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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돌아보기]

- 자기이해와 대인관계

 

[감정의 이해]

가슴 속 한편에 불구덩이가 있나 보다.

평소에는 가만히 잘 있다가도 뭔가 심기가 불편한 일이 조금만 생기면 불구덩이 속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짜증'이다.

 

짜증이라는 감정은 이해하기 힘들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모든 감정을 지배한다. 언제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도 모르게 이미 모든 것을 점령하고 있는 것이 '짜증'이다. 짜증을 쉽게 이해하자면 불이 붙기 전의 상태 즉, 불이 붙기 전 매캐한 연기가 피어나는 상태라고 표현할 수 있다.  불은 붙지 않고 연기만 가득 피어오르는 상황을 상상해 보라. 

 

이미지:https://www.linkedin.com

짜증 다음에 오는 감정은 무엇일까? '화'다

연기가 지속적으로 피어오르면 반드시 뒤따르는 것이 바로 불, '화''火'다. 화는 한번 붙으면 무엇이라도 태워야 사그라진다. 그러나 화마(火魔)가 지나간 자리에는 엄청난 상처가 남는다. 그러므로 화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불이 붙기 전에 다스려야 한다. 화가 난 후에 화를 다스리려 하는 것은 이미 때를 놓친 것이다.

 

"자기이해는 자기감정을 아는 것이다". 자기 가슴 속에 있는 불구덩이에 불이 붙기 전에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하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자기이해이고 자기이해는 나아가 그 연기가 피어나는 원인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자기를 돌아봤을 때 비로소 자기이해가 가능하다.  직접보 http://jadolbo.tistory.com/109

내 얼굴은 감정에 따라 시시각각 바뀐다.

그러나..

 

그런 감정들을 하나하나 다 들어낼 수도 없고 그때그때 표현할 수 도 없어 스트레스가 된다. 이처럼 억눌러진 감정은 자기 안에 쌓이기 시작하고 가슴 한편에 불구덩이를 만들게 된다.  

이미지:http://kr.vonvon.me/quiz/1110

짜증은 전이가 참 쉽다. 주변의 누군가에게 아, 짜증나! 를 3차례 이상 반복해 보라. 상대는 이미 짜증을 넘어 화를 낼지도 모른다. "짜증은 화를 부르지만 화는 후회를 부른다". 자기와 상대, 그리고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화상을 입히기 때문이다.

 

대인관계는 완전한 자기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자기이해 능력이 높은 사람이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기때문이다. 자기이해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대인관계란 "내가 나 외의 다른 사람과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것"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아름다운 공존이다. 더불어 살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고 선별할 것이 아니라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 대인 관계는 자기이해와 비례한다.

직접보http://jadolbo.tistory.com/106

이미지:http://hrdforus.tistory.com

내 감정은 상대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짜증을 전이시킬 것인가, 사랑을 할 것인가?

화를 전달할 것인가, 행복을 나눌 것인가?

 

자기를 이해한다는 것은 자기 감정을 아는 것,

자기 감정은 상대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

 

자기이해는 대인관계를 결정짓는다.

 

자기이해는 자기돌아보기를 통해서 가능하다. 가끔 화를 부리고도 내가 왜이러는지 몰라 하며 한숨짓는 일이 있을 것이다. 이 영상을 보면 자기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직접보http://jadolbo.tistory.com/103

나의 감정은 언제 무슨일들로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돌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감정의 원인이 되는 마음을 빼서 버려야만 한다.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명상캠프에서 가능합니다.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명상캠프] 직접보http://jadolbo.tistory.com/111

 

생활 속에서도 고민과 갈등에 마음 스트레스가 올라오곤 했다. 업무로 나를 돌아볼 시간을 갖는다는 게 힘든 일이었는데...내 마음의 실체를 알 수 있어서 좋았음-정OO

 

아이들의 생각, 부인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생각하였지만 알고 보면 나 자신을 정당화 시키는 마음이지 않았나 생각된다. 앞으로는 나 자신을 버리고 진심으로 가족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까이 하는데 더욱 자신을 갖고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 친구, 직장의 구성원도 마찬가지 일 것으로 생각된다. -유OO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그때부터 좋은 책, 좋은 강연, 좋은 친구들을 찾아 다니며 깨달은 것이 마음 내려놓기 였습니다. 매번 ‘그래 내려놓자’고 되 내였지만 정작 마음을 어떻게 내려놓는지를 몰랐고 심지어 내 마음이 뭔지 조차 모르고 살았었습니다. 그러던 중 2주전에 어느 블로그에 실린 마음빼기명상과 관련된 글을 보고 그 날 저녁 바로 등록하고 시작 했습니다. -박OO

 

항상 생각해 왔다.
마음이 평온 할 수 있을까? 있다면 방법은 무엇일까? 마음빼기명상캠프를 통해 마음이 무엇이고 그 마음이 왜 그동안 나를 힘들게 했는지 알 수 있었다. -이OO

 

 

이미지:http://giphy.com/gifs/sebasandclim-5xtDaros9pEJOhLMFRS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상대를 이해합니다. 

 

자기돌아보기-마음빼기명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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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humancom.com/?page_id=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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