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과 통찰을 위한,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 자기성찰을 위한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 명상캠프 in 동백 그대 무엇을 가졌는가? 길을 걷는데 문득 눈에 들어오는 간판 하나. 저게 언제부터 있었지? 새로 생긴 가게 인가? 하고 있을 때 옆에 있던 동료가 우리가 이사 오기 전부터 있었던 가게라며 동네에 살면서 관심이 없다고 핀잔을 준다. 십 수년을 오가던 길에서 나는 그 간판을 '왜' 이제야 본 것일까?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바이올린 연주자 중 한 명인 나탄 밀슈타인은 그 유명한 레오폴드 아우어의 제자였다. 한번은 밀슈타인이 아우어에게 연습량이 충분하냐고 묻자 아우어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손가락으로만 연습하면 종일 걸리지. 하지만 정신을 집중하면 한 시간 반이면 충분하다네.” > 나는 매일 같은 길을..
[자기돌아보기] 18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때는 바야흐로 '처서'(處暑), 즉 더위가 물러가는 시기. 우리 선조들은 처서는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라고 여름이 가고 가을에 드는 계절의 엄연한 순행을 드러내는 때라고 사뭇 시적(詩)으로 표현했다. 이미지:libblog.yjc.ac.kr 모기들이 입이 비뚤어져 어디론가 자취를 감추면 그 자리는 잠자리들이 차지한다. 고추잠자리가 공중을 날면 땅에서는 코스모스가 살랑거리고 하늘에는 뭉게구름 두둥실 거린다. 한 여름 더위에 지쳐있던 40여명의 *자돌보기가 처서를 맞이하여 잠자리들 처럼 자기돌아보기 주말명상 캠프를 찾았다. *(자돌보기: 자기돌아보기 명상을 하는 사람들을 일컽는 말) 특히 이번 캠프에는 대안교실 학습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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