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후기

3차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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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박 2일(4월 29일~5월 1일) 동안

진실되게 하는 남원 지리산 유스캠프에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나를 돌아보고, 나를 바꿔서

우리 가족이 함께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엄마, 아빠도 

그동안 몰랐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더 행복한 가족이 되기 위해

항상 스스로를 돌아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약 110명이나 되는 가족들의 후기를 다 싣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 모든 분들의 후기를 

다 싣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리며,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의 현장 모습들과

캠프를 통해 나와 가족을 더 알게 된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정말 기대 이상으로 마음과 몸을 힐링하고 간다.

아들 담임선생님의 권유로 참가하게 되었다. 

사실은 아들과 아빠의 관계 개선을 위해서 애들 아빠에게 권하는 캠프였는데 아빠는 바쁘다는 핑계로 참석하지 못하였다. 가족힐링캠프라는 문구에 너무 매료되어 애들과 나만이라도 참가하여 정말 힐링을 하고 싶었다.

딸아이의 변심으로 결국은 모자지간만 참석하였는데 정말 기대 이상으로 마음과 몸을 힐링하고 간다.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내가 변화되는 모습을 꼭 보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내 욕심으로 가족들에게 던진 상처들이 정말 후회스럽다. 항상 인정을 바라는 남편을 마음 한구석에는 믿지 못하는 마음도 있었다. 앞으로는 하루에 한 가지씩 칭찬거리를 찾아서 진심으로 칭찬해주어야겠다. 그게 쌓이면 가족 행복의 근원이 되리라고 본다. 아들 담임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가족 모두 한번 참가해보고 싶다. 밥도 너무 맛있었다.

김OO: 3차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참 좋은 프로그램 같습니다.

1.     식사-매우 맛있었습니다. 특히 자연식+과일

2.     Staff+선생님+감사.

눈인사, 밝은 미소, 선한 영향력 → 천사들과 함께한 1박2일 느낌!!

3.     부모와 아이들과 program을 나누어서 진행한 점도 좋았고 가족과 함께한 산책, program도 좋았다.

4.     장소도 너무 좋았습니다. →good!

5.     Campfire →옛날 보이스카웃 때로 돌아간 느낌. 함께 할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추억이었습니다.

조금더 가족적인 시간, 멘트, dance타임이 조금더 길었으면 좋았을 것같아요.

6.     Best health dance+다른 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 좋았습니다.

송OO: 3차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이번 캠프를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내가 남편을 제대로 보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걸 안 것만 해도 뿌듯하다.

TV랑 스마트폰 보느라 남편과 대화할 시간이 없었다. 아무것도 없이 오롯이 우리 둘이 이야기하다 보니 남편이 이렇게 똑똑했나 처음 느꼈다. 그동안 내 사진으로 남편을 바라보느라 무시하고 대화 안 통하는 답답한 사람이라고 평가해버렸다. 이번 캠프를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내가 남편을 제대로 보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걸 안 것만 해도 뿌듯하다.

 친구를 잘 사귀고 흥이 나서 잘 노는 아이를 보니 그동안 내가 아이에 대해 뭘 걱정했나 싶다. 아이에게도 내 기준으로 양육했다는 생각에 미안하고 지난 시간들이 안타깝다. “이곳에 데려와줘서 고마워요, 엄마.”라고 말해 주는 아들에게 내가 더 고마울 뿐이다. 

부족한 아내이면서 엄마를 나를 믿고 따라주는 우리 남편과 아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고맙다. 

이곳에서 진실되게 다시 태어난 것 같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이OO: 3차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남편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도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모처럼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딸과 아들을 데리고 산책하고 게임하고 모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남편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도 감사합니다. 상대에 대한 높은 기대치와 나의 기준으로 판단하여 서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내가 바뀌면 모두 해결되는 문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이들도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을 느꼈는지 물어볼 수 없지만 내가 느낀 것을 모두 같이 느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 가족 파이팅! 사랑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류OO:  3차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진짜 반성의 시간, 나를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다

자기 중심적 사고로 지금까지 살아왔고, 누구의 탓으로 돌려서 나를 합리화했던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게 된… 진짜 반성의 시간, 나를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다. 남은 삶을 바꿀 수도 있을 것 같은 그런 시간~ 나를 자세히 볼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느낌 참 좋습니다.~ 프로그램도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OO:  3차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많은 깨달음과 울림을 준 과정이었다.

아내 손에 이끌려서 신청을 하긴 했으나 솔직히 별 기대를 하지 않았던 캠프였다. 하지만 짧다면 짧은 1박 2일 과정을 마친 지금 너무나 괜찮은 캠프였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에서 대충하는 캠프일거라는 생각은 잘 짜여진 커리큘럼, 훌륭한 강사진, professional한 진행을 갖춘 ‘명품 캠프’라는 생각으로 바뀌기에 충분했다. 많은 깨달음과 울림을 준 과정이었고, 그동안 내가 만든 사진 속에서 가족들을 판단함으로써 가족들에게도 상처를 주고 내 스스로도 많은 상처가 된 것을 느꼈다.

마음버리기를 통해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했고, 집에 돌아가서도 작은 것들이라도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다시 한번 금번 캠프를 기획하고 준비해주신 대표님 이하 staff분들 그리고 도움님들께 감사드린다. 

김OO: 3차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캠프파이어하면서 아들도 나도 울었다.

빼기 말고는 어떤 것으로도 복잡한 삶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 

소리지르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더욱 어렵기만 했던 아들과의 소통… 초반에 강압적으로 해서라도 버릇을 고쳐놔야하는지… 지금 봐주면 더 기어오르려하는 건 아닌지… 하지만 알게 되었다.

내 사진으로 아이를 보고 있었다는 걸..

1박 2일 동안 소리를 질러서라도 전하고 싶어했던 아들의 마음을 알고 눈물이 났다. 캠프파이어하면서 아들도 나도 울었다.

강압적이고 명령하는 말투부터 고쳐가야겠다. 쉽게 되진 않겠지만 뭐가 잘못된 건지를 알았으니 이제 노력만 하면 된다. 알아야 고치지. 금방 아들이 내 귀에 “엄마는 천사야”라고 속삭였다. 내가 아니고 아들이 천사였다. 내가 (아들을) 소리지르게 하는 악마로 만들었던 것이다. 희망이 보여서 벅차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수고하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

손OO: 3차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명상이 끝날 때 속이 후련하다. 

명상이 끝날 때 속이 후련하다. 그리고 다양한 체험을 해보았다. 카프라도 하고 캠프파이어도 하고 등등… 그리고 우리가 가짜 세상에서 사는 걸 알았다.

윤OO: 3차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초3

명상캠프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니 가족과 안친했던 것이 보였다

처음에는 지루했지만, 점점 갈수록 재밌어졌다. 특히 마지막날에 젠가 놀이가 재미있었다. 밥도 맛있고, 명상캠프를 통해 가족과 더 많이 친해지는 것을 느꼈다. 너무 아쉽다. 춤도 너무 재밌었다. 명상캠프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니 가족과 안친했던 것이 보였다. 정말 유익한 캠프이다.!!!

경OO: 3차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초4

 

나도 가족의 좋은 점을 알게 되었다.

가족캠프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재밌었고 가족끼리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그리고 가족 산책할 때 지리산 둘레길을 걸을 때 가족의 좋은 점 5가지를 말했는데 칭찬을 듣고 나니까 기분이 좋았고 나도 가족의 좋은 점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캠프에서 밥이 맛있었고 대학생 멘토분이 상담을 해주셔서 좋았다. 또 캠프파이어를 할 때 춤을 추면서 신나게 놀아서 좋았다. 그리고 캠프파이어 불꽃을 보고 명상을 해서 가족들에게 미안했던 점을 떠올려보았다. 생각해보니까 상처를 준 적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 캠프에서 그것을 버리고 뺐더니 없어졌다. 그리고 이번 캠프에 참가한 것이 만족스러웠다. 

다음번에도 오고 싶고 계속 수련을 해야겠다.

홍OO: 3차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중2

너무 좋다

너무 좋다 이때까지의 행동을 되돌아보는 캠프였고 가족과의 사이를 더 가깝고 화목하게 하는 캠프인 것같다. 다음에 기회 가진다면 사촌형하고도 같이 오겠다. 너무 좋은 시간인거 같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김OO: 3차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7학년(중1?)

PC방 가는 것보다 이게 더 재밌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금요일에 중간고사 시험을 치르고, 나는 집에 와서 잠을 자고 있었다. 저녁 8시쯤 됐나? 아버지께서 나를 깨우셨다. 아버지가 말하시길, “명상캠프라는게 있는데 가족끼리 가는거다/ 같이 갈래?” 나는 주말에 친구와 놀기로 약속을 잡았지만 명상캠프가 가족 사이의 유대감을 돈독히 해줄 것같아 따라갔다. 토요일이 되어 부산에서 차를 타고 8시에 출발해 2시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니 지리산의 맑은 공기가 기분을 좋게 해줬다. 어쨌든 수속과정을 마치고 아빠, 엄마, 동생과 함께 배정받은 방으로 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입소식을 했는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는 ‘마음수련’이란게 어떤 건지 잘 몰랐는데 설명을 듣고 나니 대충 알 것같았다. 입소식이 끝나고는 내 또래에 친구들과 강의실 같은 곳으로 가서 영상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지루하지 않았다. 고등학교 2학년 형도 있었는데 에너자이저였다. 첫째날에는 국궁도 쏘고, 가족끼리 캠프파이어도 하면서 PC방 가는 것보다 이게 더 재밌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둘재날도 지리산 둘레길을 걷고, 카프라라는 것도 하면서 ‘가족’이라는 것의 존재에 대해 중요함을 다시 느끼게 됐다.

홍OO: 3차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중3

지난 일들을 되돌아보고 내 행동을 고쳐야겠다 생각했다.

내가 진짜세상이 아니라 가짜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엄청 놀랐다. 이젠 가짜 세상이 아니라 진짜 세상에서 살고 싶다. 또 마음빼기를 잘 해서 평생 행복하게 살고 싶다. 명상에 대해서 알아봐서 즐거웠다. 그리고 지난 일들을 되돌아보고 내 행동을 고쳐야겠다 생각했다.

정OO: 3차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초6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는 

가족과 친하지 않은 가족을 화목하고 행복하고 더더욱 친하게 지내게 하는 것이고 

인간관계를 더 좋게 해주고 협동심, 인내심, 행복함을 체험을 통해 주는거 같다. 

재밌는 프로그램도 해서 재밌었다.

- 전OO(중1), 3차 행복한 우리가족 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체험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