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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와의 만남, 77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후기 




 

 

 

 

 

 

날씨가 제법 쌀쌀한 요즘,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날은 쌀쌀해졌지만

이번 77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의 분위기는

오손도손 단란한 분위기로

훈훈함에 쌀쌀함도 잊은채 행복한 주말을 보냈는데요ㅎㅎ

차분히 나를 돌아본 이번 참가자들은

어떤 후기를 남겼을까요? 함께보시죠^^

 

 

 

 

 

 

역시나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 목적은 엄마가 남은 여생 과거의 힘든 기억에서 벗어나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었다. 나는 뒷전이었고. 나의 이런 마음을 도움님이 알아차리셨는지 엄마는 담당 도움님이 케어할테니 나는 오롯이 나의 명상에 집중하라고....... 지역 센터에서 한 달하다가 5개월을 쉬고 이번 주말 명상 캠프에 합류해서 하다 보니 확실히 끝까지 해야겠다는 마음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는 항상 상황과 상대방을 탓하며 나는 피해자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무기력하게 살아 왔었다. 그런 내가 보였다. 신기하다. 이렇게 내가 나를 예전하고 다르게 객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 좀 더 일찍 알 걸 하는........

늦지 않았다. 많은 변명을 뒤로 하고 참마음, 우주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빼기에 매진하겠다. 다들 파이팅!

 

김OO: 77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아무 경험과 지식 없이 지인의 소개로 명상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각하지 않고 있던 나의 인생 절반을 되돌아보니, 후회와 반성도 많이 되었던 거 같고 정리도 조금 되는 것 같았어요. 다음 마음 빼기를 할 때는 오히려 이해가 안 되었고 막연했습니다. 빼기가 되는 건지도 잘 모르겠고 ... 일단 방법대로 따라해 보니 횟수가 거듭될수록 생각이 줄기도 하고 조금씩 바퀴수가 쉽게 돌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뭔가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 가벼워진 것도 같고 ..... 도움님의 경험담과 같은 조원분의 얘기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진행하시는 모든 분들의 편안한 표정과 관심도 맘을 편안하게 해 주었습니다. 일과 시간에 쫓겨 살았는데 휴식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권OO: 77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마음 빼기 명상을 하면서 그동안 살아왔던 나의 인생에 대해 되돌아보고 타인 입장에서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앞으로 가짜인 자기 마음에서 벗어나 진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나의 잘못된 점, 반성도 머리로만 생각했지 실천에 못 옮긴 것도 내 몸에 배인 습을 버리지 못해 항상 불만인 인생을 살아 왔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참 마음인 우주 마음으로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근심, 걱정, 좌절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 같아 앞으로 내 인생에 희망이 보이고 기대가 된다.

 

이OO: 77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주말 명상 캠프를 계기로 하고자한 명상을 시작하게 되어 감사하며 시작을 미루고 있었는데요. 스스로 찾아오시는 많은 분들을 보고 놀라웠고 이런 좋은 시설에서 마음공부를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늦게 찾았다고 생각한 이 명상 센터에서 살면서 늘 갈구했던 마음공부를 이젠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다짐하고 갑니다. 사랑으로 대해 주신 도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OOO: 77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장거리를 이동하여 센터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회원)들이 있어 놀랍기도 하여 회원에게 물어보니 명상 교육을 받으러 전국에서 오셨다고 하여 또 한 번 놀랬습니다. 이런 교육을 다른 분들이 알고 있는데 나는 왜 몰랐는가. 지역 명상 센터에서 보다는 메인센터에서 교육을 받으면 좀 더 체계적인 학습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와 본 결과 나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회 없는 12일 나는 왜 완벽하게 살려고 하였는가. 지금 이후 많은 마음을 빼면서 내 중심적인 마음이 없는 생활이 되도록, 선하게 참다운 인생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 전부터 참되게 살자라는 가훈을 정해 놓고 참되게 살았는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에게 많은 시간을 가져 좀 더 좋은 환경이 되도록 온 가족에게 사랑스런 마음으로 다짐을 합니다.

센터의 질 높은 교육과 도움님들의 친절한 도움, 깨끗한 환경 등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OO: 77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거주지 주변에 지역 명상 센터가 있다는 것을 오래 전부터 알고 방문을 해봐야겠다고 마음만 가지고 몇 년을 흘려보낸 뒤 이제는 더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방문을 했습니다. 도움님이 친절히 안내해 주시고 마음 빼기의 필요성 등을 역설해 주시며 방법도 알려 주셔서 명상을 시작하게 되었고, 1주일 동안 매일 마음 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메인센터에 자기 돌아보기 12일 프로그램을 소개받아 참가해서 종합적인 지원 속에 집중 명상을 통해 이 명상의 1단계를 마칠 수 있어 소중한 시간과 기회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더욱 정진하여 빠른 시일 안에 7단계 과정을 마치고 참된 마음을 찾아 새로운 활력 있는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OO: 77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평소에 생각이 많은 편이었는데 갑작스레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닥치자 생각은 더욱 많아지고 잠을 못 자게 되며 점점 피폐해져 가던 중 불필요한 생각에서 벗어나고자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마음 빼기에 대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생각을 멈추어 본 적이 없기에 처음엔 마음 빼기에 대해 반신반의 하였습니다. 순수하게 믿고 마음빼기를 하다 보니 무미건조하던 기억만 있었던 나한테서 불안의 기억들이 떠오르고, 방법대로 빼기를 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불안의 기억들은 허상 세계라는 것들을 깨닫게 되었고, 그 허상 세계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며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회에 가서도 허상 세계를 인식하며 빼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나도 마음 편할 날이 올 거 같다는 희망을 가지고 가게 됩니다.

마음 빼는 과정을 도와주신 도움님들과, 같이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었던 동기들에게 감사하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김OO: 77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제가 살았던 고향이 대전이라 계룡산에 대한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들었습니다. 오래전부터 계룡산은 무속인들이 많았던 곳이라 지인의 소개를 받았을 때에는 좀 이상한 단체가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들고 혹시나 하는 걱정도 있었지요.

저는 종교가 기독교이기 때문에 .......

경험해보니 이상한 곳이 아닌 게 확실해져서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되고, 신뢰하는 마음으로 바꿔집니다.

마음이 온화해지고 늘 미소와 함께 친절한 도움님들의 덕택으로 수련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마음도 조금은 편해졌습니다. 그래도 호기심과 의문은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처음 접해 본 명상 수련법이 낯설지만 제 인생에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입문이고 앞으로는 제 몫인 거 같습니다.

 

OO: 77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스스로 돌아보거나 기억에 묻어있는 생각이 어디에서 생긴 것이고 내 삶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뚜렷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마음 알기와 마음 빼기라는 과정을 함께 하면서 지나간 시간 동안의 내 모습을 명확하게 확인하고 그 생각들을 지워나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내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 다가왔다는 기대감과 어떤 결과가 이루어질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으며 마음에 편안함과 여유가 자리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정의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지속될 명상을 통해 내 마음을 돌아보고 허상을 빼면서 진실되고 멋진 자신을 찾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김OO: 77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처음으로 접하는 교육에 대하여 신선함을 느꼈고 이 교육을 완전히 터득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신OO: 77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불면증이란 벽에 부딪혀 급하게 찾은 명상. 처음부터 찐하게 시작해보자 하는 욕심에 캠프에 참석했다. 코를 찌르는 상쾌함과 깨끗한 센터가 일단은 마음에 들었고 계속되는 강의 진행에도 세심한 배려와 신경쓰임이 눈에 들어왔다.

중간 중간에도 도움님들의 관심은 계속됐고 한 분 한 분에게 집중을 하는 모습은 선배로서의 자상함과 모범을 보여 주었다고나 할까?

빼기란 것이 쉬우면서도 뺀 것 같은데 또 생기고 다른 사진을 생각해야 하는데 항상 그 사진만 생각나는 것 같아 이게 과연 올바른 것일까?

내가 겪은 경험과 사진은 참인데 왜 거짓이라 할까? 하는 의문은 강의를 들으면서도 제기되어 도움님께 도움을 청해 해결할 수 있었다.

누구나 겪게 되는 아픔, 괴로움, 고통들, 나도 비껴갈 수 없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린 찍고 간직하고 있다. 적지 않은 나이에 경험하게 된 나로써 젊은이들, 연세 드신 어르신 모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

마음 빼기에 동참하라

 

  

-이OO, 77차 자기돌아보기 명상캠프 참가자 체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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