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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빼기명상]

 

나의 가장 큰 적은 내 안에 있다.

 

자기돌아보기-마음빼기명상

 

 

 

전인교육센터 유진우

 

 

 

 

 

계획했던 일들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해결책을 찾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난관을 극복해 나갈 뾰족한 묘책 같은 건 잘 찾아지지 않는다. 그런 상황이 되면 대부분 “이건 불가능한 일이야” 하고 포기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비슷한 한계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이른바 성공한 사람들이 있다. 이런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자기돌아보기 마음빼기명상이 그 답을 준다.

 

다음 글의 주인공은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아홉 살에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마라.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 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마라.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 버렸다.”

 

 

자기를 극복한 사람이 세상을 얻는다.

 

  

 

이처럼 말을 하고 또 그렇게 실행한 사람은 바로 세계를 제패한 징기즈칸이다. 그는 “나를 극복한 그 순간 나는 징기즈칸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오늘은 마음빼기명상이 자기를 이기는 힘이된다는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한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방해하고 가로막는 적은 밖에서 벌어지는 상황과 조건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있는 나, 즉 내 마음이라는 것이다. 목표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은 “내가 세운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믿음과 확신이 강렬하다는 것.

 

이런 믿음과 확신은 실수와 실패를 자기가 품은 원대한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당연한 과정으로 받아들이게 한다. 그리고 그 원인을 자기 안에서 찾으려 한다.

 

 

 

 

 

 

문제의 원인을 자기 안에서 찾는다는 것은 자기 마음을 돌아보는 것.

지나치게 욕심을 부린 것은 아닌지. 과도하게 평가하고 기대감에 부풀어 현실을 즉시 하지 못한 것은 아닌지, 자기가 새운 목표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흔들린 것은 아닌지, 차근 차근 자기를 돌아보고 자기 안에 있는 적들을 철저히 없앴던 것이다. 내 안의 적은 완전히 제거해야 사라진다. 마음뺴기명상이 이것을 가능케한다.

 

가장 치열한 전투는 자기와의 싸움이며 진정한 승자는 스스로를 이긴 자다. 

 기즈칸이 위대한 것은 넓은 나라를 차지하고 전투를 잘해서가 아니라 철저히 자기와 싸워 이겼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누구나 실수와 실패를 겪는다. 누구나 이런 과정을 겪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좌절하지 않는다.

 

좌절은 슬픔과 분노를 유발하는 위험한 감정이다.

좌절의 감정은 깊고도 끈적끈적해서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이유는 간단하다. 좌절의 늪을 만든 사람도, 그 안에 빠진 사람도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자기가 만든 감정이기에 자기가 풀어야만 한다. 

 

감정의 늪은 내가 만든다.

감정의 늪은 계획했던 일이 생각대로 돌아가지 않아 기대가 좌절되었을 때 남 탓을 하고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할 때 나타나는 것이다. 모든 감정은 자기 자신이 만든 것이지 다른 누군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나의 가장 큰 적인 것이다.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하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가장 좋듯 우리 마음도 감정의 늪에 빠지기 전에 건강한 힘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신체의 건강을 위해 매일 운동을 하듯 건강한 마음을 위해서도 매일 운동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자기돌아보기’이며 ‘명상’인 것이다.  마음빼기 명상이 자기를 이기는 힘이다.
  

 

 

자기돌아보기-마음빼기명상

명상이 일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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