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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힐링캠프]

부부싸움 끝내는 부부힐링명상캠프

14차 마음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부부힐링명상캠프

 

 

[부부싸움]

‘아하’하고 깨달음이 있었다

잦은 부부싸움에 지쳐있던 터라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오게 되었다. 강의 들으면서 ‘아하’하고 깨달음이 있었다. 내가 그 동안 남편 탓만하고 악다구니 치며 살아왔는데... 사실상 ‘내가 잘못 생각해놓은 나의 틀에 남편을 맞추려고 했구나’ 싶었다. 남편도 분명 좋은 사람이었는데.. 돌아보기 하면서 옛날 생각도 나고 많은 반성이 되었다. 내가 마음을 비우고 더 노력해야겠구나 싶었다. 마찬가지로 아이들에게도 좋은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좋은 모습을 보여야겠다고 생각 들었다. 마음빼기 명상 방법으로 노력해야겠다.

 -배OO:14차 부부힐링캠프참가자

 

        [부부]

 

 |변한다는 것은 
    과거의 나를 포기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자기를 고집하고 주장할 때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 정체되며, 
    이것이 계속되면 인간의 몸과 마음은 굳어진다.

  <맘 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장병두 / 장신세계사>중에서

 

 

[부부힐링캠프]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 끝나고 나면 흔적도 없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부부는 싸워도 싸움이 아니여야 하며 부부싸움 후에도 어떤 상처아픔 없어야 한다는 것이겠죠.  그래야 부부싸움이 칼로 물 베기가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이처럼 아름다운 싸움(?)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부부힐링 명상캠프에 참가한 부부는 말합니다.

 

엉켜버린 실뭉치에서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내 마음을, 내 삶을 짓눌러온 나날들. 이젠 벗어나고 싶다! 그 무거운 돌을 걷어내고 싶다! 이제부터라도 진정한 자유의 삶을 살고 싶다! 어떻게 하면 될까? 과연 그게 가능할까? 그러나 저는 어제, 오늘 이 마음수련원에서 풀릴 것 같지 않게 엉켜버린 실뭉치에서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버리자! 버리자! 빼내 버리자!

-이OO:14차 부부힐링캠프참가자

 

 

[부부힐링캠프]

마음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부부힐링 명상캠프에서는 자기돌아보기를 통해 자신의 살아온 삶(과거)을 돌아보고  자기 마음을 이해하며, 성찰의 시간을 통해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 진정한 부부, 마음이 하나되는 부부로 거듭날 수 있는 마음빼기명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음빼기 명상이란 과거의 자기를 버리는 것입니다. 자기를 버리고 새로운 나로 바꾸었을 때 비로소 부부싸움은 끝이 납니다. 아름다운 부부, 행복한 부부가 되기위해서는 자기를 돌아보고 과거의 자기를 버려야 합니다. 과거의 나를 버린다는 것, 그것은 애벌레가 현재 자신의 모습을 포기하고 번데기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애벌레의 모습은 사라지지만 그 본래의 모습, 나비로 거듭나기에 과감히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애벌레: 변을 당하신 모양인데 제가 도와 드릴까요?

  번데기: 변을 당한 것이 아니란다. '나비'가 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단다.

               그것은 네가 되어야 하는 것이기도 하지.

               그러기 위해서는 애벌레의 상태를

               기꺼히 포기할 수 있을 정도로 간절히 

               날기를 소원해야 한단다.

 애벌레: 생명을 포기하란 뜻인가요?

 번데기: 그렇다고 할 수도 아니라고 할 수도 있지.

               너의 겉모습은 죽게 되지만 너의 참모습은

               여전히 살아 있기 때문이란다.

               그것은 변화이지 결코 사라지는 것이

               아니란다.-<꽃들에게 희망을> 중에서 

 

 

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비가 되기 위해

호랑 애벌레의 헛된 꿈을 버리고 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비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허상의 나를 부수고 깨뜨려야 할가.. 먼 훗날 본래마음으로 거듭난 내가 남편과 함께 이곳에 다시 온다면 민들레 노랑 웃음에 눈 맞추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  첫날 점심메뉴에 올랐던 총각김치를 일일이 칼로 깎아 김치 담가 내셨던 어느 분의 고마운 손길도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OO:14차 부부힐링캠프참가자

부부싸움을 끝내기 위해서는 기꺼이 과거의 자기를 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가족의 진짜행복을 간절히 소원해야 합니다. 나의 변화가 가족의 행복이라는 소박한 진리를 부부힐링 명상캠프를 통해 깨달은 이가 있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진정한 삶이 시작되었다

마음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부부힐링캠프. 아내가 추천하여 참가하게 되었다. 바쁜 일상 속에 아무래도 서로가 같이 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어 참석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무엇보다 마음을, 나만의 마음을 빼야지만 가족의 행복과 안정이 찾아오리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살아왔던 삶, 기억된 생각 등 마음빼기를 통해 서로를 바라보는 게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 진정한 삶이 시작되었다. 더 배려하고 더 귀 기울이는 마음으로 마음빼기를 지속할 것이다.

-오OO:14차 부부힐링캠프참가자

내가 없어야 본래로 간다

이제 저도 어느덧 반평생의 삶을 살았습니다. 미래에 대한 삶을 계획하고 진행하기보다는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된 것 같습니다. “내가 없어야 본래로 간다”라는 가장 쉬운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다시 한 번 이런 진리를 깨우쳐서 돌아갑니다.

-김OO:14차 부부힐링캠프참가자

부부싸움, 그 끝을 찾아 낸 이도 있습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을 옆에 두고

싸움, 갈등...그 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옆에 두고, 가장 소중한 사람을 옆에 두고, 인간마음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처를 주고, 나의 마음세상에서 삶을 보았으니 모든 것이 상처투성이구나.. 하는 생각과 앞으로 마음빼기를 하여 내 마음 모두 버리고 진정한 우주마음으로 세상에 거듭나기 위하여 빼기명상을 매일 실천하는 습관을 가지겠다.

-금OO:14차 부부힐링캠프참가자

 

이제부터 배려해주고 칭찬해주면서 살아야겠다

남편과 이렇게 같이 힐링 하고 보니 그 동안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마음, 내 자신의 문제점이 서로에 대한 바람의 마음이었음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 동안 앞만 바라보고 열심히 살다 보니 남편이 힘들 때 모든 것이 당연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그 동안 너무 힘들게 살아왔구나 싶습니다. 이제부터 배려해주고 칭찬해주면서 살아야겠다. 나로 인해 상처 받았던 모든 것을  벗어버리고 우주에 마음으로 남을 배려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갈 것을 노력하겠습니다.

-이OO:14차 부부힐링캠프참가자 

 

 

돌아보면서 먼저 한걸음씩 가까이 다가가고

너무 가까이 있어서 소중함을 몰랐고, 또 표현하지 못하는 나를 돌아보았고 부부 사이라는 것이 가깝지만 가장 먼 그런 관계인 것 같아요. 그 동안 들춰 내기도 싫었던 부분들을 돌아보면서 먼저 한걸음씩 가까이 다가가고 어떤 노력이든 해보려 합니다. 이제는 둘이 하나가 되어 모두에게 행복 바이러스가 될까 해요~ 감사합니다.

-정OO:14차 부부힐링캠프참가자 

나의 변화, 나의 행복이 곧 가족의 행복임을 깨달은 이도  있습니다.

 

내가 행복해야 나의 가족들도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았기에

새로운 부부힐링캠프를 통해서 나를 돌아보고 우리 부부를 돌아보고 우리의 가정, 가족을 돌아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돌아보며 살아본 적이 있었던가?  이번 부부힐링캠프를 통해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끝이 없는 나를 돌아보고 빼기를 하며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내가 행복해야 나의 가족들도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았기에 마음수련을 통해 행복을 찾아보고 행복함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는 삶이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부부힐링캠프가 곧 나의 힐링캠프가 되었고 앞으로 우리 가족의 힐링이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OO:14차 부부힐링캠프참가자  

 

참 잘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자신의 마음 비우기를 하지 못 했던 나에게 기회가 찾아 온 것이다. 마음빼기를 꼭 성공하여 부자는 아니라도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마음빼기를 꼭 성공해서 가정의 평화와 동반자인 아내의 마음을 이해 하는 완벽한 인간이 되고싶다.

-이OO:14차 부부힐링캠프참가자 

 

너무나 기쁜 마음이 되게 해주셔서 나 자신 스스로도 깨닫고 흐뭇했습니다. 명상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음 비우기, 마음 빼기를 하면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나 자신을 믿습니다. 지금 이 순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여지지만 나에게는 큰 선물을 받아가는 것 같습니다.

-전OO 

 

 



부부 싸움은 물 베기...

'물을 벤다'라는 말을 한자로 써볼까요?

 

水 . 刺 . 間  수 . 라 . 간

 

물을 찌르고 자르고 베는 곳.

바로 임금님 진지를 짓던 주방, "수라간"입니다.


 

 

수라간에서는

함부로 칼을 쓰지 않습니다. 부정한 짓은 하지 않습니다. 온 정성을 다합니다. 하늘에 바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하기 떄문입니다. 부부싸움을 칼로 물 베기라 말하는 것도 어쩌면 이런 뜻이 아닐까 하는 억지 생각을 펼쳐봅니다.  부부는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이니까요. 부부는 인류의 중심에 있습니다. 가족을 만들기 때문이죠. 부부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고 나아가 사회와 세계가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부는 서로 함부로 대하면 안됩니다. 부정한 짓을 하면 안됩니다. 수라간의 그것처럼 온 정성을 다하여 하늘처럼 땅처럼 존중하고 지극정성으로 대해야 합니다.

 

내가 싸워야 할 대상은 누구일까요?

 

모든 싸움 중에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싸움이 바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하지요. 이제는 시작해야 합니다. 나와의 싸움은 나를 돌아보고 나의 행복을 가로막는 과거의 나를 버리는 것입니다.  모든 애벌레가 나비가 될 수 있지만 애벌레 상태를 포기하지 않고서는 결코 나비가 될 수 없듯이, 과거의 내 마음을 가지고는 새로운 행복을 가질 수 없습니다.

 

부부싸움은 수라간

 

수라간에서 물을 찌르고 자르고 벤다는 뜻은 무엇일까요?  물은 순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 순리를 찌르고 베고 잘라 놓는다 해도 물은, 순리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임금님의 진지를 짓는 곳을 순리대로 해야 한다해서 붙여진 이름이 아닐까 하는 억지 생각을 또 해봅니다.  칼로 물을 베는 부부싸움, 수라간이고 순리여야 합니다.

 

부부, 이제는 싸움을 마치고 새로운 행복을 시작해야 합니다.

마음으로 하나되는 새로운 부부힐링캠프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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