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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와의 만남, 80기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후기 




 

 

 

 

 

 

 

이토록 맑고 깨끗한 11월의 하늘 아래,

하늘보다 밝고 고운 마음을 지니신 참가자분들과 함께했던

너무 즐거웠던 80기 자기돌아보기 주말명상캠프를 안내합니다.

 

 

 

 

 

 

 

  

파란 하늘 아래서, 평소엔 관심 가지지 못했던 자연도 둘러보고,

또 내 안의 마음들도 열심히 돌아봤어요. 

 

 

 

더디지만 긍정적인 자세로 조금씩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늘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무미건조한 일상들이었는데 남편의 도움으로 이 명상을 체험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합니다. 이곳에 와서 만난 사람들에게서도 많은 배움이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저하고는 다른 긍정적인 에너지, 자신감 있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제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었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더디겠지만 긍정적인 자세로 조금씩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강OO: 80기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마음빼기를 알게 해 준 신랑에게도 감사한 마음이며 

 

 

가족의 소개로 메인센터를 찾게 되었습니다.

12일 동안 느낀 점은 지금껏 살아오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그냥 앞만 보고 달렸다는 생각. 쉬고 싶다는 생각이 의 마음을 알고 싶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솔직히 이번 체험에서는 마음빼기를 알고 가는 것만으로도 12일 동안 맛보기하게 소개시켜준 신랑에게도 감사한 마음이며 특히 군대 간 우리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어 큰 소득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지역 명상센터에 등록해서 마음빼기’ ‘마음알기공부를 실천해 보겠습니다.

 

 

양OO: 80기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점심 식사 후, 우리 도움님과 그룹분들과 한 컷~

(마지막 컷, 이렇게 꽃받침이 잘 어울리는 꽃중년들 보셨어요 ㅋㅋㅋ)

 

 

 

 

 

 

 

 

함께 할 수 있었던 1박2일의 시간에 감사드리며

 

 

처음엔 마음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만 좋으면 그만이지 라는 다소 이기적인 마음으로 명상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과정 확인을 거쳐 가면서 점점 더 우주마음으로 다가가면서 가족, 배우자도 이 마음으로 살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에 남편을 설득해서 함께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늘 혼자 오고 혼자 다니던 메인센터 구석구석을 배우자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었던 12일의 시간에 감사드리며 끝까지 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비우고 버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OO: 80기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앞으로도 명상이 제 자신 안에서 이어졌으면

 

 

마음빼기 명상의 회차를 늘려갈수록 빼기에 대한 확신이 들기 시작했으며, 기쁨의 사진, 슬픔의 사진, 고통의 사진들이 사라짐을 경험했습니다. 이어서 그 사라짐을 기뻐하는 마음까지 빼기를 하게 되며 명상캠프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이후의 원하는 나를 찾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몸의 피곤함 또한 빼기 과정의 하나라고 하니.. 12일 동안 보낸 시간들이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었음을..

앞으로도 명상이 제 자신 안에서 이어졌으면 합니다.

 

 

김OO: 80기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노하우와 내공이 최고인 자돌보

 

 

친구 덕분에 좋다고 말로만 들었던 자돌보를 참가하게 되어 고맙습니다.

 

명상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신 정성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노하우와 내공이 최고입니다.

함께 명상하고 싶은 마음에 지인들에게 이 명상을 가장 쉽게, 즐겁게 전달해 줄 정답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정답은 바로 자돌보!!!

빼기를 도와주신 도움님들과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OO: 80기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직장에서 처음 명상 캠프 신청을 할 때만 해도 열심히 일하는 가운데 한번쯤 나를 돌아보며 쉬어가라는 뜻으로 알고 가벼운 마음으로 메인센터에 왔습니다. 대전역에서 택시를 타고 오는 길에 산천구경과 지나치는 도시를 보며 큰 기대는 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숙소 배정을 받고 짐을 풀고 난 후 창밖을 보며 앞에 보이는 능선이 예사롭지 않았고 첫 강의를 듣는 순간 ! 이런 것이었구나~” “내가 여기 그저 온 것이 아니구나하는 감탄을 속으로 하며 가슴이 명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생소한 단어인 마음빼기 명상을 접하고 실행 (명상)하는 과정을 반복할 때마다 뇌 속에 또는 마음속에 저장된 허상을 버려내며 진정한 나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보기 위해 진지하게 나를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가짜마음을 부여잡고 놓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며 한사람의 나가 아닌 수 만 명의 나로 인해 힘들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진정한 참마음인 우주마음이 될 때 까지 명상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유OO, 80기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체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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