분의 강사님들이 마음에 관해서 참으로 가볍고 과학적이고 보편타당하게 쉽게 이야기를 해줬다.

 

너무 어렵고, 무거운 줄 알았던 마음이라는 것이 이렇게 간단하고 가볍다는 것을 아는 순간 희망이 생겼다. 이렇게 마음을 버리면 되는구나라고 그리고 마음을 버리는 이유는 나의 본성인 우주마음을 찾아서 다른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라는 강의를 듣는 순간. 진짜로 버려야 되겠다는 용기가 생겼다.

 

첫 날 강의를 듣고 떠올리기를 했는데 내 마음을 들여다 보니까 어떤 누구도 인정을 해 준 적이 단 한번도 없었고 모든 것이 다 남탓이었다. 그것이 전부다 그 상대가 내 생각으로 만든 사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죽어있는 나의 마음세계라는 것을 아는 순간 이제는 이것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겠다는 믿음과 확신이 생겼다.

 

이때까지는 그 마음대문에 항상 스트레스와 마음이 지치고.이 마음을 어떻게 해결하고 풀고 대안책을 찾을 수가 없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버릴 수 있겠다는 희망이 있으니까..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

 

2일째 그 마음 속에 찍어놨던 사진을 버렸다. 버려보니까 모든 것을 이렇게 버리면 다 버릴 수 있겠고. 이제는 나도 세상을 위해서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겠다는 용기도 생겼고. 이렇게  삶의 전환점이 되었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명상방법이 참으로 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희망이 되었다. -31차 자돌보 참가자 김OO

 

[자기성찰로 삶의 희망을 찾다]

 

1내 마음이 불편하고 힘든 것은 항상 남의 탓이고, 그 사람이 불통이고 먹통이라 생각했습니다. 어렴풋이 머리로는 그래 나도 물론 원인이 있지라고 하면서 인정하는 척 했지만 제대로 나를 돌아보고 빼기 전까지는 절대 마음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기에 칼날같은 시선은 늘 남에게로만 향하며 그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고 답답해 했습니다. 하지만 나를 돌아보니 세상을 불통으로 보는 것도 불통의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도 모두 나였습니다. 그것이 마음으로 납득이 되어가니 나를 더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본성으로 세상을 살아야 함이 더욱 확연하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현재의 내 모습을 만든 것이 외부 조건이 아니라 그러한 상황을 마음으로 집어먹고 평생 우려먹고 있는 나임을 알았기에 모자라고 맘에 들지 않는 내 모습에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것들을 빼서 버리고 진짜 나로 살아갈 수 있어 희망차고 감사합니다. -31차 자돌보 참가자 송OO

 

2막내 며느리로부터 소개받고 처음 왔습니다. 이틀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가 위로만 올라가려는 고정관념에 살고 있습니다. 저도 마음빼기 수련을 통해 방법을 배우고 무엇을 빼야 하는지도 알았습니다. 돌아가서 지역에서 가까운 센터에 찾아가서 배우고 자신을 버리는 생활습관을 할 생각입니다. 세상이 급속도로 바뀌고 있는데 나 자신은 바뀌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교육에서 배운대로 과거에 살면서 힘들었던 일 억울했던 일 모든 청사진을 싹 지우고 새로운 세상 행복 세상을 가기 위해서 마음수련을 생활화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싶습니다. -31차 자돌보 참가자 이OO

 

[명상을 만나다. 나를 만나다]

 

1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캠프를 통해 명상이라는 말에 대한 고정관념이 많이 깨졌다. 어렵지 않고,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나와 상관없는 것도 아니었다. 책이나 여행에서 찾아보려고 했던 것들에 대한 명쾌한 답을 들은 것 같다. 도움님들 모두 에너지가 차 있고 열려 있어서 마음이 편해졌다. 또 믿음이 갔다. 말 한마디 하나하나 한 타임마다 얼마나 정성을 들이는지 느껴졌다. 연구를 많이 한 전문가 분들이 알찬 진행을 해주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 너무나 감동이었고 새삼스레 정말로 자기돌아보기를 했다. 진행해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참가한 분들께 넘 감사하다. -31차 자돌보 참가자 이OO

2무엇보다 이번 마음빼기 명상에서 얻어가는 깨달음은 제가 마음빼기의 이유와 목적을 정확하게 알았다는 것입니다.  단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 마음편해지기 위해서 마음수련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자기를 인정하는 상태에서 본래마음이 되려고 하니 마음빼기가 버겁고 더디게 넘어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 자체가  허상 속에 살고 있고 거짓 자체인데... 이 거짓의 마음에 휘둘려 살아왔어요. 반복된 요점 강의와 실례 덕분에 내 마음이 가짜라는 생각이 이제는 확실히 인정되고 내 마음은 거짓이기에 없애야 한다는 명상의 이유를 명확히 알게 되었어요. 명상하는 이유가 명확해지니 명상이 재밌어지고 쉬워질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31차 자돌보 참가자 정OO

 

 

알고보니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그래서 나는 그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깡그리 쓸어 버렸다. 

나 자신을 극복하자 나는 진정한 칸이 되었다

[ Chinggis Khan ]

 
자기성찰은 자기와의 싸움입니다.

자기를 변화시키고 바꾸기위해서는 밖으로만 향하고 있는 시선을 자기 안으로 돌려야 합니다. 밖으로만 향하고 있는 손가락을 자기쪽으로 돌려야 합니다. 자기변화, 자기성찰은 바로 그때 시작됩니다. 자기성찰은 삶의 의미를 찾게 합니다. 나를 벗어나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삶, 새로운 시작에 행복한 명상,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명상캠프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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